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정법

1) 법전을 찾아본적이 없는데 실전에서 법전찾는데 시간 많이걸리나요? 

물어보니까 어떤사람은 '이미 다 외운 상태로 들어가는거고 볼일 거의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른사람은 '법전찾는 시간 최대한 아끼려고 평소에 법전 자주찾아본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2) 평소 잘 다루지 않는 분야, 예를들어 주민소송이라든지 15년도 잔여지 소송이라든지 누구강사가 안다뤘다느니 뭐니

말이 많은데, 김향기교수말로는 어차피 각론은 법조문 베끼는 거라 큰상관없다고 하더군요. 실제 들어가보신 체감상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2. 경제학

1) 17년도 말 많은 3번문제에서 김식이니 황식이니 말이 많은데요, 궁금한점은 실전에서 볼때 어떤방식으로 접근해야될지(Q1을 뭘로놔야할지)

고민하고 푸셨는지 아니면 그냥 기계적으로 풀었는데 알고보니까 황식이거나 김식이거나 그랬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집에서 풀때 고민 많이하다가 결국 한쪽을 선택했는데 그게 김식이었습니다...

2) 16년도 페세타/유로 문제 저는 약간 까다롭다 생각하는데 풀때 쉽게 푸셨는지 궁금합니다. 

이정도는 쉽게 풀어야 행시생이라 할 수 있는지, 아님 원래 좀 까다로운 문제인건지...

3. 행정학

1) 17년도 1문은 영혼없는 공무원 문제로 예상할만한 것이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2문 위원회는 평소에 주의깊게 보지 않은 부분이라 약간은 불의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강사님들은 저정도는 다 되어있어야 정상이라는 식으로 말하셔서 실전에서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행정법적 지식으로 나눌 수도 있었겠습니다만...

2) 행정학은 아무래도 다른 과목보다 서론이 중요한걸로 보입니다. 공부를 할 때 이런문제가 나오면 이런서론을 쓰겠다는 식으로

서론도 대략 준비해서 실전에서는 약간만 고쳐쓰고 그대로 붙여넣기 하는 식으로 하는게 보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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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감사하고 답변하기 귀찮으시면 일부라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