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진갤 비심붕이들 절대 사지마라.

내가 오늘 눈돌아가서 질렀는데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싶다.

현재 플레이 가능한 Bf109G-6/Late는 그냥 Bf109G-6와 Bf109G-14의 복사 붙여넣기임.

개조를 하면 Bf109G-14고 개조를 안하면 Bf109G-6임. 비행특성에 차이는 Bf109G-2와 Bf109G-4만큼도 없음. MW50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데, 대개 MW50 사용이 금지된 맵에서는 G-14가 없고, MW50 사용을 허용하는 맵에서는 G-14도 있기 때문에 씨발 진짜 단 1의 가치도 없음.

P-47D-22 레이저백 역시 칵핏 디자인을 제외하면 보덴플라테의 P-47D와의 차이는 사실상 없음. 거의 동일한 기체이며 둘 중 하나만 등장할만한 시기가 없으므로 구매가치는 제로임. 까놓고 열화판임.

위 두 기체를 봤을때 이전에 P-51B/C, Fw190A-6 도 살 이유가 없음. 실제 기체 역시 비행시뮬레이션 게임에서의 운용을 상정한다면 위 기체들은 이미 판매한 기체들과 상이한 성능적, 시기적 차이가 없는 기체들. Ju88C-6 역시 이미 등장한 Ju88A-4와 차이라고는 무장 탑재 정도 뿐으로 역시 가치 없음. 엔진도 동일.

듣기로는 노르망디와 보덴플라테는 맵의 절반 정도가 겹치기 때문에 맵도 반정도는 복사 붙이기임.

결국 이 DLC의 구매가치는 오직 모스키토와 타이푼, Me410, 그리고 Spitfire Mk.XIV 뿐으로 아무리 봐줘도 이 DLC의 가치는 30~40달러 남짓. 이딴걸 79.99달러에 팔아치우고 있음. 글 작성한 현재 공홈에서 구매하시면 9만 2천원이 결제됨. ㅇㅇ. 보덴플라테 배껴서 보덴플라테보다 더 비싸게 팔아먹고 있음.

내후년쯤 30달러쯤으로 세일할때쯤에나 사면 적절.

이딴거에 10만원 가까이 때려박은 제 손가락을 썰어버리고 싶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