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독일 철학자)

"신은 죽었다. 라시현이 태어나기 전까진."

-E. H 카아(영국 역사가)

"역사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라시현의 일대기이다."

-닐 암스트롱(우주비행사)

"인류 최초로 달을 밟았을 때, 나는 이 아름다운 지구와 함께 라시현을 생각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일본국 제 90대 태정대신)

"라시현같은 인재를 낳은 조선이 위협이 될 것 같아 조선침공을 결정했다."

-스티브 잡스(애플 공동 창립자)

"내가 처음 아이폰을 개발하고, 와이파이를 연결한 순간 나는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이제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라시현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해리 트루먼 (28대 미국대통령)

"한국전쟁 당시, 내가 참전을 결정한 것은 라시현이 뛰어다닐 남한 땅을 북한군이 유린하는 것에 대해 참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마이클잭슨(미국 댄스가수)

"나의 춤에는 모두 라시현을 향한 경외감이 담겨있다."

-카사노바(1대 픽업 아티스트)

"수많은 여자를 탐했지만 라시현과는 통정하지 못한 것이 한스럽다"

-이순신 (삼도수군통제사)

"사람들이 임진 왜란 당시의 활약으로 나를 칭송하지만, 라시현이 지휘했다면 조선 수군은 단 한 척의 배도 잃지 않았을 것이다 ."

-가쓰라 다로 (한일 병합의 주역)

"라시현을 한국 웹툰이 아닌 일본 만화에 등장시키기 위해 조선침공을 결정했다."

-아서 플렉 (찐따)

"내가 왜 머레이를 쐈냐고? 그가 라시현을 모욕했거든."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 지도자)

"나는 핵무기를 포기할 것이다. 라시현의 커미션만 받을 수 있다면"

-김준구 (네이버 웹툰 대표)

"사실 라시현의 캐릭터를 뷰티풀 군바리에 넣어야 되는지 회사내에서 많은 토론이 있었다. 그녀의 아름다움을 만화 내에서 구현할 수 있는 방식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게 핵심논의였다."

-미야자키 하야오 (스튜디오 지브리 이사)

"라시현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기 위해 은퇴를 번복했다."

-에바 그린 (영국의 여배우)

"내가 노출 연기로 데뷔한 것은 얼굴만으로는 도저히 라시현을 넘을 수 없기 때문이다."

-류다희 (민지선의 개)

"그녀에게 맞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

-타노스 (마블 코믹스 메인 빌런)

"핑거스냅을 치기 5초전, 라시현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잠시 고민했다."

-유관순(독립운동가)

"하늘 멀리 울려 퍼지는 대한독립만세라는 외침 속에서 나는 간간히 '라시현만세'라는 외침도 들었던 것 같다."

-강희안 (한글 창제시 집현전 학자)

"한글의 형태가 그 모습을 갖추자 왕께서 친히 처음으로 쓰셨던 글자는 다름아닌 '라시현'이었다"

-김대중(역사상 최고의 대통령)

"전라도 사람들은 나를 존경하지만, 나는 라시현의 부모님을 존경한다."

-박원순(전 서울특별시장)

"라시현을 만나러 간다.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