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론지마다 기준 다르다
평론지마다 극과극으로 평점 갈리는 앨범들있음
그 편차만큼 평론지들의 부합도가 떨어진다고 깔고가야됨
자기가 생각하는 기준이랑 평론지들 기준이 어디가 다른지 대충 알아놓는게 좋음
2. 객관적이지 않다
평론이 객관성을 목표로하고있다? 틀린말임
위 이유처럼 기준이 다 다르다는거부터 주관적임을 뜻하고 기준들도 주관적인 영역임
한 아트스트 말고 전아티스트에 아울러서 기준이 일괄되게 평론하는건지 알수있는 방법도 없음
3. 평론마다 선호 아티스트가 있다
비슷한 앨범이나 같은 아티스트 평론들 보면 특징 일관되고 기준을 확인할만한 여지가 많음 근데 이걸 다른 아티스트 평론이랑 비교하는 순간 점수기준을 비교하기가 어려워짐
자기가 만약 한 아티르트가 다른 아티스들에 비해 저평가되는거 같다고 생각한다면 그 아티스트 평론은 딱히 안봐도 되는거임
공감못할 평론은 볼 이유가 없음
4. 이새끼들은 평론으로 이득을 본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사실인데
기준 정의하기도 힘든 평론에 과장없이 평론하는지는 굉장히 중요함
근데 평론은 고의로 왜곡해서 평론할 이유가 존재함
그러니 정확도가 높다고 여기고 맹신하면 안됨
판타노가 대표적인 예시임
다른 평론이 만점주는 앨범을 정확도 입장에서 굳이 낮게줘야할 이유가 있을까?
과연 저 대중성높은 앨범을 좋다고 안느낄까?
난 판타노가 자기 리뷰가 그만큼 특이하고 다른기준에서 리뷰한다는걸 어필한 광고전략이였다고 봄
실제로 이놈 리뷰 기준은 되게 특이한데 확고함
그래서 여타 평론지랑 다른 점수를 줘도 다들 이해하고, 평론지 리뷰를 이미 보고도 이새끼 리뷰를 보는데도 그게 의미가 있음
판타노가 지금같은 위치에 존재 할수있는이유가 이거임
여타 평론지랑 많이 다른 기준 + 공격적인 어그로 전략
자기 리뷰를 볼 이유를 더 확고하게 만들어놓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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