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차트매매를 주로하긴하지만, 좀 밸밸꼬인 타입이라 센티멘트나 펀더멘털을 좀 가미하고 서플라이 & 디멘드에 기반한 역매매성 진입을 많이함

잔손절이 많이 나가고 승률은 굉장히 낮지만, 맞을시 익절은 2~30/50/100핍 식으로 가져가고 되돌림시 불타기성으로 추가적인 진입을 해서 수익을 더 불리는 방법을 씀

단점이라면 잔손절이 많이 나가기에 손절라인을 굉장히 타이트하게잡고(최소 8~최대 20핍), 불타기는 가격움직임에 피보나치를 가미해서

장대에 역매매 가를 걸어놓음

(외환장은 5파가 충격파 형태로 많이 나와 장대성, 혹은 스탑헌팅성 무빙이 많이나온다는 점을 활용)

펀더멘털 : 달러약세의 장이 올중반부터 계속되고 있음, 아무래도 시중에 도는 달러양이 이제사 많아져서 달러약세의 장이 펼쳐지고 있으며,

NIRP(Negative Interest Rate Policy)를 펼치는 유로, 엔, 프랑은 이 상황의 가장 큰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올해는 계속 매수로만 대응해 왔음

그런데 프랑은 작년 5월달즈음부터 해서 달러대비 강세를 계속해서 벌여와 피로가 누적된 상태이며, 이는 이제 곧 잠시동안의 약세세션, 혹은 중기적인 되돌림이 진행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있음 그건 특정한 가격대를 지날때 배팅을 시작할 예정

테크니컬 : 기술적으로는 EW의 4~5파에 해당하는 expanding diagonal의 과정이며, 요 몇달간 프랑은 89~93사이의 박스권장세를 띄고있음

월요일 일봉으로 매도시그널에 피보나치 886타겟에 왔길레 받은 딸프 매도로 대응(유로, 파운드도 동시 진입) 9말즈음부턴 계속 매수로만 대응해서 12월물~1월물 사이를 목표로 잡고있음

최종 목표가는 물론 전고돌파하는 프랑/달러로는 1.19후반~1.2사이지만 절단이 나는 경우를 대비해 시스템적인 청산을 꼬박꼬박하는중

나야 뭐 느긋한 쪽이라 뭐 이런식으로 분석하고 매매를 한다정도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