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링크 모음]

약탈자 캠프에서 탄약을 챙겨주고, 걷기 시작한다.

마침내 발견한 마을

다리 앞에는 머리 없는 시체가 열쇠를 들고 있는데

이집 문 열쇠임

시체는 방에 갇힌 사람의 친구였구만...

나는 감사 인사보다는 물질적인걸 선호해.

저 멀리보이는 스텔라 베이

피니어스가 육로로 가는건 자살행위라고 했는데...

하지만 그곳에 방문하지는 않는다.

글래디스 퀘스트도 진행할꺼니까.

교회에서 발견한 모자는 맥스에게 준다.

저 멀리 보이는 약탈자들

그들의 캠프에는 인질이 있는데

상인을 구할 수 있었다.

이곳에 마을이 !?

그레니엄이 다스리는 타파주의자들의 거처였다.

그레니엄은 어떤 사람이지 ?

그레니엄은 지도자고, 조라는 의사군.

타파주의자들은 황무지에서 생존하면서

괴물들을 주식으로 삼고 있다.

거기에 여기저기 들리는 기침소리...

일단 주점부터 방문해볼까

가슴앓이 ?

퇴역한 용병 애쉬는 선장에게 유품을 찾아달라는 의뢰는 준다.

일단 수락하고 그레니엄을 만나러 가보자.

말다툼 중인 그레니엄과 조라

이사회에게 대항한다는것 치곤 보급품이 부족해보이는데 ?

보급품이 부족한데 인쇄기를 사용한다라...?

그레니엄은 이상주의자고, 조라는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는군.

헉슬리 ? 갇힌 문안에서 구한 여자 ?

그레니엄의 부탁을 수락함으로써 세력 퀘스트를 받았다.

퀘스트 진행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타파주의자들의 미래가 결정된다.

보급품에 관하여 할말이 있는듯한 조라

이곳의 폐허는 도대체 뭐지 ?

그레니엄보다 조라를 도와주는게 마음이 끌린다.

타파주의자들의 마을을 벗어나니

무너진 다리 건너편에 한 남자가 서있다.

남자를 만나기 전 과학기지를 방문해서

글룹 총을 챙겨간다.

펑 터지는게 예술인데 데미지는 좀...

끊긴 다리 밑으로 내려가는 선장

한쪽 구석엔 통로가 있었다.

통로 끝에는 대량의 보급품이 !

일단 치료부터 하는게 좋지 않을까 ?

보급품을 전하려다가 오히려 습격을 당했다고 한다.

위험한 황무지라고 해서 약탈자가 없는건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