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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정보] 아스카 성우 라디오 코멘트 완전판.txt (코멘트 추가)앱에서 작성

엌ㅋ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3.22 00:56:39
조회 17965 추천 206 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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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순서대로 정리한 것이 아님
------------
- 나 자신도 완결편인데 '진짜 끝난 거야?!'라는 기분이 들었다

'아마 완결이겠지! 완결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 내가 대본을 보고 이해한 '켄켄'의 이미지와 영상을 보고 이'켄켄'의 이미지가 달랐다.

Q에서는 켄켄이라고 부른 적이 없었는데?

Q 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우리들에게도 설명이 없어서

토우지와 히카리, 켄스케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나도 Q에서 토우지가 죽은 줄로만 알았다.


Q에서 아스카 눈 안에 사도가 봉인되어 있었단 사실은 나도 해석글을 보고서야 알았다.






- 내가 왜 켄켄으로 부르냐고 묻자

안노는 "에? 안 돼?"라고 물어봤다.

나는 연기를 못하겠단 게 아니라 왜 그렇게 부르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고 싶다는 것이었다.

인형탈 씬같은 중요한 씬에서 켄스케가 나오자 켄스케 성우도 "어? 정말로?"라고 하면서 당황했다.

그래도 해야한다면 최대한 잘 해보자. '아스카가 구원받으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같은 식으로 노력했다.








- 팜플렛에서 적은 이야기의 의도는 그런 고민을 같이 해준 켄스케 성우가 고맙다는 것과 한편으로 신지의 캐릭터, 포지션 상 아버지 마냥 아스카가 고독하다는 것 그대로를 긍정하는 그런 말을 해줄 수는 없겠구나라는 얘기.








- 모든 연기자들이 각자 자기 대본을 받고 혼란스러워했고 특히 마리 성우도 당황했다.
'대체 왜 내가...?' 란 느낌.







- 다카포의 캠코더씬은 대본에 명확한 지시가 없었다.

근데 나중에 영상을 보고 '응?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둘만의 세계에 가 있어?!






- 엔딩씬에서 아스카가 나온다는 사실을 시사회 때가 되서야 알았다.

내가 참가하는 씬이 아니라서 모르고 있었다.







- Q. 신에바 서브 타이틀인 Thrice Upon a Time은 무슨 뜻?


A. 엥? 그런 게 있었어?

('신에바 서브 타이틀' 검색 후)

뭐야? 진짜 있네? 이거 뭐야?





Q. 카지는 임팩트를 어떻게 막은 걸까?


A. 그러게...어떻게 막은 것일까? 나는 카오루가 막은 줄로만 알고 있었다.





Q. 카오루는 니어 서드 이후에 대체 어떻게 네르프에 들어간 걸까?


A. 나도 나기사 카오루에 대해서는 정말로 하나도 모르겠다.

시키나미와 소류는 다른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카오루는 이어져 있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Q. 카지가 막은 건 그럼 서드 임팩트인가?


A. 서드를 막았으니 니어 서드가 된 것 아니겠나.
파에서 신지가 일으킨 임팩트 말이다.







Q. 큐에서 아스카가 신지에게 틱틱대는 이유는?


A. 14년동안 모두가 정말로 힘들었는데

그 시간동안 신지를 찾아 헤매다 드디어 신지가 돌아왔을 때

'잘 돌아왔어~!'란 감정과 '뭐하다가 이제야 온 거야!'란 감정이 섞여서 그랬던 게 아닐까 싶다.







Q. 신지는 아스카를 왜 좋아했나?


A. 여러분도 그런 미녀가 옆에 있다면...(웃음)

신지는 어머니의 존재에 대한 갈망이 있었기 때문에

아스카의 '어쩔 수 없네, 내가 챙겨주지 않으면 안되겠어'라는 부분에 반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아마 Q와 다카포의 일부 행적에 대한 얘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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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OE '기분 나빠' 대사 탄생 비화는 사실인가?

A. 그렇다.







Q. 에바는 그럼 전부 패러렐 월드인가?

A. 그 부분은 잘 모르겠다. 개개인의 해석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 Q. 패러렐 월드라면 나올 때마다 신작인 게 되는 건가?

A. (폭소)







- 마리는 공주님, 공주님할 때는 언제고 신지를 뺏어서 달아났다.







- 성장한 켄스케를 보고 마치 카지같단 생각이 들었다.







- 신지는 성장하니 겐도를 닮은 것 같다.







- 리츠코도 주저 않고 쏘던데 사쿠라도 주저하지 않고 발포하더라.

사쿠라의 얀데레 감각이 대단했다.







- 사쿠라가 리츠코처럼 신지의 머리를 쐈으면 거기서 에반게리온이 끝나지 않았을까.


'에바에는 타지 말아주세요...만약 탄다면!...(빵!)'
(이후 대폭소)







- 예전엔 아무리 시리어스한 애니라도 공식에서 카세트북이라던가 드라마 CD 등의  2차 창작을 직접 하곤 했었는데...

지금의 에바라면 하지 않겠지.








- 요즘 외국의 코스프레 퀄리티가 대단하더라.

외국인이 코스프레하면 '와, 정말 똑같네' 란 생각이 드는데 일본인이 코스프레하면 머리색이 금발이건 핑크건 간에 그냥 일본인으로 보인다.







- 아스카 코스프레도 정말 많이 봤는데 아스카는 역시 실제로 쿼터인 사람들이 하는 게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 신에바에서 미사토의 최후를 보고 마음 속으로 울었다.







- 마지막에 신지가 갑자기 조금 그렇네 싶을 정도로 우상향해서 어른이 되어버렸다.

겐도에게 훈계를 하기도 하고...'엄청 어른이 됐구나'란 생각도 고 신지의 성장이 기쁘긴 하지만 '엄청 급성장이네'란 느낌이 들었다.








- 신 에반게리온의 오리지널 아스카는 소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에반게리온 : 파 때도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해달라'란 지시가 있었다.







- 켄스케는 아버지같은 느낌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 해석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켄스케가 좋은 사람으로 성장했는데 고민이 있는 14세의 소녀에게 무슨 짓을 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 이미 Q 시점에서부터 아스카는 사도화로 인해 인간으로서의 무언가를 많이 잃은 것 같다. 나이를 먹지 않고, 식욕, 수면욕을 비롯한 사람으로서의 욕구나 요소가 결여된 느낌.






- 게다가 아스카는 그런 사도화로 인해 더 이상 변할 수 없어서 제 3마을 사람들과 어울려 같이 발전해나가는 것조차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렇기에 아스카는 자기가 있을 장소가 뷜레 밖에 없어서 제 3마을을 지키기라는 명령을 수행하면서도 쓸쓸하고 고독해한다.







- 그러다보니 켄스케가 그런 사정을 알고 동정하는 것도 아니고, 신경써주는 것도 아닌 딱 그 정도로 대하는 것이 좋았다 정도.


(아스카 성우 발언들의 뉘앙스는, 신지는 보호자가 아닌 동등한 입장에서 상대방의 고민이 있으면 해결해주려고 노력하는 느낌이지 그걸 그대로 긍정해주는 느낌이 아니라는 것.

비교를 위해 아스카 성우는
"아야나미는 아야나미야!"라는 신지의 대사를 인용하는데

이건 레이가 "내가 없어도 대체할 것이 있다. 나는 아무 것도 아냐."라고 하는 생각을 신지가 부정하고, 그걸 해소해주려고 하는 입장에서 하는 대사이고

"아스카는 아스카 그대로도 괜찮아."라는 켄스케의 대사는 아스카가 "나는 어차피 외톨이야"라며 가지는 고민에 대해 그것을 해소하려는 시도라기보다는 그걸 그대로 긍정하는 입장이라는 것.


만약 신지가 그걸 도와주려고 했다면 성격상 그걸 긍정하기보다는 "너는 외톨이가 아니야! 내가 있어!" 같은 식으로 이야기했을 거라는 뜻으로 보임.)







Q. 역시 켄스케와 아스카는 연인 관계라기보단 부녀 관계인가?


A.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 '켄켄'이 14살 소녀에게 그런 짓을 할 리가 없을 듯하고, 상상이 안된다.

켄스케는 바다보다 넓은 사랑으로 곁에 있어줬다고 생각한다.







Q. 마리 X 아스카의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A. 마리 X 아스카? 마리 X 아스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다른 세계선이라면 반드시 존재할 거라고 본다.
어느 정도의 가능성이냐고 하면 켄켄보다는 훨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공주님, 어서와~' 라고 하면서 끌어안거나 아스카의 머리를 잘라주는 장면도 있었고...







- 실은 애프터 레코딩 때 마지막 씬에서, '이후의 세계에서 다들 어떻게 살아갈 건지 느껴보자'라는 취지에서 얘기를 나눴었다.


그게 아마 역 플랫폼 씬이라고 생각한다.
그 때 안노/츠루마키 감독진한테서 아스카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었는데

얼굴이 켄스케인지 알 수 없는 아버지같은 누군가와 아이, 그러니까 유녀(어린 아스카)가 같이 서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한 게, 아스카는 신지처럼 아버지/어머니가 필요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게 제일 좋겠다'라고 생각하긴 했다, 그런데...


그 전에 (극중에서) 감독이 지시했는지 어쨌는지는 몰라도, 뭔가 있는 것 같은 분위기 풍기는 묘사가 있지 않았나?




캠코더 촬영 씬이나 '어른이 되어버렸어' 등의 장면.
실제로 그렇게 받아들인 분들이 계시기도 하고

말하자면 그렇게 보일 수도(연인 관계처처럼 보일 수도) 있는 연출이 되어 있었다.




나는 '아니, 켄켄은 아니지!' 라고 생각한다.

정말 켄켄이랑 만약 연인관계가 되어있었다면

(아스카가 신에바에서)'나는 외톨이야'같은 대사를 할 리가 없다.



그렇긴 한데, 그런 분위기 풍기는 묘사를 해 놓고 마지막에 켄스케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켄스케같은 사람이랑 유녀(어린 아스카)가 있다면 '이거 윤리관에 반하잖아'라고 생각했다.

아스카가 진짜 원했던 아빠 엄마가 아니라, 뭔가...자기 취향으로 길러내는 남자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건 '윤리관적으로 어떨까'...하고. 게다가 에바는 외국에서도 보지 않나?



그런 묘사(연인 관계같은 묘사)를 넣을 거라면 혼자 있는게 낫지 않을까, 유녀랑 아빠는 좀 그렇지 않나 싶다.



그러니까 실제로 그런 장면, 연인 분위기 같은 씬 없이! 진짜로 없이, 켄켄도 돌봐준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식으로 일절 클린한 연출이 되어있었다면 아빠랑 같이 있었어도 좋았을텐데...





- 켄켄에게 맡기지 말아주세요!



- 여러분이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동인으로 만들어주세요! ​



- '바보 신지'는 나에게도 특별한 호칭이었다.



(3/30일자 라디오 코멘트)

- 모두가 신지의 주위에 서서 오메데토! 라고 둘러싸서 축하해준 TV판과 달리 이번에는 반대로 신지가 모두를 떠나보내는 느낌이어서,

'신지 B는 마리와 함께 우베신카와에 있었지만 내면세계의 신지 A는 에바의 세계에 홀로 남겨진 느낌이다' 라는 신지 성우의 말을 듣고


엄청 말하고 싶었는데 시간 관계상 못한 말이 있다.

'그럼 제가 맞이하러 가도 되나요?'라고. 정말 말하고 싶었다.

신지 A를 만나러 가고 싶다고, '거기서 기다려, 멍멍이 군!'이라고 말하고 싶었다. 

정말로 거기에 홀로 남겨져 있다 생각하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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