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라이언 그라벤베르흐는 리버풀에게 그가 이번 여름 안필드로의 이적에 열려있다고 말했다.
머지사이드인들은 이미 이 20살 선수의 아버지와 그의 에이전트 Jose Fortes Rodriguez에게
이 아약스 출신의 선수가 바이에른을 한시즌만에 떠나 위르겐 클롭에게 가는 것에 관심이 있는지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레즈는 바이에른과 첫 대화를 나누면서 그들의 관심을 더욱 구체화했다.
그라벤베르흐는 독일에서 주급으로 세후 10만 파운드를 받는다.
이 말은 리버풀은 똑같은 조건이라면 주급 20만 파운드를 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지난 수요일에 암스테르담에서 그라벤베르흐의 조언자들과 머지사이드인들이 대화를 나눴을 때
이 수치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리버풀은 이제 지난 여름 아약스에게 지불한 16.3m 파운드의 금액을 다시 회수하는 일을 바이에른이 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라벤베르흐는 2년전에 권위있는 요한 크루이프 상을 수상하면서 네덜란드에서 가장 재능있는 선수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그는 그의 계약이 마지막해에 들어가면서 헐값으로 바이에른에 합류한 이후, 뮌헨에서 출전시간이 부족해서 좌절했다.
그라벤베르흐는 이번시즌 27경기동안 고작 711분을 뛰었다.
클롭은 이 실망스러운 시즌 이후 그의 팀을 지지할 미드필드 보강을 찾고 있다.
리버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0대에게 130m 파운드 이상을 쏟아붇는 것은
클롭의 여름 이적자금 대부분을 차지할 것을 깨달은 이후 주드 벨링엄에 대한 그들의 관심을 끝냈다.
그라벤베르흐는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11경기를 뛰었으며, 그보다 더 어린 나이에 오렌지 군단을 위해 데뷔한 선수는 5명 뿐이었다.
그는 프로축구에서 뛰는 3형제중 한명이다.
그라벤베르흐는 바이에른에서 율리안 나겔스만에서 방황한 이후, 리버풀에 관심에 우쭐해졌다.
구단의 고위층들은 그에게 인내심을 가지라고 말했고, 나겔스만 뒤를 이은 토마스 투헬은 그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라벤베르흐는 투헬의 첫 4경기중 단 1경기만 모습을 드러냈고,
그 경기는 토요일 호펜하임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둔 경기에서 교체출전해서 10분간 조역의 역할만 한 경기였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