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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강스포) 포니모드 스토리 1편 '그리프킹'

심장중의강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9.04 23: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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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포니모드 롱소드는 매우 재밌는 국가다. 그 시초는 그로버 2세의 '영원한 십자군'에서 생겼던 국가이며 그렇기에 아직도 그리폰과 포니가 여러여러 살고있는 곳이다.

그리고 헬퀼보다도 상황이 안좋은 곳이다. 이 곳의 지배자인 더스크탈론 백작은 '개혁주의'라는 사상에 감명을 받고 이 땅을 '꺠끗이 정화'시키기 위해 그리폰 종족을 제외한 모든 종족들을 학살하기 시작한다.


문제라면 더스크탈론 백작의 이 '정화'는 진짜 군부고 기사단이고 민중이고 심지어 자기 측근들의 의사조차도 하나 안물어보고 '자기가 감명받아서 뽕찬대로'실행한다는 점이다.


그런 상황에서 롱소드는 크게 3개의 세력으로 나뉘어지는데


첫째는 백작이 해체시킨 로즈우드 기사단과 군부내의 '공화민주정'의 가치를 믿는 개념적인 군부가 이끄는 동맹 (게임내에선 비동맹) 이며


두번째는 백작이 북쪽 헬퀼에서의 개혁주의자들을 초대시키고 만든 개혁주의자와 백작군대(우월)이며


세번째는 이미 백작이 정화를 시작할 때 부터 자신의 고향이 불타던 것을 못참고있던 포니 그리고 공산주의 사상의 믿음이 있던 일부 그리폰들이 연합한 롱소드 자유군단이 있다.(공산)


이 세 세력은 각자의 스토리가 재미있고 각자가 추구하는 바가 크게 다르며 또 그 결과가 크게 다르거나 혹은 똑같은 이들도 있다. 오늘 알아볼 이는 포니모드 롱소드 업데이트에서 가장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그리프킹 루트'를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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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프킹 루트를 갈려면 공산주의 루트를 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 공산주의 루트의 스토리를 설명하고 가겠다. 공산주의 루트는 말했듯이 정화 초기때부터 반항하던 파르티잔 조직이다. 조직의 리더인 스타리 나이트는 개혁주의에 크게 반감을 가진 농촌 사회주의자겸 아나키스트로 모든 종족이 차별없이 평등하게 살아가기를 위해 투쟁하는 '아픈 과거'를 지닌 파르티잔이다.[1] 파르티잔들은 로즈우단 기사단이 내세우는 '명예'나 백작의 '정화'를 반대하고 '자유와 평등'을 주장한다. 그리고 옛부터 세력이 있기떄문에 내전 시작시 가장 많은 사단을 보유한다.


그리고 이들은 내전이 승리할 시 '롱소드 자유군단'에서 '롱소드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국명이 바뀌며 마침내 헌법제정소가 열리게 되는데 여기서 크게 '4가지'루트로 갈리게 된다.


첫째는 헌법제정에서 스타리 나이트가 확고한 지지를 얻고 농업 아나키즘 사회를 이루며 마침내 모두가 차별없이 평등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그녀의 꿈을 이루는 루트이다. 


두번째는 조화주의자들이 지지를 얻고서 고대신앙에 기반을 둔 공동체 국가를 만드는 루트다.(개씹노잼이다. 뽕도 안찬다. 이딴거 할꺼면 차라리 로드우드한다)


세번째는 '자신의 이상'을 위해서 존경받는 혁명의 영웅 '스타리 나이트'를 골든 모닝이 죽이고 '초국가주의적' 롱소드 국가 공화국를 세우는 '그리프킹'루트다.


네번째는 스타리 나이트를 죽이는 골든 모닝에 대한 역쿠데타를 일으키고 종교에 기반을 둔 '복수와 광기에 가득찬' 롱소드 사회주의 공화국 루트다.




오늘은 2번째인 '골든 모닝'루트를 알아볼 것이다. 헌법 재정당시 만약 골든 모닝의 세력을 숙청하지 않는다면 골든 모닝은 쿠데타를 일으키고 정권을 잡으며 그 과정에서 그는 스타리 나이트를 죽이며 국가 공화국을 선포하고 이후에 코브너의 역 쿠데타까지 막는다면 완벽한 그만의 이상을 위한 국가 공화국이 세워진다.


골든 모닝은 야망이 있는 자다. 그의 이상을 위해서 그는 가차없이 생활한다. 그의 이상은 바로 민족이라는 개념 자체의 철폐다. 그는 동으로 가는 리버의 포니들과 서를 가는 그리포니아 제국의 그리폰들을 모두 통합시킬려는 야망을 가젔다. 그렇기에 그는 교과서에서부터 '민족'이라는 개념을 삭제해버린다. 그야말로 민족은 없는 개념이 되버린 셈이다. 그리고 작은 체급의 롱소드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그는 '운명의 도약'을 준비한다. 그야말로 강제적으로 쥐어짜고 노동캠프를 만들며 수용소를 만들고 자신의 이상에 반되면 죽이기까지 하며 롱소드를 강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 속에서 그의 심리는 복잡해진다. 그가 죽였던 스타리 나이트의 아명이 들리고 환각을 보거나 심지어 자기 자신의 행동에 회의감을 느끼기도 한다.(이 표현이 진국이니 해보길 바란다.) 하지만 그러함에도 골든 모닝은 이 행동을 이어갔고 마침내 그는 리버를 물리치고 그리포니아를 물리치며 


그리포니아와 리버동맹을 잇는 강. '그리프강'을 기점으로 그는 '두종족(혹은 그 땅에 사는 모든 종족)'의 통합을 의미하는 국명인 그리프킹 제국을 선언한다.


하지만 이 그리프킹 제국은 여러 그리폰이들한테 많은 혐오감을 줬다. 그리폰과 포니는 섞일 수 없는 종족이였다는 이들, 범 그리포니아의 이상에 포니를 배제할려는 이들도 있었으며 그 외에 그들이 점한 영토를 얻으려는 이들도 많았다. '그리프킹'제국은 '유토피아'를 선언했지만 아직 '운명의 도약'은 끝나지 않았다.


'감사하는 세계'를 찍으면 마침내 그리프킹 제국에 모든 그리폰 국가들이 선전포고를 한다. 이 운명의 도약은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고 안정도는 그리폰의 혼란에 의해 주간으로 몇십퍼씩 깎이는 대혼란의 시대를 겪는다. 그러나 골든모닝은 이 '운명의 도약'을 완수한다. 북으로는 그리포니아 공화국을 서로는 아퀼레리아 공화국을 남으로는 윙바르디 공화국을 물리치며 '그리프킹'은 마침내 모든 도약을 끝낸다.


골든 모닝은 운명의 도약의 끝을 선언하며 그가 이 롱소드를 이끌었던 모든 정책을 폐지한다. 스스로를 골든 모닝 황제로 올리고 사상오 우월주의에서 전제주의(비동맹)으로 바뀌지만 그가 했던 모든 수용소는 폐지되고 캠프는 사라젔으며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법은 사라젔다. 이제 골든 모닝은 그가 이루고자했던 모든 것을 이뤘다. 유토피아는 실현됬고 모든 종족들은 더이상 '민족'이라는 개념을 없애고 모두가 서로서로 평등하게 대했다. 그리폰의 자식으로 포니가 올 수도 있었으며 그들은 포니라는 이유로 그리폰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배척하지 않았다. 정말로 자유롭고 누구도 차별받지 않으며 이 땅에 사는 모든 이들을 통합시킨 그는 영웅이 되었다. 이제 그에게 무엇이 남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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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니?'


마지막 중점을 찍으면 나오는 첫 이벤트의 대화다. 그가 죽인 스타리 나이트의 영혼이 골든 모닝을 찾아왔다. 골든 모닝의 대답은 무엇일까?


'아니'


골든모닝의 대답은 아니였다. 오히려 그는 나아가서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 더욱더 후회했다. 왜일까?


'넌 날 믿지 않았어! 넌 내가 이 일을 해오는 순간까지 날 못믿고! 내가 폭군이 될꺼라 했지! 그리고 이제 난 폭군도 아니게 되었고 죽지도 않았어! 이제 어떻게할꺼야 스타리 나이트. 이제 모든 일이 끝났으니 전처럼 친구로 지내자고?'


골든 모닝에게 스타리 나이트는 '친구'였다. 친구는 그를 못믿었다. 그는 폭군이 될꺼라 했고 그렇게 죽을 것이라 했다. 하지만 '그리프킹 제국'은 더이상의 폭군이 없다. 모두가 자유롭다. 모두가 평등했다. 그럼 스타리 나이트는 어떻게 대답할까?


'아니 난 너의 악행을 아직 인정하지 못해 하지만...


내 옛 친구가 행복하는거 정도는 바랄 수 있잖아?'


스타리 나이트는 그의 악행의 정당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골든 모닝이 불행한 채로 삶을 마감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 하지만.... 너에게도 이상이 있었잖아? 나도 그 이상이 있었다고... 그러기 위해서 일어난 일일 뿐이라고...왜 날 악당취급하는거냐고..'


하지만 그리프킹은 악행의 정당성을 거부한 것에 초점을 맞췄다. 그리고 그 것이 자신이 불행한 이유란 것을 알고있었다. 


'맞아 하지만 너가 죽인 이들도 신념이 있었지.'


"하지만 내가 이룬 유토피아는 악하지않아.. 난 평화를 가저왔고 모두에게 행복을 줬다고..."


'너가 죽인 이들은 행복했을까?'


골든 모닝은 자신의 악행에 정당성을 부여하려하지만 스타리 나이트의 말에 죄책감만 밀려올 뿐이였다. 


'하지만.. 대의를 위한 죽음이였어.. 난 영원한 전쟁 속에서 죽어갈 수천만명 대신에 수백만명의 죽음으로 평화를 만든거라고...'


골든 모닝의 마지막 발언에 스타리 나이트는 자신의 반론을 이어갔다.


'그게 바로 제약없는 이상의 무서운 점이지 진정으로 다른 이의 생명을 빼앗고싶어하는 이는 없어 너도 마찬가지야. 그저 평범하고 안정한 삶을 지키고 싶은 이들은 항상 이러한 도덕성에 제어되 하지만 너같은 '야망'을 가진 이는? 너는 이러한 행위에서 죄책감을 느끼지만 그렇다고 멈추지 않지 자신의 완벽한 이상향을 위해서 죽이는 것에 주저하지않아. 하나의 죽음 이후에는 둘의 죽음, 셋, 넷, 백, 천 , 수백의 죽음까지 이어가지 그렇지만 너의 비전은 그 희생을 감당하게 해줄꺼야.'


스타리 나이트의 반론은 원론을 꽤뚫었지만 그러면서도 골든 모닝에게 약간의 죄책감을 덜어줄 말도 이어갔다. 그리고 골든 모닝은 마지막으로 '그렇다면 그런 야망이 있었던 너는?' 이라는 말을 하였고 스타리 나이트는 이에 대해 답을 해줬다.


'나도 그런 신념이 있었지.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나는 결국 하나의 포니야 난 그저 내 집과 내 사랑스러운 사람을 지키고 싶었을 뿐이지 나 자신을 잃지 않는 것과 '운명'을 따라 걷는 것을 택해야한다면 난 전자를 고를거야. 하지만 너는 후자였지. 너 자신을 잃었지만 넌 운명을 따라 걸었어. 운명을 따라 도약했지.

너의 영혼을 불태웠고 자유의 투사에서 자유를 부수는 폭군이 되었어 네 손에 죽어간 이들은 너의 이름을 끝없이 저주하겠지. 그리고 너가 쌓은 오명은 기록될 거야.'


스타리 나이트의 말에서 '운명'이 나왔다. 골든 모닝은 울었다. '운명'. '운명의 도약'. 자신의 영혼까지 팔았던 그 운명의 도약을 자신의 망가진 몸을 이끌던 운명이 사라짐에서 그는 그저 무력해진 하나의 포니가 되었다.


'미안해...정말....'


그렇게 마침내 운명의 도약까지 끝낸, 자신의 망가진 불태워진 몸을 억지로 끌고가던 골든 모닝은 이제 인정했다. 자신의 악행을 인정했다. 이제 더이상 그는 자기 자신을 정당화하지 않을 것이다. '운명'을 위해 건너가던 이였으니까


'아냐 골든 모닝 이 사태를 못막은건 너가 아니라 나니까 괜찮아.'


스타리 나이트는 자신의 친우에게 마지막으로 '용서'를 보냈다.


그리고 골든 모닝은...


'널 사랑했어'


그리고 그 운명을 위해서 자신을 불태웠던 망가진 망아지에게 스타리 나이트는...


'나도 알아'





그리고 마침내 스타리 나이트의 영혼은 사라젔고 골든 모닝의 모순은 사라젔다. 그는 자신의 죄를 인정했으며 자신의 친구에게 잘못을 고했고 용서를 받았다. 이제 운명은 끝났지만 이상향은 행진해야한다.


'유령은 안개속으로 사라지고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흐르는 눈물을 애써 참으며 골든 모닝은 고통스러운 신음과 함께 밖으로 걸어나갔다. 구름이 걷히고, 태양이 다시 시체의 산 위에 세워진 이상향을 빚췄다.'


영 원 토 록. 


황금빛 새벽(골든 모닝)이 이상향을 빛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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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한 망아지가 자신의 이상향을 위해서 자신의 몸까지 불사지르며 수많은 악행 끝에 '운명의 도약'을 통해 이상향을 세운 이야기다. 그는 자신이 사랑하던, 자신의 가장 사랑스러운 친우인 스타리 나이트까지 죽이면서 나아갔다. 그리고 이제 그를 돌리던 원동력은 사라젔다.


그리고 그의 죄책감이 그 원동력이 사라지고 난 뒤의 몸에 들어갔다. '스타리 나이트의 영혼'은 사실 진짜 스타리 나이트의 영혼일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저 영혼은 자신의 가장 사랑스러운 친우였던 그리고 애인일수도 있었던 그를 죽이고 난 뒤 만든 이상향에 대한 허무감도 있었을 것이다.


가장 존경받고 자유를 위해서 싸우던 자신의 사랑스러운 친우가 결국 자신의 손에 죽었다는 것은 슬픈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자신의 죄를 정당화 할려고 해도 할 수가 없었다. 특히 스타리 나이트한테는 더더욱 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골든 모닝은 '회피'대신 '인정'을 택했다. 그는 잘못을 고했다. 그리고 스타리 나이트의 영혼은 그에게 용서를 주었다. 그리고 그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였고 이제 마지막으로 죄책감까지 떨치고 아마 역사서에 폭군으로 기록될 각오도 마첬던 그는 이제 '골든 모닝'을 보며 울음을 그첬다. 


이 이야기는 골든 모닝이 운명을 따라 골든 모닝으로 향하는 아주 슬프고도 장엄하고도 허무한 이야기다.




[1] 그의 과건 비참한데 그의 가족이 바로 개혁주의의 희생양이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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