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외국인이랑 결혼해서 외국살고 있는 아재임.  한국에서 외국인 여친 만드는 방법 간략하게 정리해 봤다.  

우선 영어를 아주 유창하게 잘 할필요는 없다. 모자른 영어랄지라도 자신의 생각을 짧게 짧게 잘라서 라도 전달 할수 있는 자신감이 필요함  하지만 여기서 도저히 영어랑은 거리가 멀다 하면 

1. 얼굴이 졸라 잘생기면 된다.(한국 아이돌 형, 피부 하얗고 키크고 헤어스타일 깔끔하고 패션센스 좋은분)  이런사람들은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이 먼저 말걸온다. 

자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가야하고 물고기를 잡으면 강이나 바다로 가야하듯 그냥 집에만 있으면 아무 것도 안됨 간혹 어플로 사람만난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시간도 많이 들고 스캠도 많음  차라리 밖에 나가서 바람도 쇠고 사람들도 보고 밖으로 나가는것을 추천 

그럼 어디로 가나 ?  외국인을 만날 거면 당연히 외국인이 많은 곳으로 가야 겠지 ? 홍대나 이태원 외국인 많이 오는 pub 이나 클럽에서 금방 친구들 사귀수 있다 

여기서 첫번쨰 포인트는 너무 여자한테만 찍쩝거리지 말고 여자 남자 있는 그룹같은데 가서 외국인 남자들이랑 담배피면서 이야기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친구들 그룹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면서 놀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너무 여자들만 고집하면서 이야기 하려고 하지 말것!

아까 말했듯이 얼굴이 잘생기고 영어가 조금이라도 되는 사람이라면 이미 내가 무슨말 하는지 잘알고 있을꺼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니 그런 사람들을위한 

2. 얼굴도 보통 영어도 안됨.

자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해당되는 부분이 바로 이부분인데,,,,,,, 이러면 정말 노력을 많이 해야함..,...   우선 처음부터 여자친구 사귄다는 생각은 접어라. 위의 1번상황이 아니면 절대 불가능 하다. 

요즘 한국어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있어서 언어교환모임들을 쉽게 찾을수 있다 궁금하면 댓글 ㄱㄱ .  여기는 외국인들이랑 한국인들이 영어로 대화하는 동호회 모임같은 곳인데 여기서는 자신이 영어를 못해도 크게 상관없이 영어공부도 하고 친구도 사귈수 있는 자리다.  모임은 주로 강남 홍대 이태원 등지에서 많이 한다. 

물론 자신의 성향이 어느정도 외향적이여야지 가만히 앉아서 소심이 있는사람은 오히려 집에서 어플이용을 추천한다.  이런 모임에 나가면 물론 대부분 70%가 한국 사람이고 간혹 교포도 오고 외국인이 한 30%~많으면 40%정도 된다. 여기서 그냥 영어공부한다는 셈치고 가봐라. 

여기서 자기는 아에 영어를 못하는데 그래도 괜찮냐고 생각하는 분이 있는데, 똥깨도 자기집에서는 50% 먹고 들어간다 . 당연히 여기온 외국인들이 한국사람이 영어 잘한다고 생각하고 온것은 아니다.  다만 중요한건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다,  짧은 영어라도 계속이야기 하면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포인트. 

이런 모임끝나고 나면 뒷풀이로 밥이나 술먹으로 가니 이 자리에서 쉽게 친해질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거는 친구를 만드는 거지 여자친구를 만드는것은 아님

외국인 남자나 외국인 여자나 친구를 만들어 놓으면 얘내들이 파티를 엄청 자주 하는데 그런자리에 종종 초대 받게 된다. 이때 여러사람들을 계속 만나다 보면 이중에 자신에게 호감을 갖거나 좋은 관계로 발전 할 수 도 있다.  

아까 말했듯이 물고기를 잡으려면 강이나 바다로 가야한다는 것이  외국인을 자주 만들수 있는 환경을 만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100% 외국인 여친을 사귄다는 것은 아니다. 

영어공부도 하고 외국인 친구도 사귀다 보면 외국인 여친을 만날 확률이 높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한국여자와 연애 시작하는 것도 비슷하지 안나 ?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하는 단계를 만드는 것이 2번에 해당 되는 사람에게는 좋은 방법이다. 

2번에 해당되는 사람은 조급해 하면 안된다.  외국인 여자친구 사귀지 못하더라도 영어공부는 할수 있으니 밑지는 장사는 아니지 않는가 ?

세줄요약

외국인 많은곳으로가라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사귀어라 

그중에 좋은인연으로 발전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