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부쩍 짜증? 더위탓만은 아니다 <단월드 배꼽힐링>

최근들어 짜증이 부쩍 늘었다면 '날씨가 더워서 그래 짜증내서 미안해'

또는 '스트레스 받아서 그래' 그렇게 말을 하며 핑계를 대곤 합니다. 

하지만 원인은 장이 민감해지거나 장건강이 약해져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들어 배변활동이 잘 안되거나, 장트러블이 잦아지며 장 건강이 이상 신호는 없는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스트레스 상태가 지속되면 우리 몸에서 가장 빨리 반응하는 곳은 바로 장속입니다. 

장속 온도가 내려가고, 소화 흡수 기능이 떨어지면서 배변활동의 흐름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변화되기도 하고 

배가 자주 차가워지면서 배탈이 나기도 합니다. 

장기능이 떨어지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면서 짜증이 자주 나고, 감정조절이 잘 안되기도 합니다. 

또 뇌기능이 떨어지면서 뇌파가 불안하여 수면에도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장청 뇌청이라는 말도 있듯이 장속이 밝고 쾌청하면 머릿속도 맑아져 컨디션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장속을 맑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체조,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의 컨디션을 변화시켜 보세요 

호흡과 함께 하는 체조는 명상의 효과까지 더해져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기분도 상쾌하게 해주죠 

그리고 한가지 더 배꼽힐링을 추가해주세요 

5분 배꼽힐링으로 굳어 있던 장이 풀리고 따뜻해지며 컨디션을 변화시켜 줍니다. 

배꼽 주변을 크게 원을 그리며 여러번 쓸어주고 난다음 배꼽주변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누르며 펌핑을 해봅니다. 

아픈곳도 있고, 시원해지는 곳도 있을거에요 

주먹으로 두드려 주는것도 좋습니다. (5분이상 해주세요)

두드려주는것은 장속 탄력감을 올려주고, 장속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름에는 장을 잘 관리해주는것이 매우 중요하죠 

장관리가 안되면 짜증지수 팍팍 올라가 자기 자신과 주변사람을 매우 불편하게 만들수 있어요 

여름철 건강관리 장건강을 위해 체조와 배꼽힐링 꼭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