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무원 117만명있거든? 여기에 진짜 이타심+이타행+바른분별력+높은지능을 바탕으로 한 사태 파악력+평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유사시 응급구조력+정의감 다 보유한 누가봐도 뛰어난 캐릭터는 0.1%정도 즉 많아야 몇천 몇백명밖에 없을거다


나머지는 다 하급 개미처럼 명령하달만 받는거에 불과하다

즉 적정선까지는 고도의 전문용어와 업무전략을 숙지해야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반적인 이해력으로 모두 임무수행 가능하다고.

이런식인게 대한민국 경제•기관•산업의 구조다

능력이 없어서 기회를 못받은게 아니라
은톨이들은 기회가 마땅히 없었어서 능력이 없게보여지고 있는중인거다

쓰이지도 않을 것들로 선별하는 시험에 청춘을 할애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는것에 불과하다
딱히 암기력도 없거니와... 맞어 글자 몇십몇백개 못외워서 이러고있는거다

생각해봐 고기잡는 아저씨들 모내기하는 어르신들 컨베이어 앞에있는 수많은 생산직 쇳덩이와 나무토막을 옮기고 잇고 붙이고 조이는 일용직들 까스검침아줌마들 마트백화점 캐셔 안내원들 모두 은톨이보다 그 일에대해 몇시간 더 집중적으로 교육받은게 다다. ㅇㅇ 이게 다다 눈코입귀 손발 그리고 일반적인 이해력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한일을 좀더 일찍 하고있다고 누구는 정상취급받고 누구는 죽을죄지은것처럼 살아가고 취급받는거에 불과하다

이런사람들이 한국에 수천만명 있다
수백만도 아닌 수.천.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