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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忠 16 수련기 (재업로드)모바일에서 작성

장승혁(58.148) 2023.04.14 07:15:51
조회 44 추천 0 댓글 0

내가 쓰젠파가 막 끝난 후, 대기업의 분쟁도 끝나고, 역사가 흐릿해져 주께서 바꾸셨을 것이다. 주님은 역사를 바꾸더라도 자신의 일을 성사시키신다고 하셨다.

어느날, 운동이나 할겸 버스안에서 주위를 둘러봤다. 권투장 간판 이름이 금빛으로 반짝였다.

그 후, 그곳에 들리자, 인왕역사의 얼굴을 빼다닮은 관장님이 계셨다. 그 분이 내게 비즈니스를 하셨지만, 나는 이미 마음에 흡족했다. 그후 그분에게 몇일 배우다, 파룬궁 얘기가 나왔다. 그런데, 이분은 삶에서 가장 괴로운 시간이 바로 당시였다.

내가 그분을 구도하기 위해, 거의 아버지로 느낄정도로 잘해드렸다.

처음에 그는, 나에게 죽일듯이 심문하다가, 한 神이 흘려말했다. '삼장법사가 손오공을 구하러 왔네~' 그러자 그 관장님은 눈이 동그레지면서, 야~이거 진짜였네. 나도 씨익 웃었다. 그분은, 야 너 죽을뻔 했다. 흐흐.

그 다음날 관원분 한분을 모시고 관장님과 어죽집을 가서 담판을 벌였다. 관장님은, 야 너 지금 내가 어떤 상황인줄 모르지?라며 이런저런 심문을 하셨다.

그후 머리를 내리시며 너 나랑 지금 장난하냐? 라고 하시니 어죽집에 있던 많던 사람이 다 도망갔다. 그 살기에 짓눌리지 않고 나는 마음속으로 말했다. '나는 당신을 구도하러 왔다. 나는 반드시 당신을 구도할것이다. 나는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여기서 정념이 흐트러졌으면 맞아죽거나, 참변이 일어났을것이다.

그러자 관장님은 에이 시팔 술이나먹자 하고 포기하신뒤 나와 몇달동안 희로애락을 나누며 파룬궁을 알아갔다.

그는 중국동포만 볼수있는 션윈live공연을 인터넷으로 봤다. 동수께서 할애하신건데, 인연이 박할거라 생각해 인터넷으로 보여주기를 가능했던것 같다.

관장님은 그때부터 나와 파룬궁과 희롱과 의심의 타인들을 구분하기 시작했다.

관장님은 너무나 괴로워서 술을 항상 마시셨다. 그러해도 나쁜짓은 절대로 하지 않으셨다. 천성이 지킬것을 다 지키시는 분이셨고, 나에게 권투를 가르치셨다.

내가 하루에 한번씩 스파링을 하면서, 거의 실력이 출중해질때즈음, 예전 관장님 제자가 내 살던 지역에 와서 통이 되었다.

그 사람무리들과 나와 관장님이 마주치자 스파링 약속이 잡혔다. 그는 생활체육인가 프로인가, 신인왕 출신이었다.

그와 스파링을 하자, 주먹이 오는 순간 피하기가 달랐다. 관장님이 한말씀 하셨다. 주먹이 다르지? 그 후 쌍방의 주먹이 오가다 관찰 후 스피드를 올려 지독하게 때린 뒤 기절시킨 뒤에도 쓰러지지않게 난타한 후 죽지않을 만큼 눕혔다.

난타중에 패거리들이 소리치며 말릴려다 뒤에서 누가 가만있어  라고 했다.

울분이 섞인 패거리가 기절한채로 그 형을 붙들고 나갔다.

나중에 그형의 울그락불그락 멍이든 얼굴을 보자 조금 불쌍했다. 내가 너무 순진한 바보였어서 울먹이며 죄송하다했다.

나중에 더 잘생겨지셨다.

이제 한 단락지나가, 관장님과의 대결이 남았다. 그는 제천대성의 전생으로 손오공이었다!!

언제한번 우리작은집으로 초대했었는데, 그 이야기는 뒤로하고, 그 분하고 대결에서 이기기위해 런닝머신을 최대로하고 몇십분을 뛰었다. 그 후 마을버스를 공도에서 평택까지 제쳐 이겼다.

별짓 다해가며 처음판이 이뤄졌다. 일단 처음 내가 이 권투장에 왔을 때, 처음 2-3판 스파링 후 이기고 지고 하다 나를 가르치려 기절시키련가, 갈빗대를 칠런가 스파링을 하셨다.

호랑이처럼 오시다 내 태극권 정권에 맞고 수그려 앉으셨다. 그러자 검은 김이 쉬 머리위로 나오는데, 관원들이 소동치며 나를 끌고 나왔다.

이제 준비가 다 끝나자, 관장님과 대결을 했다.

첫판에 이미 관장님은 나에 대한 파악이 다 끝나서 내가 기절했다.

그 후 계속 시도해서, 2,3판째에 10라운드까지 멈추지않고 주먹,스텝이 0.5초사이에 계속 오갔는데,

10라운드 공이 끝나면 시합종료였다. 근데  이 분이 열에 받쳐서 공이치자 계속 오시는거다. 그래서 내 생각에 '이 영감이 미쳤나'하고 응대했다.

근데 술드시고 운동끊으신지 몇개월이라 숨이 가빠지시는게 보였다. 그래도 계속 싸우다 내가 스피드올려 미친듯이 때렸고 다른 관장님이 올라와 내 등뒤를 잡고 그만해라고 소리쳤다.

나는 안돼요!끝장을 봐야.. 라고 하던 순간, 기절했던 관장님이 호랑이처럼 다시 일어나 한타를 날리는 순간, 난 엎드렸고, 다른 관장님이 맞으셔서 기절하셨고, 우리 관장님이 한말씀 하셨다. "진짜 좆됬네" 나는 경찰서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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