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 구경하다 보면 캐릭터들이 마트에서 "원더 브레드"라는 빵을 잔뜩 구매하는 짤들을 보게 되는데

이 짤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힐.다 양말 빠는 유붕이들은 당연히 모를테고 심지어 단맛 쓴맛 다 경험한 페티쉬 병자들 조차도 짤의 의미를 아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럼 원더 브레드는 뭐고 캐릭터들이 빵을 잔뜩 사는 짤은 무슨 의미를 내포하는걸까?

1. 원더 브레드

원더 브레드는 1921년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얇게 썬 빵 이래 가장 위대한 것"이라는 인기 문구가 탄생됬다.

2009년 8 월 샌드위치 빵에 더 많은 칼슘과 비타민 D를 포함하는 품종인 원더 클레스와 원더 클레스 샌드위치 빵 두 조각은 일일 권장 칼슘 섭취량의 30 %를 제공했다고 한다. 2010년 3 월 원더는 흰빵의 맛을 선호하지만 더 많은 영양을 원하는 가족을 위해 빵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 원더 스마트 화이트는 흰 빵의 맛과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새로운 빵을 추가했다.

설명만 보면 위의 짤들이랑 무슨 상관인지 의문을 가질 것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하지만 말이다...

2. 수상할 정도로 돈 많은 빵성애자 등장이요

Murrlogic1라는 빵성애자가 그린 그림

데비안 아트에 활동하는 murrlogic1(지금은 비활성 상태)이라는 놈이 2016년 부터 원더브레드 빵을 많이 사는 캐릭터들을 그려달라고 작가들에게 커미션 의뢰를 했다.

빵을 잔뜩 사는 캐릭터 그림 외에도 여성들이 좋은 대화수단인 전기톱으로 나무를 파괴하는 그림이나 샌드위치 랜드 테마파크와 "숲 파괴 롤러코스터"에 금발 머리 백인 여성 2명이 출연하는 그림을 그려달라며 작가들에게 의뢰했다.

수 천 달러어치를 내며 의뢰를 했다는데 돈 많은 털박이들 보다 이 새끼가 더 무섭다. 진짜

3. 이유가 뭔데? 저게 시발 꼴리냐?

다른 사람의 말에 따르면...

뭐?

시발 이해를 말자

4. 콜레스테롤의 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2020년 이후에도 원더 브레드 페티쉬 짤은 간간이 올라오고 있다. 커미션 의뢰(의뢰자가 익명인지라 그 새끼가 맞는지는 모름)로 나온 그림도 있고 자기가 원해서 그린 그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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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은 재미가 없네

참고: wikiqube, know your meme,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