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갓겜인 사일런트 힐 1 연재가 없다길래 시작해봄.

인트로 영상.

사일런트 힐1이 99년작인걸 감안하면 상당히 괜찮은 그래픽인듯.

인트로 영상에서의 차사고 이후 깨어난 주인공.

옆좌석에 있어야 할 딸은 온데간데 없는데...

일단 딸을 찾기 위해 이동해보자.

이때 저 앞에서 발소리가 들려오고






저 앞 멀리서 딸이 지나간다







불러도 대답없이 가버리는 딸




어린애가 달리기 하나는 뭐이렇게 빠른지







열심히 딸을 쫓아가면 어느 골목으로 들어간다







골목 끝에서 철창 여는 소리가 들려오고




딸을 찾아 따라가보자




들어 온 곳 안에는 알 수 없는 생물의 내장이 널려있다



















딸을 찾아 들어가면 들어 갈 수록 점점 어두워진다




이윽고 한치 앞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어두워진 골목





주인공은 라이터를 불빛으로 주변을 살피며 딸을 찾으러 간다











골목엔 망가진 휠체어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시체가 놓여진 침대가 있다





계속해서 골목을 따라 들어가나 바닥엔 피가 흥건하고













이윽고 발견한 시체와 함께 알 수 없는 사태에 당황하는 주인공




이때 뒤에서 괴물 두마리가 덮쳐온다




반격하려 해도 가진 물건은 아무것도 없이 무기력한 주인공





결국 괴물에게 쓰러지고 마는데...








는 아씨발꿈




또한 그런 주인공을 지켜보는 여경
















































































먼저 서로의 통성명과 상황파악을 진행한다.

주인공의 이름은 해리 메이슨, 딸의 이름은 쉐릴 메이슨일테고 여경의 이름은 시빌 베네트

둘 다 이런 마을의 상황이 어리둥절 하기만 하다.
















































사람을 찾아보러 시빌이 떠나고 나면 해리의 조작이 가능하다





테이블 우측에선 저장이 가능한 메모지가 있고







그 옆엔 영양제(체력회복)와 조명용 라이트, 마을 지도를 얻을 수 있다.




아이템을 챙기자 창 밖으로 지나가는 괴 생물체






반대쪽에 있는 영양제와 부엌칼을 챙기도록 하자





이 후 카페를 나가려고 하면




탁자 위의 라디오가 울리기 시작하고,







라디오를 조사하러 하자 나타난 괴생물체





시빌에게 받았던 권총으로 처리하자













이 후 탁자위의 라디오를 챙겨서 건물 밖으로 나서자





딸 걱정부터 하는 딸바보








이후 지도에 해리가 쓰러졌던 골목이 표시된다.










골목에 도착하면 가죽 벗겨진 개처럼 생긴 괴물에게 공격받는다





공격을 일단 피하고 안으로 들어가자




내부철문 뒤에는 권총 탄환과





학교로 오라는 쪽지 하나가 놓여져 있다










이후 지도에 학교가 마크된다.




스케치북 옆에선 파이프를 얻을 수 있다.










이쪽 길은 무너져서 지나 갈 수 없는 상황.

왔던 길로 돌아 나가자














다시금 괴물들의 공격을 피하며 학교로 출발











그러나 도로는 박살이 나서 건너 갈 수 없는 상황




바닥의 메모엔 levin 거리, 개집이 써 져 있다.




다시 온 길을 거슬러 올라가자








가는 도중 발견한 개집




그 안엔 열쇠가 들어있고





그 열쇠로 바로 앞 집의 문을 따고 들어가자





안에는 구급키트와




잠긴 문





세이브 메모지와 탄약이 있다.





뒤쪽 탁자 위의 탄약도 챙기자





티비는 아무런 반응조차 없다






주방에서 영양제를 챙기고







뒷 문엔 자물쇠 3개가 걸려 열지 못하는 상황





바로 왼쪽 벽에 붙은 지도를 조사하면 세군데의 표시가 되어있다







혹시나 싶어 윗길로 가 봤으나 똑같이 도로가 무너진 상황





덮쳐오는 괴물들을 피해 열쇠를 얻으러 이동하자





첫번째 목표인 골목








골목 길을 따라 가다보면 반쯤 열린 철문이 보이고








그 안엔 나무꾼 열쇠와 영양제가 있다





세상에 누가 개 머리로 농구를 한단 말인가









영양제를 챙기고 뒷 문이 열리나 싶어 조사 해 봤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





다음 목표는 ellroy 거리











괴물의 공격을 피해 조사한 곳엔 허수아비 열쇠와 영양제가 있다
















마지막 골목에선 탄환과 라이온 열쇠를 발견 할 수 있다





그동안 깎인 체력이 많으니 영양제를 써 주자











그 후 개집이 있던 문의 뒷문을 열고 나오면 주변이 다시금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뒷마당에서 영양제 두개를 챙기고





다시금 학교로 향하자.


라이트를 키고 다니면 날 잡아잡수란 소리밖에 안되니 최대한 끄고 이동하자






현란한 스텝을 밟으며 공격을 피해주자














주변이 어두워진 탓인지 지도를 열 수가 없어 여기가 학교인줄 착각함








이번엔 제대로 학교를 발견








내부에선 학교 지도를 얻을 수 있다





들어와서 바로 옆에 있는 우측 문부터 조사하자








양호실인듯 하다




세이브를 하고 연재는 여기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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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은 사일런트 힐1에 트라우마 비슷하게 공포감을 갖고 있다.



이 게임을 처음 접했던게 중학교 1학년땐가 2학년이었는데 주변은 안개로 인해 아무것도 안보이지,


라디오는 지직 지직 울어대지


한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손발이 차게 변할정도로 무서워서 학교에 들어가자 마자 게임을 때려쳤었다.


지금이야 웃으며 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아직도 저 위의 트레일러 ost를 들으면 살짝 소름이 돋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