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가리가 있으면 핸드볼 관계자든 지도자라는 인간들은 생각을 좀 하고 배워라. 모르겠으면 그냥 외워.

그 선수는 부상때문에 국대에서 제외됐다

>>>>>운동선수에게 부상은 몸값으로 이어지는 치명타인데다가 이런 이유로 국대같은 중요한 자리에서 빠졌다고 하면 몸아끼느라 국대는 가기싫은거냐부터 유리몸이네까지 별소리 다 나오게 마련이다. 

여배 그 외국인 감독은 이런걸 이미 알고있기 때문에 자기 전술상 맞지 않아서 엔트리에 넣지 않았다.고 조오오올라게 세련되게 말한거지.

이 소리 듣고 나도 와 이게 선진국형 감독인가? 했다.

부상으로 빠졌다고 한게 부드럽게 돌려말한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존나 쌍팔년도 개꼰머같은 소리하고 있네. 

핸코 인터뷰에서도 빡친게 그런포인트인데 누가봐도 부상없는 선수들은 그럼 지가 훈련 소화못해서 뛰쳐나간 인내심없는 선수 되는거고, 부상선수는 약골이어서 빠진거고 결국 지도자들이 지들 비난 피하고 싶어서 그딴 소리 하는거지. 

멀쩡한 선수들도 진천만 가면 병자가 되서 나오는게 팩트라면 그것도 관리책임 있는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