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최날 1-3화 분석(폰)

게타로보호 · 2023.08.27 05:01:30

고는 시키시마 박사로부터 무사시 벤케이에게 보내짐

이는 일본군과 관련되어있고 un 몰래 행해짐

시키시마 박사는 자신이 죽었던 사람을 되살렸다고 자뻑하는데

진짜 사람의 피를 흐르는 존재냐는 하야토 질문엔 대답 못 함

이를 봐서 고는 그냥 되살린 인간이 아님

실제로 미치루의 클론+겟타선에 개조된 존재로 밝혀짐

또 un의 옛날 멤버들(미사일 발사하고 코웬&스팅거에게 죽는 놈들)이나 코웬&스팅거는 고의 존재를 보고 다른 반응을 보임

다만 공통점은 고를 보고 바로 뭔지 안다는 반응을 보인것

un 멤버들은 그걸 완성시키냐며 미사일 발사. 즉 부정적으로 봤다는 것

코웬 스팅거는 이들을 죽이고 이해를 못 한다며 한심해함

이걸 보면 사오토메의 계획을 이들이 알고있고, 사오토메의 죽음에도 관여될 확률이 높음

다만 코웬 스팅거는 실제로 고를 만져보고 태도가 바뀌어, 해킹 중이던 미사일을 내버려두고 걍 떠남

이를 보면 고는 코웬 스팅거가 알고있던 거에서 변경된 부분이 있다는걸 알 수 있음

또한 무사시가 죽기 전 사오토메와 대화 중 고에 대해 얘기하는데

진겟타 빔에의해 공룡시대로 퇴화한 존재들과 동일시 하는 듯한 발언을 함

코웬과 스팅거는 이 퇴화한 배경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렀던 것 보면, 그들도 고를 동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음

이때의 진겟타빔이 단순히 퇴화의 빔일까?

그것이 아니라 진화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게 아닐까 추측함

즉 진화의 순서를 역으로 바꿀 수 있다 - 사오토메는 진화를 조정할 수 있는 경지에 이뤘다는 걸 보여준거라 생각함

또한 고 역시 진겟타가 했던 것처럼, 스스로 진화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함

다만 실제로 고를 만난 코웬과 스팅거는 고를 한 번 건들어보고 바로 물러나버림

아시다시피 코웬 스팅거는 인베이더임

다시 과거로 돌아가 월면전쟁은 흉악한 외계 생물체 인베이더들과 벌인 전쟁임

인베이더들은 단순한 식인 괴물임. 몸을 자유자재로 변화하지만 결국 괴물임

하지만 코웬과 스팅거는 지능이 강조된 존재들임

즉 코웬 스팅거는 진화가 다른 인베이더들과 다르게 이뤄졌고, 이들은 사오토메 그리고 un 멤버들과 과거에 일했음

월면전쟁의 인베이더들은 겟타선의 연구 중 탄생한 존재들일 확률이 높음

다른 이들이 그냥 식인괴물이 되었을때, 이 둘은 인간과 협력하여 겟타선을 연구하는 학자들로 진화된 것

다만 월면전쟁으로 인베이더들은 멸종된걸로 알려짐

그러나 미치루는 인베이더들에게 죽고, 그 시신을 사오토메도 봄

아시다시피 미치루는 인베이더 때문에 죽었는데, 사오토메는 료마와 하야토를 원망함

이는 료마일행이 인베이더들을 완전히 박멸시키기 못 해, 미츠루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결국 겟타팀에게 잘못이 있다고 여기는 거라 생각함

그거 말고 시신을 보고도 료마들을 원망하는건 설명하기 어려움

즉 니들이 다 죽였다메! 그런데 내 딸이 죽었으니 다 못 죽인 니들 탓이야! 하고 원망하는거임

다만 인베이더를 만들어내는데 사오토메 본인도 큰 책임이 있음

사오토메는 인베이더를 보고 진화의 끝은 결국 괴물이라 생각함

그는 진화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연구를 하게 되고, un의 옛날 멤버들은 반대로 인간이 초월적인 존재로 진화하는걸 방해하는 걸로 생각함

겟타선 연구팀은 불화가 생기고, 옛멤버들은 사오토메를 죽일 생각을 함

사오토메는 이를 예상하고 겟타팀 중 제일 똑똑한 하야토와 어떤 계획을 세움

다만 이 계획은 사오토메를 실제로 죽이고 시키시마 박사로 하여금 자신의 클론을 만드는 거였음

살인을 하고 싶지 않은 하야토는 처음에 동의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는 강제적 이벤트를 만나게 됨

이 후 료마가 누명을 쓰지만, 하야토는 진행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도망감

ufo는 달에선 발견된 존재로, 여기에 있는 외계기술로 겟타선 연구에 큰 영향을 끼쳤을거라 봄

여하튼 ufo의 기술력과 시키시마 박사의 힘으로 사오토메 박사를 부활시킴

사오토메가 죽은 건 확실하고, 옛멤버들은 공로로 높은 자리에 올라감

다만 하야토가 사오토메를 죽인건 아니라고 봄

살인청부업자들은 따로 있었고, 사오토메 박사는 이들에게 죽고 하야토는 되려 이들을 제거. 이 후 료마가 오자 도망감

사오토메는 료마에게 죽은 것이어야 하기에

이 후 사오토메가 살아돌아와도 누명이 풀리지 않고, 되려 다시 죽이라고 보내진 것

즉 하야토 때문이 아니라도 누명은 씌워졌을 거임

그러나 하야토는 모든 상황을 알고도 도망갔기에 죄책감을 느꼈던 것

되살아난 사오토메는 숨어서 겟타로봇을, 시키시마는 파일럿을 만듬.

한편 겟타선의 일인자인 사오토메의 연구를 원했던 코웬과 스팅거는

남아있는 겟타팀인 무사시와 벤케이를 계속 감시하고 있었고

마침내 시키시마 박사와 접촉한 이들을 보고, 고를 탈취하려 함

그러나 사오토메가 나타나 이를 방해하고, 역시나 미치루의 원한를 겟타팀에게 가지고 있던 사오토메는 무사시와 벤케이도 공격함

고를 탈취한 사오토메는 에반게리온처럼 인류의 진화를 시키려는 세계정부에 대항해(세계최후의날)

진드래곤으로 지구상의 겟타선을 모두 흡수하고, 진화의 방향을 바꿔서 인베이더들을 모두 퇴화시키려고 함

옛멤버들은 사오토메의 계획을 알고 중양자미사일을 발사, 일본을 멸망시켜서라도 연구소를 날릴려고 함

그러나 겟타선의 연구를 바랬던 코웬과 스팅거는 이들을 제거, 미사일을 저지하려함

그리고 고를 만났는데, 인베이더의 혼종이라 생각했던 고는 자신들과 접촉을 거부함

고를 조종할 수 없단 걸 알게된 둘은 그럼 미사일에 죽으라며 떠남

고가 단순히 겟타선에 의해 진화시킨 개조인간이 아니란건 고르와 브라이를 보고 알 수 있는데

고르와 브라이는 진겟타빔을 맞고도 다른 인베이더들처럼 퇴화하지 않았음

되려 퇴화한 인베이더들과 합체해 거대화되어 무사시를 죽임

나중에 하야토가 인간의 감정을 지니지 못 해 고르와 부라이는 그냥 괴물이 된거마냥 얘기하는데

정확히는 사오토메에게 영향력이 큰 미치루를 가진 고와 다르게 둘은(미치루는 가족이기에 고는 사오토메가 인베이더에게 죽은 줄 알고 순간 폭주함)

원래 료마와 하야토가 겟타임에 합류하기 전에 지 멋대로인 자들이었던 것에 영향이 크다고 봄

즉 둘은 괴물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명령불복종이라고 보면 됨. 내가 왜 하찮은 니들 말을 들어야 됨? 이 정도임

더불어 본인와 다를바 없는 료마와 하야토에겐 본능적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존재이기에 강한 반발을 보였다고 봄

사오토메가 니들이 싫나보지. 하는 대사가 이걸 설명한거라 생각함

다만 이 셋과 다르게 사오토메는 그냥 인베이더와 혼합된 강화인간임

이는 무사시와 함께 사오토메가 죽을 때 인베이더에게 먹히는 연출을 보면 알 수 있음

아시다시피 인베이더들은 퇴화했고, 고르와 브라이는.인베이더가 아님

즉 사오토메가 죽는 순간, 사오토메의 인격이 사라지고 인베이더들이 몸을 차지했다고 보면 됨

그래서 4화부턴 그냥 빌런이 된

즉 감독이 바뀌어도 이야기 전개는 그 전에 짜놓은 스토리가 어느정도 반영이 되었다고 볼 수 있음

정확히는 스토리가 완전히 완성된 상태가 아니었다고 봄

영화쪽의 쪽대본같은 것

이는 하야토가 진짜 인간의 피를 흘리냐고 물을때 시키시마가 확신하지 못 한 이유가 됨

사오토메만 인베이더의 혼종인 이유는 일단 진행을 위해 사오토메를 최대한 빨리 살릴 이유가 있었고

이때 연구의 한계였다고 봄

그래서 코웬과 스팅거도 당시 연구의 한계로 고가 자신들과 전혀 다른 존재가 된걸 예상 못 함

즉 사오토메 사후로 겟타선의 연구는 더디어졌던 것

여하튼 고를 비롯한 새 파일럿들은 인베이더들에게 먹히지 않는 존재들로 만들어졌고

이는 어떻게 가능한지 모름

다만 진화의 순서를 조정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온걸 보면

몸 안에서 겟타선의 영향을 막음으로써 인베이더의 침입을 막는게 가능했지 않나 싶음

그래서 진겟타빔을 맞고도 퇴화하지 않았던 것

뭐, 여기까지가 3화까지의 추측임

이 후 4화부턴 감독도 바뀌고 쪽대본(?)의 한계상

스토리를 그냥 무시하고 진행하기로 하지 않았나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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