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1mm3을 재현하는데 드는 용량

세제곱 밀리미터(좁쌀크기)의 사람뇌조직의 나노미터 해상도의 3차원 입체구조 규명. 뇌수술을 받은 기증자로 부터 얻은 조직을 34나노미터 단위로 잘라 5000장의 시료를 제작, 전자현미경사진을 얻고 AI로 이미지를 조립. 총 1.4 페타바이트의 이미지가 생성.

이 안에는 57000여개의 세포와 1억5천만개 이상의 시넵스가 존재한다고.

한 뉴런의 경우 5600개의 엑손으로 50개의 다른 뉴런과 연결되기도 함.

사람 뇌의 백만분의 1 구조 확인하는데 1.4 페타바이트가 소요. 단순 계산으로는 전체 다 하려면 1.4 제타바이트 필요.(1.4경 메가바이트)

뇌의 100만분의 1 (1mm3)= 1.4 페타바이트 = 1400 테라

출처: 네이처

이 이론에 따르면 인스티튜트가 만든 3세대 신스라는건

이미 인류의 모든 기술(전쟁전포함)을 집약한것의 n00배가 넘는 기술력을 보유한 것이 됨

이정도면 이미 과거여행이 가능하고 영원불멸을 개발할정도의 궁극의 경지에 오른거임(신스가 노화안한다는걸로 보아 팩트맞는듯)

사실 이런 기술력을 가진 집단이 브오후같은 깡통대가리들의 맞수라는게 어이가 없는 수준

레일로드 이것들은 그냥 사실 고주파만 전지역에 쏘아도 전부 양철인형으로 변할텐데 자비로운 인스티튜트가 살려놓는 수준임

그런 의미에서 이런 기술력을 보유한 집단의 수장이 되는 인스티튜트 엔딩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당연히 해야만 하는 절차임

너가 만약 레일로드나 브오후 또는 미닛맨 루트를 간다?

시간여행이 가능하고 모든걸 창조할수있는 장치를 두고선 땔감에 불피워 고구마나 구워먹겠다는 선택지를 고르는것과 동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