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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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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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ㅇㅇ(221.147) 2020.05.21 11:23:57

조회 113 추천 0 댓글 5

살면서 정말 인생이 덧없다는걸 느낄때가 종종있다 특히 모든일을 마치고 자기전에 눈감으면..

그리고 내가 이 지구상에서 그저 별볼일없는 사람이란거, 관중석의 수많은 관중들 중 하나라는걸 깨달았을땐 정말 삶의 의욕이 사라진다

태어날때부터 무대위의 주인공으로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태어나 그걸로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이나, 운이 드럽게 좋아 복권에 당첨되는 사람이나, 재벌이나 기업가의 자손으로 태어나는 사람들이나

등등.. 그런 사람들이야 말로 하나님에게 선택받은 사람들이며 하나님에게 사랑받는 자들이다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 소수의 주인공들의 삶을 빛내주기 위해 존재하는 도구가 아닐까?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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