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가 썩어서 그럼 ㅋㅋㅋ

유흥, 안마, 이런거 많고 거기다 달동네 많고
온갖 인간들 다 몰려있고

술집, 반지하, 연립주택 엉망진창이다 아주

결국엔 마음이 다 만들어내는 것임



인서울 대학교 별 거 있는줄 아냐?

대학교 가서 모텔 방 잡고 섹스하고 있다 가서 ㅋㅋㅋ

물론 젊은 나이에 사랑을 하는게 나쁜 건 아니지만

무슨 대학생이냐 이런게 섹스나 할 줄 알지 ㅋㅋㅋㅋ



돈 벌러 대학가는거 아니냐 ㅋㅋㅋ 근데 무슨 우러러보는 그런 존경심 드는 대학생이냐 ㅋㅋㅋㅋ



내가 뭐 너무 이상적인 걸 바랄 수도 있지만...




암튼 서울 절대 부러워하지 마라



술집가서 클럽가서 여자꼬셔서 모텔행 ㅋㅋ

서울에 술집 모텔이 널렸다 ㅋㅋ

진짜 얼척이 없어서


뭐 저는 서울이 거의 고향이니까 앞으로 어케 될지는 모르지만 서울에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솔직히 앞으로 서울 들어가서도 살게 될 그 살이가 두려움



경주 같은 데 가서 근교에 정원 딸린 집 하나 사서 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애 낳고 사는게 좋을 거 같은데..



그리고 원래 20대 초반에 결혼하는게 맞음

괜히 대도시 중심으로 퐁퐁남 이런 말이 나오는게 아님

그낭 10대 후반에 사랑에 빠져서 하다가 20대 초반에 결혼하는게 제일 좋음 실제로도 미국 시골은 이렇게 하고 있고



근데 도시화가 될수록 결혼하는 나이가 늦춰지고 여자들 닳고 닳은 그 몸 어느 남자가 바라겠어 ㅋㅋㅋ

30대 초반에 결혼한다해도 그 동안 최소 연애 세네번은 했을거고 그럼 ㅋㅋㅋㅋ


진짜 경주나 원주 영월 철원 여수 이런데가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