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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번역] 리와인딩 브리즈 - 스토리 7편 - 하늘의 이야기(天空的故事) (2)

ㅇㅇ(183.106) 2020.09.26 05:39:25
조회 1905 추천 18 댓글 12
														

무스: 옛날 옛적에, 빅토리아는 부유한 국가였으며, 왕은 슬하에 쌍둥이가 있었습니다.

무스: 그들이 태어났을 때, 이 나라의 덕망이 높은 술사가 왕에게 와서 축하를 하였는데, 그는 왕자와 공주의 항생을 축하하고 예언을 남겼습니다.

무스: “신성한 빛의 인도에 따라, 둘 다 밝은 미래를 가질 것입니다.”

무스: 왕은 기뻐하며 많은 재보를 술사에게 주었지만, 예언의 의미를 더 알고자 하자, 술사는 말없이 손을 흔들며 궁궐을 떠났습니다.

무스: 수 년 후, 왕자와 공주는 성인이 되었지만, 현명한 왕은 중병에 걸려 누워있고, 의사들은 이를 불치병이라 부르며 오직 신성한 원석만이 왕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무스: 온 나라의 용사들이 원석을 찾아 나섰고 왕자와 공주는 모험가로 분장해 수색에 나섰습니다.

무스: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왕자와 공주도 성스러운 원석을 찾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무스: 가장 깊은 동굴들과 가장 위험한 숲속에 발을 들이면서 그들은 같이 모험했습니다.


스즈란: (무스 언니가 이야기를 할 때 톤이 바뀐 것 같아.)


무스: 마녀의 계략을 간파하고, 흉포한 야만족을 물리치고, 원석과 관련된 어떠한 단서든 찾아 다녔습니다.


포푸카: 모험이야!


무스: 마침내 두 사람은 신성한 원석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찾아냈고, 안내를 따라 오빠와 여동생은 높은 산에 올랐습니다. 정상에 도착했을 때 두 사람은 괴수를 만났으며...

무스: ——보물이 가득한 그의 둥지 또한 발견했습니다.

무스: 이 괴물은 하늘을 날 수 있고, 비늘은 결코 뚫을 수 없고, 입으로는 강렬한 불꽃을 내뿜을 수 있었으며, 남매는 이 괴물에게 전혀 상처를 입힐 수 없었습니다.


샤마르: (바느질을 멈춘다.)


무스: 하지만 두 사람은 돈에 대한 괴물의 탐욕을 이용해 자신의 보금자리로 끌어들였습니다.

무스: 계속해서 괴물과 싸웠더니, 결국 오빠가 쓰러져 여동생 혼자 괴물에 맞서게 되었습니다.

무스: 공주의 예상과 달리 괴물은 더 이상 공격할 의사 없이, 입을 크게 벌리고 이 둥지에 들어가서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봤습니다.

무스: 그녀는 정직하게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무스: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서 신성한 원석이 필요하다.

무스: 괴물은 고개를 끄덕였고, 여동생을 보고 보물이 거의 가득찬 동굴을 가리키며 직접 신성한 원석을 찾으라고 했습니다.

무스: 이후, 오빠가 깨어나고 괴물은 그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무스: 오빠도 여동생과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괴물은 똑같이 그에게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무스: 하지만 왕국이 모은 재물보다 훨씬 많은 보물들을 지나쳐가면서 오빠의 생각은 바뀌었습니다.

무스: 그는 주머니에 보물을 가득 채워 걸어둔 채 여동생이 눈치 채지 못할 때 몰래 동굴을 빠져나갔습니다.


포푸카: 나쁜사람!


무스: 여동생은 오랫동안 보물을 찾아다닌 끝에 보물의 빛 끝에 어둡게 보이는 신성한 원석을 찾았고, 그녀가 원석을 가지고 돌아와 오빠를 찾아봤지만 이미 그는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스: 여동생은 동굴을 샅샅이 뒤지고 용기로 괴물 오빠의 종적을 묻기까지 했지만 괴물은 씩 웃기만 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포푸카: 만약 포푸카에게 그런 오빠가 있었다면——!


스즈란: 진정해, 진정해, 포푸카. 이건 단지 이야기일 뿐이야!


무스: 산꼭대기에 서서 멀리 걸어가는 두 왕족을 보며 괴물은 만족스러운 쇳소리를 냈고, 원석 하나하나에서 신성한 빛이 뿜어져 나왔고, 괴물의 호흡에 따라 빛났습니다.

무스: 이 후 공주가 원석을 바치자 왕은 잠시 후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무스: 그는 공주를 기쁜 마음으로 보상하고, 그 원석을 목걸이로 만들어 딸에게 돌려주었다. 그러나 왕은 치유된 뒤에도 계속 자라났습니다.

무스: 사지가 늘어나고, 뇌는 부풀어오르고! 왕은 점차 괴물로 변해갔고, 주변 사람들을 아무 이유 없이 죽여대기 시작했습니다!


샤마르: ......


무스: 왕의 기사들이 힘을 합쳐 괴물이 된 왕을 죽였고, '죄수'인 공주는 살인 혐의로 처형대에 올랐습니다.

무스: 죽을 때까지 그녀의 목걸이는 부드럽게 빛났습니다.

무스: 혼란 속에서 왕을 위해 예언한 노술사가 두 황족과 신성한 원석 앞에 나타나 그것을 가져갔습니다.

무스: 왕족의 혈연이 끊기면서, 국가는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포푸카: 그럼 나쁜사람은!


무스: 왕국에서 멀리 떨어진 또 다른 국가에서는, 오빠가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스: 그는 죄악감에 눈물을 흘렸지만 고기를 먹기 위한 포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무스: 이 괴물 둥지의 부로 다른 나라의 봉신(封臣)이 되어, 금의옥식(金衣玉食)으로 생을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포푸카: 불공평해!

포푸카: 포푸카는 알았어.

포푸카: 신화는 큰 괴물들이 착한 사람들만 먹는거야.


스즈란: 아......


무스: 샤마르양은 시라쿠사 출신이니, 그쪽에 비슷한 이야기 없나요?


샤마르: (모티를 바느질한다.)


무스: ......그럼, 스즈란은?


샤마르: 옛날 어느 부족은 일곱 언덕으로 둘러싸인 골짜기에서 살았어.


무스: 어?






샤마르: 부족의 영주는 늑대 엄마이고, 아이는 여섯이었어.

샤마르: 그들은 산언덕을 하나씩 차지하고, 먹고 살기 위해 서로 정벌했어.

샤마르: 백 년 후, 모든 아이들은 자신의 민족을 세웠으나, 싸움은 평소와 같았어.

샤마르: 한 부족은 다른 늑대 부족에 상대할 수 없을 정도였어, 그래서 그들은 먹고 살기 위해 늑대 엄마와 싸움을 했어.

샤마르: 늑대 엄마는 아이와 적이 되기 싫어 하늘 위로 한 걸음, 달그림자가 됐어.

샤마르: 달이 검은색으로 덮일 때마다 늑대 엄마의 관용과 분노를 기억해야 했어.


스즈란: 달그림자, 그렇게 만들어졌구나.


샤마르: 늑대 엄마를 잃은 후에야 다른 민족들은 비로소 깨닫게 되었지.

샤마르: 그들은 원흉을 몰아내고 규례를 세웠고

샤마르: 이후 루포족은 부족이 아니라 가문간 호칭으로 불렸어.

샤마르: 여섯 가문은 각각 1개의 언덕을 차지했고 나머지 1개는 늑대 엄마만을 위한 거였어.

샤마르: 어떤 루포족도 규칙을 넘어서면 칠구평의회와 칠구성에 호되게 당하게 되었어.


무스: 그 도시, 아직 있나요?


샤마르: 있어.

샤마르: 그러나 이 도시는 100년 전에 더 큰 가문에 병합되었고,

샤마르: 이야기와 규칙만이 전해져 내려왔어.






샤마르: 이야기는 끝이야.

샤마르: 너희들은 계속 해.

샤마르: (계속해서 모티를 꿰멘다.)


포푸카: 우우......

포푸카: 모두가 많은 이야기를 했어. 그러니 포푸카도 이야기 하나 할꺼야.

포푸카: 오키드 언니꺼야, 포푸카에게 이야기 해줬어.

포푸카: 해도 될까?


스즈란: 물론, 환영이지!


무스: 응응. 화이팅!


포푸카: ——

포푸카: ......

포푸카: 포푸카 잠시 생각할게...






포푸카: 옛날 옛적에, 손재주가 굉장한, 으응, 밀납인형? 응. 밀납인형!


무스: ?

무스: (속삭이며) 뭔가 이상하지 않아?


스즈란: (목소리를 낮추며)일단 포푸카한테 들어봐요.


무스: (속삭이며) 으응......


샤마르: (모티를 꿰멘다.)


포푸카: 밀납인형씨은 굉장한 것들을 만들 수 있어. 사람들은 그를 위대한 발명가라고 불러,

포푸카: 하지만 밀납인형씨은 항상 우울했어.

포푸카: 그는 자신과 어울리는 포르테를 찾고 싶었어.

포푸카: 많은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딸을 데리고 보러 왔지만, 밀납인형씨는 마음에 들지 않았어.

포푸카: 그래서 밀납인형씨는 항상 외톨이였어.

포푸카: 그러던 어느날! 밀납인형씨는 순간 떠오르고 말았어!

포푸카: 세상에서 자신에게 맞는 신부가 없다면, 내가 만들면 되지 않을까?

포푸카: 그래서 밀납인형씨는 오랜 시간과 비용을 들였고,

포푸카: 드디어! 신부가 완성되었어!

포푸카: 밀납인형씨는 자신이 만든 포르테 신부를 특별히 좋아했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를 원하지 않았어.


무스: (속삭이며) 이건......그러니까......


스즈란: 네. 그렇네요.


포푸카: 왕은 밀랍인형씨를 가두고 병사들을 데리고 탑 앞으로 갔어, 신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준비를 했지.

포푸카: 몇일 뒤에, 밀납인형씨는 풀려났어.

포푸카: 다른 사람들에게 신부의 행방을 물었지만, 다른 사람은 이렇게 말했어.

포푸카: “국왕이 병사들과 함께 탑으로 들어가자, 천둥번개가 하늘에서 치기 시작했고, 밀납기름이 탑 꼭대기에서 흘러내리면서 왕과 병사들은 휘말려버렸다.”

포푸카: 탈출한 병사는 녹은 신부가 밀랍 기름 속을 헤매며 밀랍으로 악당들을 죽였다고 말했어.

포푸카: 지금 나라에는 아무도 지도하는 사람이 없어. 모든 사람이 밀랍인형 발명가가 위망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를 새로운 국왕으로 모셔.

포푸카: 어......


(갑자기 혼란스러워 한다)


포푸카: 밀납인형이 아니라 포르테 발명가!

포푸카: 포르테 발명가가 새로운 왕이 되었어!






포푸카: 아아아......앞이 다 틀렸어......어떡해......


무스: 괜찮아. 다 이해했는걸.


스즈란: 계속해도 좋아. 어떻게 됬어?


포푸카: 그, 뒤

포푸카: 음. 그 다음에.






포푸카: 그 뒤로, 발명가는 좋은 왕이 되고 많은 것들을 발명했어. 모두가 그를 좋아했어.

포푸카: 하지만 그는 궁전 정원에서 계속 숨어 지냈고, 절대로 다시 나오지 않았어.


스즈란: 어째서야?


포푸카: 왜냐하면 그는 또 다른 신부를 만들기 위해서 엄청 시도했어.

포푸카: 모두 실패했어.

포푸카: 처음것처럼 완벽한 신부를 만들 수 없었어.

포푸카: 결국에는 발명가는 자신의 안마당을 신부들로 가득 채우고 다시는 깨어나지 않았어.

포푸카: 그를 존경하던 사람들은 그를 그의 신부들과 함께 정원에 묻어줬어.






무스: 휴. 드디어 좋은 결말이 있는 이야기를 들었네.


포푸카: 포푸카는 오키드 언니에게 밀납인형 신부는 결국 어디로 갔는지 물어봤어.

포푸카: 오키드 언니의 말로는 탑이 무너진 뒤로, 신부는 거기에 갇히게 되었데.


스즈란: (분명 녹았을거야.)


포푸카: 하지만 항상 발명가한테 돌아가고 싶어했데.

포푸카: 분명 어느 날, 신부가 신랑에게 돌아갈 수 있겠지

포푸카: 포푸카는 이런 따뜻한 이야기를 좋아해.


오키드: 포푸카, 어디있니? 이제 자러 가야지!


포푸카: 오키드 언니! 나 여기 있어!

포푸카: 아쉽다... 오키드 언니가 포푸카보고 기숙사로 돌아가 자라고 해...

포푸카: 다음에 기회 있을때 또 같이 이야기 하자.

포푸카: 모두, 잘자!


(발걸음 소리)


무스: 나도 조금 졸리네. 응.

무스: 야옹이들아. 우리들도 가자. 샤마르양에게 메달리지 말고


고양이: 우우—냐아아—


무스: 때쓰면 안돼.


고양이: 냐——


무스: 모두 이야기 들려줘서 고마웠어요. 좋은 밤 되세요.


(발걸음 소리)


스즈란: 저도 돌아가야겠어요.

스즈란: 아빠가 제가 10시 이전에 안자면 아마 울 거에요.

스즈란: 비록 여기에 아빠가 계시지 않지만요.

스즈란: 샤마르 언니는 자러 안가요? 벌써 늦었어요.


샤마르: 아직 할거 있어.


스즈란: 알겠어요.

스즈란: 안녕히 주무세요, 샤마르 언니.


샤마르: 잘자.


(발걸음 소리)


샤마르: (틈새를 닫는다.)

샤마르: 좋아.

샤마르: 모티, 마지막 사과를 줘.


모티: ......


샤마르: (손가락에 사과즙을 묻혀 책장에 바른다.)

샤마르: 표식이 나타났어.

샤마르: 모티, 표지에 누워.

샤마르: 표식을 복사하면 다 고쳐진거야.


(모티에게 표식이 새겨진다.)


샤마르: 돌아가자.


모티: ......


샤마르: 또 무슨 일 있어?


모티: ......


샤마르: 봤어.

샤마르: 가자. 스즈란에게 책을 돌려줘야지.


모티: ......


샤마르: 이야기 계속 듣고 싶어?

샤마르: 좀 드문 경우인데.


모티: ......


샤마르: 네 말은, 왜 이야기가 그렇게 결말이 났냐고?

샤마르: 좋아......






샤마르: 생각해봐 모티

샤마르: 이 대지의 모습을 생각해봐.

샤마르: 우리가 살던 곳과 먹었던 음식들을 생각해봐.



샤마르: 이제 이해하겠어?




의역 좀 많음 오타 지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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