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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자에 관심 있는 게이들에게

ㅇㅇ(61.77) 2023.11.16 12:27:37
조회 18650 추천 55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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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러시아 살고 러녀라면 좀 안다고 말할 수 있는 아재다. 요즘 러시아 국제연애에 관심 있는 게이들이 많은 것 같아서 끄적인다.


1. 러시아 여자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

게이들 대부분이 8, 90년대생일 텐데 우리는 어릴 때 한강의 기적을 몸소 누리며 부족함 없이 자랐다. 굶주린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러시아에서는 이때가 사회적 혼란기였다. 소련이 무너지고 옐친이 집권했는데 이 병신은 정상회담 자리에서 보드카 처마시면서 클린턴한테 뻐큐를 날린 희대의 병신이었다. 그러니 사회가 정상이었을리가 있나. 경제가 무너지고 공권력이 붕괴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러녀는 어떤 유년 시절을 보냈을까? 부모님으로부터 제대로 된 양육을 받을 수 있었을까? 사회적 혼란은 가정의 붕괴로 이어진다. 알코올 중독과 가정폭력, 이혼, 미혼모 가정 등등 8, 90년대생 러녀라면 아주 흔하게 경험했을 것이다. 그냥 러녀로 태어나면 거치는 기본 튜토리얼이었다.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사랑받지 못한 러녀는 결국 애정결핍, 불안증세, 우울증 등을 기본 패시브로 달고 다닌다.
  
  
2. 러시아에서는 여자를 어떻게 대할까?
  
한 마디로 말하면 여자는 약하니 남자가 도와줘야 하는 존재이다. 전에 한 슬라브 남자가 유튜브에서 여자를 공주처럼 대하는 게 자기네들 문화라고 해서 한남들이 졸라게 빡쳤었는데 놀랍게도 진짜 팩트다. 여기서는 버스에서 젊은 여자가 타면 남자들이 자리를 비켜준다. 여자들은 이걸 "당연시" 하고 남자들은 이걸 "남자다운"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서유럽, 일본 여자들이 가진 선진국 마인드, 그러니까 여자도 할 수 있다, 남자의 도움은 필요없다, 남편이 힘들면 내가 거든다 뭐 이런 마인드는 웬만해서는 기대하지 마라. 전에 어떤 게이가 러시아도 유럽 아니냐, 한녀랑은 다를 것이다 이러던데.. 대접받고 싶은 마인드는 여기도 기본 장착되어 있다. 러시아는 의식이 후진국이다.


3. 그래도 예쁜 금발백인이라면 다 감당하고 살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면 참 낭만적인 생각이다. 예쁜 백인이랑 결혼해서 평생 오붓하게 살 생각에 싱글벙글이냐? 그러기에는 여기 여자들 노화가 매우 빠르다. 30대 중반 변곡점을 지나면 슬플 정도로 확 늙는다. 얼굴엔 주름이 가득하지만 애정결핍에 마인드는 여전히 애 같이 공주 대접 바라는 이 인간을 과연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러녀랑 결혼하는 게이면 나중에 이런 생각이 한 번쯤은 꼭 들 것이다.


4. 이런 거 다 감당했는데 돈도 내가...?

러시아는 월급 수준이 동남아다. 아니 미국이랑 맞짱 뜬다는 나라가 정말 경제력이 이따위밖에 안 될까? 안 된다. 월 60, 50도 흔하고 100이면 많이 받는 축이다. 그래도 아껴 쓰고 돈 모으면 될 텐데 여기는 저축 개념이 없다. 공산주의라서 그런가 미래를 위해 돈을 아낀다라는 개념이 없다. 돈 좀 모이면 해와여행 처나가서 플렉스 처하고 온다. 옆에서 보면 존나 한심하다. 노후 준비도 없다. 연금 시스템이 병신이라 노후연금 월 20만 원 받는다. 존나 운 없으면 예비 장모님 노후는 부자나라 한남 신랑인 너가 책임져야 할 것이다. 분명 동남아 여자랑 경혼한 것도 아닌데 친정에 용돈을 보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5. 그럼에도 좋은 러녀가 있다!!!

그래도 간혹가다가 S급 스펙 보유한 러녀들이 한국에 종종 시집오는데(태호TV 와이프처럼 모스크바국립대 출신) 이런 여자들 보면 특징이 있다. 여기에 더해 내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러녀 찾는 팁 그리고 병신년 거리는 법을 정리해서 알려주겠다.

- 어릴수록 좋다. 2000년대 이후 태어난 여자를 찾아라
2천년대 이후 푸틴 형님이 강력한 리더십으로 옐친 혼란기를 극복하고 러시아를 나라다운 나라로 그나마 갖추게 해주었다. 2천년 대 이후로 조금씩 사회가 안정되었으며 러시아 국민들이 다시 문명다운 문명 속에서 살기 시작했다. 이때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낸 지금 갓 20대 러녀들은 최소한 90년대 혼란기를 피할 수 있었다. 가정도 이혼하지 않은 비율이 전보다 증가했다. 사회가 안정되자 애비들은 알코올 그만 처마시고 밖에 나가 일하기 시작했고 애미는 더 이상 애비들을 닥달하지 않고 자녀 양육에 힘을 쏟을 수 있게 되었다.

- 학력이 좋아야 한다.
여자가 모스크바국립대(엠게우),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 모스크바국립국제관계대(므기모), 고등경제대, 의대, 법대 등 명문대 출신이면 둘 중 하나다. 부자거나 머리가 좋거나. 러시아는 대입을 망쳐도 부모가 돈 써서 명문대에 꽂아넣는다. 여자가 명문대 치고는 띨띨하면 집안에 돈이 많아서 그런가 하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엠게우랑 므기모는 정재계 2세들의 집합소이다. 여기 출신이면 무조건 잡아라. 부자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머리가 굉장히 좋다는 뜻이다.
  
- 학력에 속지 마라.
실컷 지껄여 놓고 이게 뭔 개소리냐 싶을 거다. 그러나 러시아 년들은 생각보다 교활하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사실은 고졸이면서 엠게우 출신이다라고 대놓고 뻥카를 지르거나 학위 없는 평생교육 뭐 이런 루트 탔으면서 나 대학 졸업했어요 하는 년들이 많기 때문이다. 후자가 악질인데 대놓고 거짓말은 안 하면서 은근슬쩍 오해를 유도하는 씨발년이다. 속지 마라. 그리고 참고로 러시아에서는 법대가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로스쿨 같은 변호사, 판검사 루트고 다른 하나는 일반 경찰, 교도관 이런 루트다. 후자에 속지 마라. 졸업장 들먹여도 믿지 마라. 러시아에서는 몇 푼이면 다 위조할 수 있다. 집안이랑 직업, 상식 수준이 개판인데 안 어울리게 명문대 출신이다? 이년은 짜가다.
  
- 어떤 가정 환경 속에서 자랐는지 따져 보자.
푸틴 형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가정폭력과 이혼 비율이 세계 최상위권이다. 미혼모 비율도 졸라 높다. 할미가 미혼모, 애미도 미혼모, 그 딸도 미혼모로 3대가 미혼모명문가를 이룩한 콩가루 집안도 보일 정도다. 이런 집안에서는 남자를 원망하는 게 당연하다. 이런 집안은 가정파탄의 원인이 애비가 엄마 때렸다거나 바람 피웠다 이럴 텐데 무조건 걸러라. 전자면 너에게 폭력성을 보일 수 있고 후자면 바가지가 존나 심할 수 있다. 후자가 존나 웃긴 게 러남들이 아무리 쓰래기라도 러녀 들도 그만큼 존나 억세다. 그래서 악의 없이, 그저 살고 싶어서 본능적으로 애비가 Run한 경우도 많다. 이때 주의할 점이 애비가 런하는 바람에 애미가 이혼을 못하고 법적으로는 혼인 상태지만 우리 러녀는 사실상 이혼가정에서 자랐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러녀는 이걸 숨기기 위해 우리 부모님은 내가 성인일 때 이혼 도장을 찍으셨어!라고 교묘하게 말장난하면서 유년 시절을 애비 없이, 가정 교육도 못 받고 자란 과거를 숨기는 경우가 있다. 이혼 시점이 아니라 이년의 부모님이 언제 따로 살게 되었고 언재부터 편부모에게서 자랐는지 검토해야 이 시발년들을 거를 수 있다.
  

6. 러녀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당연한 말이지만 러시아 현지로 가는 게 최고다. 미프니 두체통이니 병신 같은 K채팅에서 만나면 너는 퐁퐁남이 되는 지름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정말 슬라브 여자가 고프면 러시아 유학이나 주재원을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본인이 매주 로또를 즐기는 타입이면 관광지에서 한국 여행 중인 러녀를 꼬시는 것도 해 볼 만하다. 울 나라에서 유럽 여행 아무나 못 가듯 러시아에서도 아무나 동북아로 여행 못 오기 때문이다. 갠적으로는 러시아에서 검사, 의사이거나 경호원 끌고 다니는 부자녀가 한국으로 여행 온 것을 본 적이 있다.


7. 러녀를 내가 잘 아는 이유
  
어떻게 러녀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는지는 묻지 마라. 2018년에 모스크바에서 어느 시발년이랑 걸혼하고 3년간 같이 살다가 시발년의 히스테리에 학을 떼고 이혼했다. 이넌 덕분에 내가 누리고 내가 당연시 하는 "상식"이 당연한 게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UN이 왜 인간개발지수라는 걸 만들어 발표하는지 이제야 깨달았다. 너의 러녀가 가난해서 못 먹고 홀애미 밑에서 가정 교육을 못 배웠다면 너의 상식은 이년 앞에서 통하지 않을 것이다. 이게 생각보다 존나 무섭다.
그렇다고 내가 러시아녀 혐오론자인 건 아니다. 비록 와이프가 시발년이었지만 러시아라는 나라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래서 러시아에 살면서 사업도 준비하는 상황이다. 아무튼 주변에 알고 지내는 한남러녀 커플을 통해 보고 느낀 점+내가 직접 경험 러녀 등을 종합해서 정리한 것이니 무지성 태클은 사양한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러녀에게 이런 단점이 있을 수 있고 만나기 전에 알고 있으란 거다.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라.

세 줄 요약
1. 러녀는 엘리트 상류층과 평범한 소신민 간에 수준 차이가 매우 심하다.
2. 후자에 걸리면 너는 생활비ATM+F6비자 셔틀 퐁퐁남이 될 수 있다
3. 러녀는 독이 든 성배다. 러녀는 거르고 G7 선진국 여자를 만나라. 그게 승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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