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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5밀 작약탄은 관통식 패치 이후로 104관이 되어서 지금은 그나마 명치 관통 판정이 늘어났다.

하지만 아무리 관통 늘어나도 티탐준놈은 못뚫음.

대신 미 75밀 작약탄 쓰는애들 공통점은 스테빌이 있기 때문에 서로 만약 움직이다 만났으면 너가 먼저 선빵칠 확률이 극도로 높음.

정면이다.

예전엔 모가지가 약점이였지만 탄부피때문에 이제 모가지는 정면에서 불가능함.

티탐을 안준놈이라면 가운데 명치 밑쪽을 후려야한다. 위로 후리면 도탄남.

그리고 포탑 포방패 바로 위아래로 조그만한 수직구간 있는데 여기 맞으면 그냥 포탑몰살나버림. 하지만 좆만한 배율로 저기 맞추려면 연습좀 해야함.

그리고 꼬툭튀한 제퇴기. 솔찍히 저기가 핵심임. 만나자마자 한방에 죽일생각말고 저기부터 치면 저새끼 약실나가버려서 포부터 묶임.

포신은 정안되겠으면 그냥 포신노려도 되는데 앵간해선 그 밑에 제퇴기쪽 후리는게 더 편함.

뒤통수다.

각만 안준다면 충분히 뒤통수 관통가능하다 만약 뒤통수 각주면 그냥 저기 목쪽 쏘면 뚤림.

정 안되면 그냥 엔진만 박살내고 튀어라.

하이라이트 옆구리다.

이새낀 옆구리도 추가장갑에 보기륜에 현가장치해서 존나 두꺼움. 그래서 생각없이 그냥 옆구리 쏘면 안뚤림.

옆구리 가만히 보면 궤도쪽에도 추가장갑이 어느정도 발라져있다. 그래서 보기륜과 추가장갑을 제외한 곳을 표시하면 저꼴이남.

제일 앞은 조종수 확정으로 죽고 워낙 좁다보니 다른놈들도 뒤짐. 탄약도 유폭가능성은 있지만 1순위는 아님.

가운데 부분은 병일 제일큰 탄약고가 있는 곳이다. 하지만 옆구리에 거대한 연료통이 배치되어있어서 재수없으면 유폭안날수도 있음.

그리고 조종수 바로 뒤쪽 저부분은 연료통도 없고 탄약 일부가 배치된 곳이라 저기 쏘면 그냥 유폭잘남.

그리고 뒤쪽 주황색은 엔진이라 엉덩이만 내놓고 있으면 쏴서 통구이 시키는것도 괜찮음.

3줄 요약

미국 75밀 쓰는놈들은 스테빌있어서 선타쌉가능

정면에서 꼬툭튀인 제퇴기 걷어차자

옆구리는 신중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