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절 500배
옴니버스 외계인 얘기가 많은데수
•그웬에게는 친오빠가 있다
이름은 켄 테니슨
벤의 아들 케니의 이름은 저기에서 따온것
•옴니트릭스에는 전부 인간과 같이 문명을 이루거나 문명을 이룰 가능성이 있는 dna만 저장되어 있다
또한 자동 번역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벤이 무슨 외계인으로 변신하든 영어로 말하는 기적을 보여주나
와일드머트의 종족 벌피맨서의 언어는 너무 난해해서
옴니트릭스조차 번역하지 못함
나올때마다 으르렁거리는게 전부 얘네종족의 언어다
다만 얼티매트릭스로 진화했을때는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음
•얼티매트릭스는 외계인을 진화시키는 기능이 있는데,
수백만년동안으로 설정된 가상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해당 외계인의 DNA를
극한의 환경에서 변형시키는 것이 그 원리라고 한다
다만 모든 종족을 이해하라고 만든 옴니트릭스와 다르게
순수한 전투용으로 개발된 물건이라 에즈머스가 굉장히 싫어함
•옴니버스의 빌런 카이버가 개목걸이에 달아서 사용하는 네메트릭스는
옴니트릭스와 정반대의 개념으로 작동되는 장치로,
옴니트릭스가 지성체로 변신시킨다면 네메트릭스는 지성이 없는 짐승으로 착용자를 변신시킨다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 인간 등의 지성이 있는 생물이 착용하면
역으로 뇌를 망가뜨린다는 부작용이 있음
•제트레이는 너무 많이 출연했다는 이유로 모든 외계인이 다 나오는 옴니버스에서마저 나오지 못했다
총 40번 정도 나왔는데
얘는 60번 이상 나왔는데도 옴니버스에서 잘만 굴려먹음
•옴니버스에 새로 나온 외계인 아스트로닥틸은 그린랜턴을 모티브로 하였다
체내의 특수한 별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던가
우주에서 히어로로 활동한다든가
또먼가우소어랑 같은 행성에 산다는 설정도 있는데
원시인수준의 휴먼가우소어랑 첨단문명의 아스트로닥틸이 어떻게 같이 살고 있는지는 애니에서 나온적이 없다
•쇼크스콰치는 의외로 옴니버스에서 첫 출연한 외계인이 아니다
제네레이터 렉스와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에서 처음 얼굴을 보였는데
좆빻았음
덤으로 쇼크스콰치의 고향행성인 패터스니와 종족명인 기믈리노피테쿠스는
각각 빅풋 탐사필름 촬영자인 로저 패터슨과 로버트 기믈린에서 따온 것
•토픽크의 능력은 존나 못생긴 얼굴이다
근데 못생겨도 정도를 넘게 못생겼는지
저 얼굴을 보면 공포심을 느끼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시름시름 앓거나 미쳐버린다고 함
심지어 공포심을 느끼지 못하는 고스트프리크의 종족에게도 저 얼굴은 먹힌다
자신의 얼굴을 거울 등으로 보게 되면 자기한테도 먹힌다
•페스키 더스트는 남자다
그냥 페스키 더스트의 종족 네무이나가 죄다 저렇게 생겼음
•나노메크는 유일하게 옴니트릭스 안에만 존재하는 외계인이다
나노메크의 원본 dna를 가진 나노칩은 탄소 기반의 기계생명체인데
옴니트릭스가 이를 스캔할때 벤의 몸에 맞추기 위해 인간 dna와 합성시켜 나노메크의 모습이 된 것
•로드스타의 자기장은 머리에서 발생이 되며,
어깨 사이에 머리를 둥둥 띄워놓는 것도 자기장으로 띄워놓는거다
그래서 머리를 쎄게 때리면
머리가 먼저 날아가고 몸통이 뒤이어서 머리를 따라감
•아머드릴로는 팔에 달린 피스톤이며 드릴같은 것때문에 인공적으로 진화한 종족으로 보일 수 있으나
의외로 저게 다 자연적으로 진화한 결과물이라고 함
•디토는 자기 자신을 무한정으로 복제할 수 있다
저 배에 붙은 버튼 같은 건 디토의 감각 기관으로,
저것때문에 모든 디토의 복제본은 한명만 고통을 느껴도
다같이 고통을 공유함
복제본이 무조건 본체의 말을 따르는 게 아닌지
분열해놓고 자기들끼리 싸우기도 한다
•워커트라우트의 고향별 길리-페람뷸러스 프로미네이드는
전 우주를 통틀어 가장 산책하기 좋은 행성이라고 한다
•XLR8이 낼 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는 시속 500km
덤으로 빠르게 달리는 것 뿐만 아니라 상처의 자연적인 회복이 빠르다는 설정이 있다
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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