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소리 최대로 하셔야 제가 겪는 상황의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진짜 국가소음정보시스템 후기보면 할만한 가치가 있나 싶기도하고, 벽이 합판이라 소음이 잘들려서 어느정도 용납해도 새벽에 쿵쾅거리면서 걷질않나, 여러차례 벽을 똑똑 두드려서 경고를 줘도 지가 지겹다고 갑자기 벽을 진심펀치 날려서 풀발기하고, 개백수 엠생인생사는 것 같은데, 어떻게 엿맥여야할까요?

진짜 영상 3개도 부족할정도로 일주일에 최소 16~17번을 저러고, 특히 새벽에 나갔다가 들어올때 문을 존나 쎄게 닫고, 메갈마냥 쿵쾅거리면서 다니고, 하품 지랄하거나 유튜브보면서 존나 쪼개거나 전화통화로 존나 크게 얘기해서 밤마다 잠이 깨서 수면패턴도 망가졌네요...(오늘도 오후 4시경에 일어남;;)

우퍼는 아래층에 피해갈까봐 못하겠고, 쪽지는 술판벌일때이후에 쓰려다가 말았고, 인사해도 안받아주고 무시하는 인성보면, 걍 쪽지도 줘도 뻔하고, 지금처럼 벽을 두드려서 경고해도 개무시하고, 알류미늄배트로 배팅해도 모르쇠하는거 보면 진심 그새끼 애미찾아가서 뷰지에 젓가락쑤시고, 452회 휘저은 다음 궁자입구에 젓가락 조준하고, 군화로 존나쎄게 밟고, 애미 허벅지, 슴가 살점 하나씩 발라내서 다진육으로 만들고, 백종원선생님의 젓갈, 장조림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401호 그새끼 집에 쿠팡 로켓배송으로 위장해서 반찬인척 보내고, 그위에 쪽지로 "그거~ 니애미 허벅지살이야~"라는 영화 속 명대사를 적어두고, 그새끼 충격받은 면상에 180도 뜨거운기름을 부어서 죽어가는 과정을 봐도 시원찮을 것 같네요...






진짜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