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은 별다른 문제없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나는 가죽도 말리고 회수도 빠르게 할 겸 이렇게 땅바닥에 던져놨지만,

이렇게 보관할 경우 아이템 내구도가 빠르게 소모될 수 도 있으니 주의하자!

냉장고안에 놓치고 두고간 음료수 몇캔도 조금 집어가겠음.

상점 뒤쪽에는 작은 민가가 하나있는데,

무게가 조금 여유가 있으니 한번 들러나 보자.

별다른건 없이 극소량의 보급 품과 다수의 분해가능한 가구들을 찾을 수 있었음.

유목민 챌린지 할때나 도움이 될 것 같다.

자, 이제 쉘터로 복귀하자.

조금 먼길을 가야하는데 당장 피로 수치가 조금 높은 관계로,

캔 음식 하나와 커피 한잔을 모닥불에 데펴먹고 출발하겠음.

굿. 무게가 무거워 큰효과는 못보지만...

배라도 채운셈 치고 어서 돌아가자.

돌아가는 길은 여러번 진행한 관계로 스킵!

중간에 덫을 확인해 보았으나 여전히 위치가 나빴고,

저멀리 토끼가 보이는게 확실한 위치로 덫을 옮겨 설치해 두었다.

날씨가 험해지려고 하니 빠르게 복귀.

별다른 문제는 없었으나 조금 피로하다. 

일단 오늘은 서둘러 짐을 풀고 잠에들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