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추천하기 앞서 매우 주관적인 의견임을 이해부탁드립니다.

본인은 상당한 잡식이기에 이것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추천해달라고 하신분이 작화를 우선시 하신다고 하여 작화기준으로 글 남겨봅니다.

대부분은 킬링타임용이고 ^잡식^인지라 아니꼬울수 있습니다 꼬우면 보지마세요.

저번에 무협웹툰 추천해줬던 게시글에서 이게 왜 만점이냐 점수가 너무 후한거 아니냐해서 

그냥 노빠꾸식 점수 매길거니 꼬우면 보지마세요.

네이버웹툰

1.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하렘)

작화: 3/5 

스토리: 3/5 

아카데미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봤을법한 웹툰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아카데미물 대표작중 하나로도 꼽힌다.

게임속으로 들어간 주인공이 자신이 다니는 아카데미 뒷산에 오두막 짓고 중간에 여자도 들이고

아카데미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웹툰이다.

주인공이 원작충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러나 너무 꼬여버린 나머지

나중에는 큰틀에서만 벗어나지 않으면 된다 생각하여 행동한다.

하렘물을 좋아한다면 재밌게 읽을만한 작품중 하나이다.

작화가 ai를 사용했다는 논란을 일으켰던 작품이지만 본인은 "잡식"이다보니깐

크게 신경안쓰고 먹어치우는 편이다 맛만 좋으면 그만아니겠는가?

인기가 있던 작품만큼 논란도 많았던 작품이다.

본인은 완결이 난 후에 읽었던만큼 당시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는 장갤 통해서만 들었지만

현재는 수정된 이후라 본인은 읽으면서 딱히 불편함을 크게 느끼지는 못하였다.

꼽자면 

1.당시 인기있던 히로인 분량이 증발했다는점 그리고 그게 내가 밀던 히로인이라는점

2.에피소드중 주인공의 가족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게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뇌빼고 보면 괜찮다.

3.외전이 나오다가 말았다. 코리타가 논란이 한번 터진 이후 작품에 애정이 떨어진건지

외전을 연재하다 중간에 차기작으로 빠져서 현재 외전이 나오다가 중단된 상태이다.

(내가 밀었던 히로인 외전도 쓸 낌새를 보이고서 유기를 떄리니 괘씸하다.

아직까지 댓글에서 외전 다시 연재하라고 하지만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

2.투신전생기

작화: 4/5

스토리: 3/5

네이버웹툰중 여캐를 제일 꼴리게 그리는 작가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대략적인 스토리를 하나 이야기해주자면 주인공의 몸에는 마법이 하나 걸려있다. 

욕을 하게 되면 몸이 폭발하는 마법인데 주인공 여친이 욕을 너무 많이 한다고 걸어뒀다.

참고로 주인공의 여친은 대마법사이기에 폭발도 수준급이다.

마왕한테 개쳐맞고 현타온 주인공은 마왕이 자신의 동료가 되지 않겠냐며 내민 손을

한손으로 잡고서 나머지 손으로 법규를 하며 ㅈ까 한뒤에 몸이 폭발해 뒤집니다.

대신 마왕 한쪽 손도 같이 폭발해서 없어지게 되고 마왕은 개같이 빡쳐서 노발대발합니다.

이후 주인공은 눈을 다시 뜨게 되니 신들의 대리자인 개꼴천사녀가 나타나서 니 회귀시켜줄테니

재밌는 원숭이쇼나 펼치라고 협박합니다. 근데 우리 주인공은 호구가 아닌지라 회귀만 시켜주지말고 

신이란 작자들한테 선물이나 함 줘보라고 당당하게 말한뒤 선물 한보따리 신들에게 뜯어먹고 회귀합니다.

그렇게 힘을 쌓아가며 전 회차 여친도 함 만나보고 힘도 좀 쌓아보고 마왕도 함 패보고 하는 웹툰입니다.

참고로 순애물입니다. 

인기가 많은 웹툰답게 논란도 많은데...이건 여기서 말해도 되나 싶기도 해서 노코멘트하겠습니다.

현재는 휴재중이고 작가가 너무 오랫동안 휴재를 해서 갤러리에서 작가 생존여부에 대한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3.아카데미 플레이어를 죽였다.(하렘)

작화: 3/5

스토리: 3/5

아카데미물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쯤 봤을법한 웹툰이다.

이 작품도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와 같이 네이버 시리즈에서 아카데미물로 유명한 작품중 하나이다.

게임속으로 들어온 주인공이 자신과 같이 지구에서 온 박시후란 사람을 발견하고

서로 게임속에서 일어날 사건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고 마지막으로 엔딩보스를 잡으러가는데

주인공은 박시후의 비밀장소에 들어가서 그동안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의 유품이나 그들의 시체등이

박물관처럼 전시되어 있는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들러붙고 했던 히로인들이 박제되어있는것을 발견

그대로 박시후한테 가서 이게 뭐냐고 따집니다. 

알고보니 이새낀 게1이였고 주인공한테 달라붙는 여성들이 꼴사납고 짜증나서 박제해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실을 깨달은 주인공을 감금해버리고 자기 혼자 엔딩보스 족치러가고 뒤져서 옵니다.

결국 베드엔딩으로 게임을 끝났고 기회가 한번 더 주어지게 되어

회귀하게 되어 박시후를 족치고 아카데미에 들어가서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을 혼자 해결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사건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때마다 히로인이 하나씩 늘어난다는 점.

이 작품은 위의 두 작품과 달리 큰 논란은 따로 없었다.

굳이 꼽아보자면 이 작품 초반에 나오는 게1이 논란? 뭐 이것도 원작을 보면 해결되는 이야기중 하나고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웹툰을 담당하는 웹툰 회사가 ai 사용한다는 논란을 받았다는 점

그리고 이 웹툰을 그 회사가 연재한다는 점

근데 본인은 보면서 딱히 ai 느낌을 받지 못했고 불편한점 느끼지는 못하였다. 꼴릿하면 꼴릿했지...

4.전지적독자시점

작화: 4/5

스토리: 4/5

솔직히 둘 다 만점을 줄려다가 전 게시물처럼 또 왜 이렇게 점수가 후하냐 꼴에 잡식이니 만점이지

작화가 존나 양판소인데 이걸 만점준다고? 이지랄할까봐 만점주기도 두려우니 그냥 1점씩 나가리다.

꼬우면 니네가 써

자신만이 독자인 소설이 현실로 이루어진 스토리를 담고 있는 웹툰이다.

자신만이 독자이기에 미래의 무슨일이 일어날줄 알고 있으며 남들이 모르는 히든피스등 공략법등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세력을 구축하고 소설로 이루어진 현실을 공략해나가는 스토리이다.

소설의 주인공도 현실로 나타났기에 그 주인공한테 싸바싸바해서 협동하는 웹툰이다.

작화랑 스토리는 믿고 봐도 무방하다. 상당히 재밌게 봤다.

소설로도 본다하면 추천할법한 작품이다. 

시천살 다음으로 재밌게 봤던 작품중 하나이기에 웹툰을 재밌게 봤다면 소설도 추천한다.

이 작품도 논란이 그리 많지는 않은데 꼽자기 BL이다. 

이 웹툰의 주인공과 그 주인공만이 독자인 소설의 주인공끼리 BL로 싸잡아서 싸바싸바하는데

개인적으로 보면서 BL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대체 머리속에 뭐가 들었기에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화귀마냥 여독들이 "청명이 복근봐봐~"하는 식이라고 생각하는것이 마음에 편하다. 

5.부패의 사제 

작화: 4/5

스토리: 3/5

사이비 종교의 유일한 사제인 우리의 주인공 근데 그 주인공이 믿는 사이비 종교의 신이 존나게 위대합니다~

우리의 주인공이 목이 잘려도 죽지 않고 그냥 바퀴벌레마냥 죽여도 죽여도 살아납니다~

우리 사이비 종교의 신을 위해서 세계 각지로 흩어진 성물들을 모아서 우리의 신에게 바치는 스토리입니다.

여캐들이 하나같이 존나 이쁩니다. 우리의 사이비 종교신,스승님,정실까지 존나게 이쁩니다.

이 웹툰의 소설같은 경우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본인도 웹툰을 다보고 소설을 볼려했는데 작가가 어디로 갔는지 한달에 한번 연재를 하거나

일주일에 한번 연재를 한다싶이 하여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완결난 직후에 한번 소설을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6.신과 함께 돌아온 기사왕님

작화: 3/5

스토리: 3/5

이세계에 떨어진 주인공 알고보니 신들에게 사랑받는 황족이고 이세계를 침범하는 마족들을 신들의 능력으로

죽이고 죽이고 몇백년간 쳐 죽이다보니 세상에 혼자더라 그러다보니 성격도 미친놈이 되었다.

어느날 지구로 게이트를 타고 귀환 근데 지구꼴도 심상치가 않다.

마족들이 지구를 노리고 있는 느낌이 들어 지구에서 게이트를 공략하고 마족들을 개같이 썰어가는 주인공

중간중간에 역대급 영지 설계사처럼 병맛 같은 얼굴도 나와 있으며 개그요소가 꽤나 있다.

7.나 혼자 만렙뉴비 

작화: 3/5

스토리: 3/5

게임 중독자 주인공이 극악 난이도인 게임을 클리어 그리고 그 게임이 현실로 이루어지는데

우리의 미친놈 게임중독자 주인공은 남들이 하지 않는 클리어방법으로 클리어를 해대며 남들이 하지 않는

행동으로 히든 피스 및 히든 루트를 통해 공략 예를 들자면 수십만개의 벽돌로 이루어진 벽이 있는데

그 벽 하나하나 누르면서 히드루트 혹은 히든 피스를 찾아다니는 변태다.

그렇게 우리의 게임중독자 성격파탄자 주인공은 현실로 된 게임을 클리어해나간다는 스토리이다.

8.저 그런인재 아닙니다

작화: 3/5

스토리: 4/5

착각물의 끝판왕중 하나

병약한 미소년이 알고보니 마계에서의 군단장 

상황이 우연에 우연에 우연에 겹처서 어떻게 군단장자리까지 올라오게 된 주인공

그런 주인공이 존나 유망한 인재인줄 알고 있는 마계의 마왕

주인공이 이제 안돼겠다 싶어서 은퇴하겠다는데 은퇴안된다고 주인공한테 싸바싸바하는 마왕

대충 이런 내용의 착각물의 웹툰이다.

9.내가 키운 S급들

작화: 3/5

스토리: 3/5

부모도 없이 자란 주인공과 그의 동생 주인공은 동생을 개같이 업어키워서 사람 만들어놨더니

게이트가 열리고 능력을 각성한 동생은 씹 알파메일이 되어서 주인공을 존나게 무시한다.

주인공은 F급 하타치 능력을 보유한 하타치 인생 씹 알파메일인 동생이 이제는 주인공과 만나주지도 않아

주인공은 그의 동생이 들어가는 게이트를 같이 들어가게 되었다가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런 그의 동생은 주인공을 대신해 몸뚱아리에 큰 구멍이 나서 절명 

"우아아앙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그런 나에 부름에 응답한 걸까 무슨 이상한 배구공 씹하타치가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

회귀시켜줄테니 미션알아서 챙기라고 어라? 미션이 S급 헌터 길들이기 미션이다.

회귀만 할 수 있다면 발까지 핥겠습니다! 바로 회귀

그런 아직까지 능력은 F급 그러나 하타치 배구공이 준 육성능력으로 S급 헌터들을 길들이기 시작하는 주인공

10.역대급 영지 설계사

작화: 4/5

스토리: 4/5

이때까지 먼치킨,성장물,아카데미 물을 봐온 입장에서 꽤나 신선한 소재인 작품이다.

대한민국 씹 하타치 노가다 인생을 살아온 주인공 그러한 주인공에게 건축의 재능과 능력이 있다.

그러나 우리의 씹하타치 노다가 인생의 주인공은 그 꿈을 펼칠 능력이 되지 않는데.

근데 어라? 내 몸이 붕뜬다 어라? 날아가는중이다 아..트럭에 치였구나

씹하타치 인생을 살아가는 주인공 다시 눈을 뜨니 자신이 봤던 소설속 안이다.

어라? 근데 생각해보니 이 소설속에는 난방도 없고 현대에 비해 건축기술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거다 이게 내 인생의 변환점이다.

그렇게 주인공은 현실에서는 펼치지 못한 건축 능력을 소설속에 들어간 후 자신의 마음대로 펼치게 된다는 이야기

웹툰 작가가 웹툰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것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주인공의 표정 묘사 개그등

아카데미 혹은 성장물 혹은 먼치킨물을 너무 많이 봐서 질리다 싶으면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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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