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내가 관심 표현 많이 했다고 생각하긴 함 엔프피는 눈치 빠르다 했고 밑에 내용은 그냥 내 콩깍지 일수도 있으니 아닐수도.
- 가끔 잠깐 시간 있다고 연락와서 몇시간이라도 얘기 할때 있음
- 날짜 잡아서 낮 부터 새벽까지 놀기도 함

- 노래방도 자주가서 칭찬해주면 부끄러워함 (아닐수 있음)
- 일 하는거 그만 두려고 했는데 나 때문에 안그만뒀다고 얘기함
- 걷는거 좋아해서 같이 오래 걸을 때도 있음

- 관심사도 잘 맞고 관심사를 통해 자주 놀러도 다님
- 자기동네를 안좋아해서 친구 아무도 와본적 없는데 내가 처음이라고 함
- 힘들다고 시간되냐 그래서 자기 어려운 이야기해줌 ( 얘기할 사람이 나밖에 없다고 함)
- 술 마실때 무조건 믿는사람 아니면 취할때 까지 안먹는다 그랬는데 이제 마실때 마다 취해서 텐션 엄청 오름 (귀여움 장난 아님, 맨날 아이스크림 사먹자고 함)
- 다음에 머 먹으러 가자 뭐 보러갈래? 이럴때 있음

그런거 말고도 생각보다 많은데 부정적인거도 많아

- 잘 이어지는거 같으나 내가 주도하고 카톡 텀이 김
- 나는 귀엽다 뭐 닮았다 이런거 나름 잘 하는데 그런게 잘 없음
- 헤어질때는 안녕 하고 쌩 하고 그냥 잘감

이렇게 생각해보니 호감아니고 친한 친구 같기도? ㅋㅋㅋㅋㅋㅋ

망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