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있음
이벤트 스토리 엔딩에서 로이랑 모니크가 '원석운'이라는 가게를 차리는데
"이 기업은 몇년간 일회용품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왔고 이 가게는 3명의 CEO가 있는데 , 머지않아 그들은 곧 상업연합회에 이사회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함.
방금 차린건데 CEO도 세명이나 있는 몇년된 가게라는 설명만 봐도 알겠지만 3명의 CEO는 현철(다크아이언)이고 이 가게는 라주라이트 플래티넘이
현철과 합류하기 위한 명분에 불과함(근데 가게 일은함).
상업연합이사회 내부에는 정말 수 많은 암투가 있는데,
아머레스 유니언을 부릴 수 있게 되면 막대한 이점을 가지게 됨. 근데 공공연하게 부리거나 양도할 수 있는게 아님
그래서 이사회 내에서 아머레스 유니언은 절대적인 견제 수단인 동시에 공포에 대상이라는 이상한 존재가 되버림
그래서 아머레스 유니언의 통제권을 가지기 위한 또다른 알력 싸움이 벌어지고 그것 때문에 지들끼리 싸우다 오히려 아머레스 유니언에 대한 감시가 사라짐
다크아이언은 그 기회를 노려서 이벤트시점의 대정전 동안 자신들의 실마리를 잡고 있는 이사회 인물들을 처리하여 무주맹에 대한 통제를 없앰
백금은 이 다음에 다크아이언의 실재여부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로이가 답하길
"나도 잘 몰라. 어쩌면 3명이 아니라 2명일수도, 아니면 단지 상징일 수도, 다크아이언은 우리 두명의 라주라이트가 함께 움직이는 것을 가르키는 명령 구호일지도 몰라."
"그치만 혹은 오늘 니가 길거리를 지나치다 스쳐간 사람이거나, 이사회 회의 중이거나, 사미의 외딴 별장에서 쉬고 있을지도 모르지."
"하하, 재밌는 얘기 하나 해줄까, 카시미어의 그 누구도 자기가 고용한 킬러 조직의 우두머리가 누구고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몰라."
"아무도 몰라. 그래서 모두 두려워하지."
정리하면 '국가 내에서 어떤 제한도 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는 특수 암살 조직의 리더를 그 누구도 모른다'는거임.
그렇기 때문에 아머레스 유니온을 법 위에 있는 존재처럼 움직일 수가 있는거라고 볼 수 있음
요약)
1,청금 둘이 차린 카페는 부부경영자영업체가 아니고 현철의 이사회 입성에 합류하기 위한 명분이다.
2,카시미어의 누구도 다크아이언의 신병을 모르기때문에
아머레스 유니온은 자국 내에서 상업회, 감정회와 견줄 만큼의 막강한 입지를 가질 수 있음.
3,몰라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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