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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언주역 부근 장독대 김치찌개 + 고기사리

국밥의제왕(115.92) 2017.12.02 10:37:17
조회 521 추천 2 댓글 0
														

장독대 김치찌개는 은근히 맛있고 잘나가는 체인인데.. 

대부분 직영이라고 알고 있지만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하여간에 어딜가도 거의 비슷한 퀄리티를 보여줬던 것 같다.


주로 역삼역 부근에 있는 매장과 언주역 인근 매장을 갔었고..

여의도 매장은 점심시간에 가는 바람에 사람많고 정신이 없어

솔직히 맛은 별로 기억이 잘 안나고.. 얼마전에 생긴 명동점은.. 글쎄...

맛은 있는데 약간 좀 떨어졌던 것 같기도 하고.. 


(항상 술마신 상태에서 먹어 잘 기억이.. 결코 맛없는건 아님. 어쨌든 내가 가기에는 명동점이 제일 편하기는 함.)


역삼역 부근 매장은 최근에 이전을 한 것 같고..

어제는 언주역 인근 매장을 갔다.


하여튼 장독대 김치찌개는 어느 매장을 가도 아쉽지않은 퀄리티와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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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잘 안보일텐데 김치찌개가 6천원이고 고기사리는 3천원이다.

역삼역 인근 매장은 김치찌개가 7천원이고 고기사리는 4천원이었던것 같은데

가격이 좀 내린건지.. 모르겠다.


검색을 해보니 청담동 매장은 김치찌개가 8천원이고 고기사리는 4천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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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동 매장 사진.


사진은 아래에서 퍼옴.

http://blog.naver.com/khbloom/221140813811


매장별로 메뉴와 가격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명동점은 부대찌개를 팔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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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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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나쁘지않고 김치찌개에 저 오뎅을 넣어먹으면 더 맛있다는 말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국물맛을 버릴것같아 넣어 먹지는 않는다.

밥이나 반찬은 리필 가능하여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반찬으로 떡볶이가 나오는 경우도 있던데, 직원분들이 떡볶이등과 

함께 식사를 하고 계셨다. 하지만 난 안나옴.


그리고 김통에 김이 있어, 김을 간장에 찍어 먹을수도 있다. 


기사식당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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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특색은 따로 고기사리를 주문할 수 있다는거다. 고기사리를 주문하면 김치찌개에 넣어주는데

사진으로 보면 고기가 별로 없는것 같지만 막상 먹어보면 엄청 많다.

보통의 김치찌개들은 고기를 넣고 이미 끓여놓은 것을 데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집은 비계와 살이 적절하게 조합된 아주 질좋은 생고기를 넣어서 직접 끓여먹기 때문에

고기가 정말 쫄깃쫄깃하고 너무 맛있다.


큰 양푼냄비에 큰 고기 덩어리 넣어주고 직접 가위로 잘라먹는 집들도 많으나,

고기의 질 자체가 비교불가다. 장독대 김치찌개의 고기는 맛으로만 보면 거의 1등급 고기.


맛좋은 고기와 함께 김치찌개를 즐기려면 장독대 김치찌개에 가는것이 정답.


라면사리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부대찌개나 김치찌개에 라면사리 넣는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넣어먹지는 않는다. 그럴바에는 고기사리 넣고

밥을 한공기 더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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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밥을 말아서.. 먹으면 정말 너무 맛있다.

하루종일 굶어서 정말 걸신들린 거지처럼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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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완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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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는 식감이 잘아있는 정말 질좋은 고기다. 매우 쫄깃쫄깃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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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먹었더니 양이 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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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밥통에 있는 밥을 직접 리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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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먹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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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미칠 것 같다.. ㅠㅠ


밥 두공기도 거의 다 먹고.. 

이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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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남은 찌개를 모두 덜어서 폭풍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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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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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 깍두기 몇개, 콩장 몇개 남기고 다 먹음..

배가 너무 고팠기에 더 잘먹었다.


보통 역삼역 매장에서 먹다 언주역 매장은 좀 오랜만에 왔는데,

역시 맛은 과거와 동일하다. 


배가 고파서 그런건지 뭔지.. 역삼역에서 먹던것과 비교하여 

양이 약간 줄어든 느낌이 있었는데..

사실 역삼역 매장은 양이 너무 많아서 고기사리에 밥 두공기 먹고나면

진짜 너무 배불렀는데.. 이 정도면 딱 맞는것 같다. 절대 적은양이 아님.


결국 9천원에 질좋은 돼지고기 + 맛있는 김치찌개 + 밥 두공기를 먹었는데,

술을 곁들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술을 이미 얼큰하게 먹고가서 

술은 마시지 않았다. 하지만 대만족이었다.


언주역 부근은 강남 한복판이기는 해도 밤에는 유동인구가 그리 많지는 않은곳이어서

9시쯤 갔는데.. 손님이 차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먹다보니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와서

나갈때는 손님들이 꽤 있었음.


장독대 김치찌개는 언제나 강추할 만한 맛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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