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찐티제가 아닌 건가 ??? 한 3년 전부터 INTJ 꾸준히 나오긴 하는 중. 원래는 다른 유형이었는데 지금 이대로 자리잡힌듯 해.

관심 있는 사람한테는 플러팅 잘 하는 편이고 표현도 확실하게 함.

연락이나 이런 것도 내 기준에 들어간 사람들한텐 잘하는 편.

같은 INTJ 여자를 연애상대로 처음 대해보거든.

내가 좋아하는 거, 내가 싫어하는 거 다 대입해서 행동하고 있긴한데 아리송하네. 나한테 그냥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써 관심이 있는 건지..

상대방 (INTJ녀)

나한테 이성적인 호감은 있는지 명확하게 이야기는 안하고 대답을 회피함 

이부분에서 살짝 의문이 있음, 근데 싫으면 싫다고 확실히 이야기 하고 피했겠지? 나같아도 좋다는 흐릴지언정 싫다는 말을 흐리진 않을테니.

선톡없음 , 그래도 내가 선톡하고 대화 유지될 때는 대화 잘 됨. 전화도 먼저 안함

상대쪽에서도 은은한 플러팅 간간히 함.

먼저 질문을 하진 않지만 대화를 하다보면 소소한 질문들을 하고 관심을 가져줌 (밥 뭐 먹냐, 잠깐 누구 고민상담 하고있다고 하면 누구랑 하고 있냐)

관심은 있지만 아직 탐색하는 시간인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