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황금기 스킨

설정상 틀딱새끼들이 아니라 갤주 조진 이후 시점의 프로토스라고 한다.

갤주가 공허에서 불닭케리건의 고짐고빔을 맞고 뒤져버리자 프로토스는 여러가지로 소동이 일어난다.

일단 첫번째 자손인 자신들이 아니라 수많은 프로토스를 학살한 저그의 여왕이자

한낱 좆간 새끼였던 케리건이 젤나가의 간택을 받아 승천했다는 사실에

프로토스는 과거 젤나가에게 버려졌을때와 비슷한 크나큰 상실감에 빠지게 된다.

또한 칼라가 없어짐에 따라 고독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는 프로토스도 우후죽순 생겨나는 중이라

아르타니스는 골통이 빠게질것 같다고 발레리안에게 푸념을 하기도 함.

그래서 젊은 프로토스 사이에서는 이 상실감을 극복하고자 과거 찬란했던

프로토스 문명을 재건한다는 의미로 화려하게 치장하는게 유행중이라고 한다.

높으신 꼰대들은 이게 맘에 안드는 모양이지만 지금 플토 사회 꼬라지가 말이 아니라서 제지도 못하는 중.

여러모로 케리건은 개씨발련이 아닐수 없다.

테란 티라도 스킨

이 새끼들은 설정상 대다수가 퇴역군인으로 구성된 휴양행성 티라도 XI의 치안부대다.

퇴역군인 비율이 높기에 노병이 대다수이며 무기 꼬라지도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기식으로 치장된게 대부분이다.

휴양지 갬성에 맞게 사이클론에 폭죽을 달고 VIP 호위로 일하는 유령은

꼰대들이 마스크 무서우니까 벗으셈 시전에서 마스크 착용이 금지됐다.

그리고 빻바의 비밀친구를 플레이 해봤으면 알겠지만 저그의 침공 당시 대다수가 전멸한다.

대체 이 새끼들은 뭔 사령관 컨셉으로 만들지 감도 안 잡히는 새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