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챠 : ...라고 하고 싶지만 저 바위 덩어리가 지구에 떨어지는 쪽이 재밌겠어. 그래서 이쪽의 희끄무레한 배 2척과 저쪽의 거무튀튀한 배 2척이랑 그 동료들이다.

깃자 : 교이, 붓챠! 좋아! 반독 공격 개시다!

카미유 : 자프트의 파일럿! 이성인은 우리들이 맡겠어! 너희들은 공작대의 요격을!

신 : 그쪽의 지시는 받지 않겠다고 말했을 텐데!

카미유 : 적당히 해! 지금은 저걸 지구에 떨어트리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잖아! 그쪽이 이성인과의 싸움 경험이 없는 이상 우리가 맡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말하는 거야!

신 : 하지만...!

카미유 : 불만이라면 나중에 얼마든지 들어줄게! 지금은 눈 앞의 적에게 집중해!

신 : 그, 그래....

레이 : 에우고의 파일럿. 신도 납득한 것 같아. 그쪽의 지시에 따르겠어.

카미유 : 이해해준 건가.

신 : 그쪽도 진심으로 저것의 낙하를 저지하려고 하는 것 같으니까.... 괜히 의심해서 미안했다.

카미유 : 신경 안 써. 그보다 지금은 저걸 막자.

카미유 : 나도, 신.

루나마리아 : '의외로 단순하네 신은....'

레코아 : '고집쟁이지만 근본은 솔직하구나, 저 애도, 카미유도....'

탈리아 : 각 기! 우리의 최우선 목적은 유니우스 세븐의 낙하 저지입니다! 그러므로 공격 제 1 목표는 테러리스트의 고기동형 진입니다! 그것을 잊지 말도록!

신 : 라져!

붓챠 : 호호호호. 일부러 반독이 행차하셨다. 즐겁게 해다오, 지구인.

자금돠 경험치가 아까우니 진만 처리하진 말고 열심히 티탄즈도 사냥해주자.

붓챠가 탄 반독은 현시점에서는 잡아내기 너무 힘든 보스다. 다행히 멀리 있으니 무시하면 된다.

잡아낼 경우 점보트 관련 플래그가 쌓이긴 한다만... 난 안잡을거임.

싸우다보면 다시 이벤트.

카가리 : 하지만... 아버님을... 그런 식으로....

알렉스 : 오브의 사자. 우즈미 나라 아스하 대표인가...

카가리 : 전 대전때 아버님은 오브의 이념인 [타국의 싸움에 개입하지 않는다]를 관철하며 연합의 대 플랜트 참전요청을 거부했어. 그에 대해 연합은 무력으로 오브를 제압하려 했고, 그 결과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지.

알렉스 : 오노고로섬의 싸움인가...

카가리 : 아버님의 결정으로 그 소년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아...! 하지만, 하지만.... 아버님도... 괴로워하시면서 내리신 결정인데... 그걸...

알렉스 : 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기에 히해해달라고 해도, 지금의 그는 이해하지 못 해.... 분명 자신의 감정만으로도 벅차서...

카가리 : .....

알렉스 : 그리고 할 수밖에 없는 거야.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을....

카가리 : 아스란....

알렉스 : 카가리. 너도 브리지로 올라가서 이 싸움을 지켜보도록 해.

카가리 : 잠깐! 넌 어디 가려고?!

겐고로 : 좋아! 각 기 출격이다!

다행히 아군이 지원을 와준다.

레코아 : 하지만 본 적 없는 타입의 로봇도 있는 것 같아요.

샌드맨 : 이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쪽은 어스 갈츠의 클라인 샌드맨이다. 우리는 유니우스 세븐의 낙하를 저지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

아서 : 함장님! 드디어 협력자가 와줬습니다!

탈리아 : 기뻐하긴 일러, 아서. 목적은 어쨌든 그들이 우리의 아군이란 보장은 없으니까. 게다가 자칫하면 그들은 우리가 유니우스 세븐을 낙하시키려 한다고 볼지도 몰라.

아서 : 화, 확실히.

에이지 : 샌드맨! 폼 잡으면서 등장한 건 좋은데, 우리들은 뭘 하면 되는 거야?

루나 : 뭐, 뭐랄까 다양한 그룹이 있는데다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도 잘 모르겠고.

코우지 : 어쨌든 가이조크와 베가는 확실히 적이겠지!
우츄타 : 그리고 저쪽의 자프트가 유니우스 세븐을 낙하시키려 하고 있다는 건가?

케이코 : 그럼 자프트와 싸우고 있는 쪽을 편들면 되는 거네?

캇페이 : 코디네이터 녀석들! 지구를 엉망진창으로 만들 생각이라면, 이 캇페이 님이 상대해주마!

토시야 : 잠깐, 캇페이! 저 자프트, 모습이 이상해!
쥬리 : 용케 알아챘구나, 토시야. 다들! 전투 상황을 분석한 결과 자프트도 2개의 그룹이 있는 듯 해!

이치타로 : 무슨 소립니까, 쥬리 씨?

쥬리 : 아무래도 저쪽의 진은 분쇄 작업을 하고 있는 지점에 공격을 하려는 것 같아. 한편 그 이외의 자프트는 그것을 저지하며 다른 조직과도 싸우고 있어.

토시야 : 즉 유니우스 세븐을 낙하시키려는 자프트와 이를 막으려는 자프트가 있다는 건가!
마리아 : 그럼 그 2개의 자프트와 싸우고 있는 건 누구야? 보기엔 연합군 같은데.

듀크 : 저쪽 군에는 우리들 세계의 티탄즈가 가세하고 있는 것 같다만...

샌드맨 : 제군, 망설일 시간이 없다.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을 생각하면 뭘 해야할지 자연히 답이 나온다. 각 기는 분쇄 작업을 방해하는 진 부대와 이성인 부대를 공격! 그리고 연합으로 보이는 부대가 공격을 걸어올 경우, 그것을 즉시 요격... 격파하라.

에이지 : 오~! 깔끔하게 정리하잖아!

토우가 : 알았어, 샌드맨.

헤이자에몬 : 캇페이! 우리는 가이조크의 모함을 노린다!

캇페이 : 알았어, 할아버지! 저게 가이조크의 대장이라면, 여기서 박살내주지!

히카루 : 하지만 티탄즈에 협력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덴젤 : 미스 마키바. 신경쓸 것 없네. 지휘 계통과 뒷배를 잃은 그들은 해적이나 다름없어. 여기는 현장의 판단으로 자프트에게 손을 빌려줘야 하겠지.

토비 : 여어, 아서, 들리는가! 우리는 미네르바를 돕기로 했다!

아서 : 역시 저 기체... 덴젤 대위들이었나!

탈리아 : 어쨌든 상황을 이해해준 모양이야! 각 기에! 저 부대는 이쪽 편이라고 판단합니다! 이대로 우리들은 그들과 협력하여 테러리스트의 진을 공격합니다!

토비 : 이런 상황에서도 에우고를 쫓는 게 임무란 거냐? 게다가 지난번에 문답무용으로 공격해온 건 그쪽이잖아!!

덴젤 : 명령 계통을 잃은 이상 우리는 자신의 양심과 윤리감에 따라 행동한다. 귀관들이 여기까지 와서도 자기의 이익을 최우선하듯이 말이야!

자마이칸 : 네, 네놈들... 티탄즈에게 대든다면 네놈들도 적으로 판단하겠다!
덴젤 : 흥, 이런 상황에서도 뒤의 위광을 내세우려 들다니... 정말 티탄즈 사랑에 빠진 녀석이군.

세츠코 : 콜로니 낙하...! 절대로 하게 두지 않아!

전황이 이제 확실히 여유가 생긴다.

진 격추가 승리 조건이니 감싸놓고 나머지 세력을 처리해 자금과 경험치를 획득해주자

끝이 없는 덴젤 관련 대머리 드립

시드 건담 기체는 빔으로 공격.

3기 소대 상대로는 트라이 공격이 효율 적이다.

전함도 활용해주면서 최대한 잡졸 청소에 힘쓰자

네임드급 기체들은 강화파츠도 주고 자금과 경험치가 상당하다

라이라를 격추시키면 이벤트

점보트가 가이조크와 조우하면 이벤트 대사. 붓챠와 그 수하들이 점보트3를 알아본다.

붓챠 : 가이조크 신의 종이자, 이 반독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다.

케이코 : 저게 가이조크의 사령관!

캇페이 : 얌마! 붓챠인지 핏처인지 모르겠지만, 너희들 때문에 우린 마을 사람들에게 악당 취급 당했어! 그 보답이다! 반드시 우리들 손으로 너희들 가이조크를 쓰러트려주마!!

붓챠 : 홋홋호, 그럼 해 보거라, 그 무력한 메카로 할 수 있다면 말이야.

캇페이 : 이 자식! 우리와 점보트의 힘을 보여주마!

제리드도 가볍게 쓰러뜨려주고.

탄약을 어느정도 소모한 임펄스는 슬슬 다른 타입으로 환장.

6턴 안에 승리해야 SR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니 슬슬 지금(5턴) 진을 다 처치해주자.

브라이트 : 각 기는 그때까지 어떻게든 현장을 지켜내라!

크와트로 : '이상한 일이군. 이만한 작전행동인데도 지휘관이 없다? 혹시 아까의 부대는 양동인가?'

카미유 : ! 큭!

에마 : 왜 그래, 카미유?

카미유 : 지금 오한 같은 것이...

크와트로 : 카미유! 네가 그걸 느낀 방향을 색적해라! 서둘러!

카미유 : 네!

레코아 : 이건?!

아서 : 저 녀석들, 아군을 미끼로 삼아 쥴 부대에 향했던 건가!

아서 : 저거... 혹시 아스하 대표의 보디가드?!

듀랜달 : 내 의장 권한으로 기체를 줬네. 비상시다. 허가해주길 바라네, 탈리아.

탈리아 : 그건 상관없습니다만....

카가리 : '아스란...'

알렉스 : 왜 이런 짓을 하지?! 이래서는 지구가...

사토 : 여기는 내 딸의 묘지... 떨어트려서 태워버리지 않으면 세계는 변하지 않아!

알렉스 : 딸?

사토 : 여기서 무참히 죽어간 생명의 탄식을 잊고서... 어째서 그걸 쏜 자들과 거짓 세계에서 웃는 건가? 네놈들은! 연약한 클라인의 후계자들에게 속아 자프트는 변해버렸다!

루나마리아 : 저 자쿠, 아스란 자라가 타고 있는 거지?!

신 : 뭐 하는 거야, 저 사람!

사토 : 왜 깨닫지 못하는가?! 우리들 코디네이터에게 있어, 패트릭자라가 취한 길이야말로 유일한 정도라는 것을!!

(패트릭 자라 : 전 대전 때 플랜트 최고의회 국방의원장. 아스란 자라의 아버지. 구대전의 방아쇠가 된, 지구연합에 의한 유니우스 세븐에의 기습 공격으로 아내를 잃었다. 그 때문에 내츄럴을 강하게 증오하며, 지구연합과는 철저항전을 주장했다. 후에 온건파로 알려진 전 플랜트 평의회의장 시겔 클라인과 그 일파를 몰아내고, 의장의 자리도 손에 넣는다. 제 2차 야킨 두에 공방전에서는 지구 환경에도 괴멸적인 데미지를 주는 초대형 감마선 레이저포 '제네시스'로 내츄럴을 멸망시키려 했으나, 플랜트의 장래를 우려한 측근에 의해 사살됐다.)

알렉스 : 으...!

신 : 도저히 보고 있을 수가 없어!

사토는 진 2기를 소대원으로 데리고 있다.

사토는 반격시 공격력 + 20%, 높은 HP를 지니고 있지만 그리 어렵진 않다.

아스란과 사토는 교전시 이벤트 대사.

아 시발 신 죽어서 게임오버됨

명중률 11%였는데 뭐임

아무튼 로드해서 돈 많이 주는 전함&네임드들을 최대한 격파하자.

가이아건담&반도크는 격파 못할 거 같다. 그래도 나머지는 싹싹 격추한 모습.

마무리는 아스란으로 사토를 격추 소대원이 PP를 100% 획득할 수 있게 해주는 전투메뉴얼 강화파츠를 입수할 수 있다.

SR포인트까지 획득.

아서 : 예정보다 늦어졌습니다만, 메테오 브레이커의 설치는 완료! 이제부터 분쇄를 개시한다고 합니다!

브라이트 : 각 기는 후퇴하라! 분쇄에 휘말리지 마!

헤이자에몬 : 캇페이! 모두들! 우리도 후퇴한다!

듀크 : 라져!

아서 : 메테오브레이커 작동! 유니우스 세븐을 분쇄합니다!

탈리아 : 전원 충격 대비!

토비 : 큭! 뭐야, 이건, 폭발의 여파가 아니야!

덴젤 : 이 감각... 또 날려지는 건가?!

지브릴 : 그것을 쓴 자에 대한 것이 팬텀 페인의 조사에 의해 판명되었습니다. 덧붙여서 말하기엔 뭣하지만 재미있는 영상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대머리 : 재밌는 영상? 자네가 그리 말한다는 건....

지브릴 : 예, 그렇습니다. 이걸로 세계의 여론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겠죠.

장발 : 장악이라...

지브릴 : 이 사태, 이미 각국의 정부에 의해 시민에게도 알려져 있겠지요. 그리고 그들은 우선 처음에 이리 생각할 겁니다. 대체, 왜, 이런 일이... 라고. 그러니 우리는 그것에 답해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대머리 : 흠.

지브릴 : 플랜트의 듀랜달은 이미 지구 각국에 경고를 발령, 회피, 대응에 자신들도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장발 : 여전히 빈틈 없는 사내로군.

지브릴 : 그렇기에 중요한 건, 이 재난 후 한탄하는 민중에게 우리가 선사할 답이겠지요.

대머리 : 자네도 여간 내기가 아니야... 지브릴.

지브릴 : 원인이 뭐든 간에 그 볼품 없고 바보 같은 덩어리가 곧 지구에.... 우리들의 머리 위에 떨어지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보십시오.

지브릴 : 이 굴욕, 어떻게든 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누구에게? 당연히 저런 것을... 플랜트를 우주에 만든 코디네이터들에게입니다. 틀립니까?

장발 : 그건 상관 없네만, 피해 상황에 따라서는 전쟁을 할 체력조차 남지 않을게야.

지브릴 : 그걸 위해 그 플랜을 발동시키겠습니다.

대머리 : 이 타이밍에 말인가?

지브릴 :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겠죠. 이미 부대는 움직여뒀습니다. 게다가 혼란한 도중이라면, 민중을 통째로 끌어들이는 건 간단한 일이겠죠.

장발 : 좋네. 그게 완성되면 마스 드라이버 이상의 전략가치를 갖지.

대머리 : 코디네이터에 대한 증오로 지구를 한데 모으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지브릴 : 그럼, 플랜을 진행시키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보고가. 클라인 샌드맨이란 인물에 대해서 입니다만....

장발 : 호오, 뭔가 알아냈는가?

지브릴 : 매우 한심한 정보입니다만, 그의 존재는 역사의 뒤편에서 때때로 목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머리 ; 역사의 뒤편? 그 젊은 놈에게 쓰기에는 꽤나 거창한 말이로군.

지브릴 : 아니요. 말 그대로의 의미입니다. 제가 입수한 정보가 전부 옳다면, 그 자는 수백년의 시간을 살며 여러 형태로 인류사의 그림자에 이름을 남긴 모양입니다.

대머리 : 그 사내는... 인간이 아니란 건가? 아니면 우리들에게 접촉해온 스트레인저 같은 존재란 건가?

지브릴 : 조사는 속행하고 있으니 언젠간 사실이 판명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머리 : 녀석의 전력을 접수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그 정체를 밝혀내야겠군.

장발 : 허나 우선 남의 그것이다. 맡기마, 지브릴.

메이린 : 유니우스 세븐은 메테오 브레이커에 의해 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분쇄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지금의 크기로는 2개의 덩어리가 지상에 낙하하게 됩니다.

아서 : 그럴 수가! 그래서야 거의 피해는 차이가 없다는 거잖아!

탈리아 : 테러리스트들의 습격 때문에 예정된 수의 메테오 브레이커가 설치되지 못한 결과로군.

메이린 : 그, 그리고... 신과 알렉스 씨가 미귀환! 레이의 보고로는 낙하하는 유니우스 세븐에 남아서 분쇄작업을 속행하고 있는 모양!

아서 : 모빌슈트로 조금이라도 파편을 작게 만들 생각인가?

탈리아 : ... 의장님, 이런 상황하에서 죄송합니다만 의장님은 쥴 부대의 볼테르로 옮겨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듀랜달 : 탈리아...

탈리아 : 미네르바는 이제부터 대기권으로 돌입하여 한계까지 함수포에 의한 대상의 분쇄를 하려고 합니다.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한 힘을 갖고 있는데 하지 않고 보고만 있는 건 뒷맛이 나빠서 말이죠.

메이린 : 아가마와 킹 비알에서도 입전! 양 함도 대기권으로 돌입하여 분쇄작업을 속행한다고 합니다!

듀랜달 : 그들도 같은 생각인가. 부탁해도 되겠나, 탈리아?

탈리아 : 물론입니다. 다른 세계의 분들도 목숨을 걸고 있는데 우리들이 아무것도 안할 수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제 부하들이 아직 저기에 있습니다.

듀랜달 : 알겠네... 제군들의 건투를 빌지.

카가리 : '아스란....'

탈리아 : 동시에 함수포로 유니우스 세븐의 분쇄를 감행합니다! 각자 담당 시스템의 최종 체크를!

아서 : 알겠습니다! 대기권 강하, 최종 체크에 들어갑니다!

인터미션. 돈 많이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