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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忠 수련기5모바일에서 작성

장승혁(58.148) 2023.04.13 03:55:20
조회 44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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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개월의 근무가 끝난 후, 나의 남은 업력인 사상업을 해체하는데 있어서, 극효인 적막을 견뎌냈다. 명예,이익,정(情)을 모두 버려내자 부모에게 전화로 엉엉울며 다 잃어버렸다고 좌절이 극심했다.

그 후로 기세가 풀이죽어 겸허가 아니라 겸손해졌다. 쥐뿔 아무 돈도 없고, 직업도 없으며, 친구도 없으니 무슨 낯짝이겠는가?

그러하여, 약 2년의 적막 中 아버지와의 오랜 인연도 마무리 되갔다.

적막은, 오래가면 언어를 잃어버리거나, 미치는데, 이것은 완벽한 적막이다. 그러나 아버지와 동물 1-2마리를 기르고 하루하루 똑같은 생활을 2년동안 하며 최후로, 최대로 소탈하게 살았다.

아버지는 나와 오랜 인연이었다. 이 분이 내 업력을 받아내고 수련을 도와 질투심을 연기해, 세세생생 忍을 닦도록 도와주셨다.

이 분은 교란의 王이시다. 흠, 내가 평범하게 나한이었거나 卍자 하나 있는 여래였다면, 이분에게 교란당해 수련이 실패됬을 것이다.

아무튼, 이분도 나와 함께 해, 함께 수련한 짧은 세월 장장 8-9년간 고통속에 사시다 보니, 깨달음을 얻어내셨다.

나는 아직도 1년 2년에 한번씩 정신병원에 입원한다. 내가 누구인가? 장승혁이다.

이 글을 마무리로, 당신들에게 몇마디를 전하겠다. 중생이 원하는 바이다. 아니라면 主님께서 원하는 바일 것이다.

내 글을 읽는 자여, 수련을 권하노라. 道를 닦지 않아도 道 중에 있는 자여. 언젠간 자신의 천국고향으로 돌아갈 진데, 어이하여 느림보 발걸음을 재는가.

그러나 기연이 성숙하면, 언젠가 대법을 얻을 수 있을테니, 眞善忍(진선인)을 기억하고 되새김질 하게나.

내가 생각하는 즉, 공책이나 용지가 있다면, 펜으로 또는 연필로, 眞善忍 好!를 되도록 많이 쓰시는게 좋겠다는 말입니다.

내 인식은 모두 法輪大法(파룬다파)에서 배운 이치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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