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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연재] The Long Dark 113 - 너때문에 옷이 다 찢어졌잖아!

랜덤고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9.21 02:21:19
조회 1222 추천 14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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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고래 - The Long Dark 연재글




[연재 링크]


[1-4부 + 공략 + 외전3화 통합 링크 모음(클릭)]





[공략 링크]


[사냥 공략 1부 - 동물별 특징]

[사냥 공략 2부 - 사냥 도구의 종류]

[사냥 공략 3부 - 동물/상황 별 사냥법]


※대부분의 연재/공략글은 PC에 맞춰 작성되고 있음.







[지난 줄거리]


추락한 비행기 날개 잔해 지역을 전부 털어내고 동시에 각종 가죽류 아이템을 습득하였다!





[113화]


윈터 생존 겜 롱다크! 


어느덧 끔찍한 죽음의 계곡처럼 느껴지던 팀버울프 산에도 조금씩이나마 적응이 되어간다.


곰과 늑대의 개체 분포가 많아 위험하고, 날씨도 험악하며 쉘터의 상태도 열악하지만,


여기저기 죽은자의 온기가 남아있는 넉넉한 아이템들을 통하여 생존 여정에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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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88일정도 째 아침.


아직 꼭두새벽이지만 피로도는 이미 다 찬 관계로 주린 배를 좀 달래주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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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진 물품을 간단히 확인.


저번에 가져온 물품이 많아보여도 생각보다 칼로리 함량이 낮은 것들 뿐인지라 벌써 대부분 먹어버렸다.


다만 각종 육류를 조금 비축해 두었으니 당장 급하지는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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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신선도가 낮은 캔 음료 종류는 미리 섭취해주자.


육류는 눈밭에 굴려놔도 오래 보존할 수 있는 반면,


캔 및 도구 종류는 저장공간에 넣어두지 않으면 내구도가 빠르게 떨어진다.


저장 공간이 한정되어 있는 팀버울프 산인 만큼, 이런 물품들은 너무 오래 쌓아두어봐야 좋을게 없다.


되려 추가적인 물품을 얻었을 때 저작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생길 수 도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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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직 해가 뜨지 않은 관계로, 넉넉한 양의 물을 조금 보급해두는 것이 좋을 듯.


갈증은 풀 게이지를 전부 소모하는데 약 6-8시간 정도 걸리고,


탈수 상태에서 100%까지 회복하는데 0.66 L 정도를 소모한다.


다시말해 하루 약 1.5 - 2 L의 양을 섭취한다는 뜻. 적당히 계산해서 넉넉하게 쟁여두자.

그리고 이렇게 보급을 완료했다면 이제 차후 탐사 계획을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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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여러분이 사랑하는 저퀄리티 지도 분석시간이다!




일단 노랑색 별표 는 언제나 처럼 쉘터의 위치이다!


이 맵에는 단 하나밖에 없는 쉘터이므로 주변 지리를 잘 파악해두고 익숙해지는게 좋다.




초록색 네모 는 탐사가 끝난 지역 이다!


이미 물자와 특정 물품을 확인한 곳으로, 별다른 목적이 없다면 굳이 다시 갈 이유가 없다.




파랑색 네모컨테이너 박스가 있는 지역이다!


각종 보급품이 담겨있어, 이 맵의 중요한 탐사 목적이 된다.


또한 주변에 위험요소가 자주 발견되고, 가는길도 험난한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초록 네모 안에 포함된 파랑 네모는 이미 탐사를 완료한 컨테이너 박스가 되겄음!




빨강색 세모곰 서식 지역이다!


탐사시 주의해야할 지역으로, 곰은 플레이어를 발견시 늑대와는 달리 멀리서부터 공격해오며,


총에 맞아도 잘 죽지 않고, 달려오는 속도도 굉장히 빠른 데다가,


심지어 팀버울프산에는 공격으로 부터 도망칠 자동차나 건물이 사실상 전무하므로...


곰잡기 더러운 맵이라고 할 수 있어,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하튼 주의할 포인트.




마지막으로, 빨강색 직선서로 연결되는 동굴을 이어놓은 것이다!


처음 맵을 대충 훑어보면, '이 지역은 탐사하기가 너무 길고 어려운데?' 싶은 지역이 있는데,


바로 저 이어지는 동굴들을 활용하면 빠르고 안전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다만 동굴 내부가 매우 어두우면서 낙상사 위험도 조금있어서, 


조명이 밝은 랜턴을 소지하고 탐사하는 편이 현명하다. (횃불, 조명탄은 밝기가 약하여 위험할 수 있음.)





여하튼 일단 초반부의 목표인 '정착 안정화'는 이제 어느정도 확정지어진 상태이다.


충분한 식량을 비축해 두었고, 수리용 가죽도 건조되고 있으며, 각종 의약품도 구비가 되었다.


이제 앞으로의 계획은, 쉘터에서 그나마 가장 가까운 북쪽의 보급품을 수집하는 것 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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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설명충 짓거리 끝내고 본 겜으로 돌아와


일단 탐사 시작전에 어제 놓아둔 덫부터 확인하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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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한마리가 잡혀있다.


보통 24시간 정도면 확정적으로 결과가 나오는데,


안잡히는 경우도 있는 관계로 하나만 설치하는건 비효율적이긴 하다.


나는 건조 내장이 부족한 관계로 일단 하나만 설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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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변의 나뭇가지들을 조금 긁어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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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모닥불을 하나 피워주자.


체온도 지켜주고 얼어버린 토끼 시체를 조금 녹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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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라 벌레같은 놈!


멍때리고 기다리는 것 보다는, 가죽과 내장(얼어도 채집 시간이 그대로임.) 을 채집하며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다.


장갑도 내구도가 많이 떨어져 걱정. 빠른 시일 내에 마르길 바라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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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 내장 -> 고기 순으로 채집.


도구는 칼을 이용한다.


고기는 딱히 급하지 않지만, 요리 스킬 레벨을 빠르게 올리고 싶은 관계로 전부 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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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마쳤다면 잊지말고 덫을 재설치 해두자.


이제 노획물을 비축해두고 아까 언급한, 북쪽의 컨테이너를 확인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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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다행이 아주 맑은게 탐사에 지장은 없을 것 같다.


체감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팀버울프 산은 눈보라가 자주 오는 편이지만,


한번 불때마다 짧고 갑작스럽게 부는 편이라 탐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기쁨의 협곡쪽이 되려 눈보라는 길게 불어서 짜증났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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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와서는 잊지않고 가죽과 내장을 바닥에 내려두고,


고기를 구워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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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탐사에 돌입!


참고로 탐사 경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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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진행할 계획이다.


아침에 피로도를 조금 낭비한 관계로, 올라갈때는 로프를타고 올라가지만 내려올때는 우회로를 이용할 계획.


반대로하는 편이 더 편할것 같지만, 로프를 내려오다가 탈진되는 경우가 더 위험한 관계로 위와 같이 진행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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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앞의 호수를 가로질러 건너편의 육지를 계속 직선으로 걸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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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등반이 가능한 암벽이 로프가 메여진 상태로 위치해 있다.


오른쪽의 가파른 육로로는 올라갈 수 없으니 참고. 너무 경사져서 캐릭터가 막힌다.


스카이림 4년차라 왠지 산을 정식 루트로 오르내리면 손해보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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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피로도를 3분의 1이상 소모하게 되므로, 항상 상태를 점검하고 등반하자.


저번에 무리하게 올라갔다가 캐릭터가 눈 끔뻑 거리면서 주르륵 미끄러진 적이 있었는데,


옆에서 보던 친구가 순간 현실의 육체가 흑백으로 보였다고 할만큼 등골 서늘한 경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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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차


설마 딱 절벽을 오르자마자 늑머쟝이 으르렁 거리는건 아니겠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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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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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F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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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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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쫒는다... 컨테이너 털고 바로 갈거임.


하 진짜 가죽 마르려거든 최소 3-4일은 더있어야되는데 의복이 벌써 AV의 검스마냥 찢어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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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때문에 옷이 다 ㅈ되버렸으니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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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고래니소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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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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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실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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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컨테이너에는 각종 통조림류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창렬 오브 창렬으로 유명한 좆마토 좆조림...


정작 갓유 갓조림은 몇개 안나왔음


전부 긁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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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컨테이너에는 각종 식수와서 약간의 음료가 들어있었다.


아니 오늘 아침에 5 L 끓였다고 저 위에 쓴게 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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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이 상자류의 배때지를 찢어주면 보급품이 있는 경우도 있다.


근데 난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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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상자는 안에 뭐가 있건 없건 재생목을 얻기 힘든 이 맵에서 몇안되는 공급원이 되어주니 분해하여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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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컨테이너 쪽도 살펴보고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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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나 오질나게 쏟아졌으면 좋겠다.


거지같은 늑대 쉐리덜 미간에 꽂고다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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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류 컨테이너 인가 보다.


그렇다는 건 총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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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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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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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칸에는 의류가 잔뜩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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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가죽제 의류가 이 이상 손상되면 이런것들이라도 입는 수 밖에 없겠다.


그냥 돌아다니기엔 바깥은 너무나도 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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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부 털어내었으니, 다시 쉘터로 돌아가야겠다!


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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