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명은 편안(便安)

먼저 할건 음식점 세우는거임.

먼저 서울에 짓고 지방으로 확장하는 식으로 진행 (초반 수익성 필요)

지방으로 확장할 때는 규칙이 있음.

메인 음식은 서울이나 지방이나 똑같은 레시피, 가격에 팔아야함.

서울이랑 차별점은 인테리어 및 그릇, 수저, 와인 종류 정도.

여기서 특이점이 있음.

지역마다 유니크한 특제 메뉴가 있어야 함.

서울에서도 못 먹고 그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거임.

지역 경제 살리고, 서울에서 굳이 방문할 이유를 만듦.

두번째 사업,

각종 가구, 침구류, 의자, 소파를 파는 사업임.

재료비 대비 엄청 남겨먹는 것들 위주로 파는 것에 의미가 있음.

순수익 거의 안 나올정도로 싸게 만드는거임 (박리다매)

이건 순수익 거의 안 나올정도로 싸게 만들어야함.

이 사업으로 수익도 잡고, 민심도 잡고

최종 목표인 대선 진출. (이게 진짜 목표였다...)

아래는 대통령 5년 임기동안 할 일.

1. 한자 교육 의무화

한자 문화권인데 사람들이 한자를 하나도 모름.

한자를 배울 필요가 없고 한글로 다 가능하다고 했는데 개좃빠는 소리임.

한자가 70%에 전문분야로 갈 수록 은/는/이/가 이런 조사 빼고 95%~99% 한자어 씀.

또, 사용하는 어휘가 다채로워지고, 문장 의도가 명확해짐.

일본인이 한국어 배워서 말하는거 들어보면 단어 사용도 풍부하고, 문장 의도가 확실함.

(나중에 일본인이 한국어로 대화하는거 유튜브로나 한번 들어보셈)

2. 각종 불필요한 예산 삭감 및 지역별 랜드마크를 건설.

일본의 오사카 성, 중국의 베이징 성

이런 기품있고 정체성있는 건물이랄게 우리나라에 없음. (한국의 옛 건축물은 허접한 수준임)

3. 이름을 일본 식 성으로 교체 (타무라, 사토, 스즈키, 야마다, 이노우에 이런 식)

물론 한국에 있는 지명을 따서 성을 지음.

예를 들어, 경주 최씨를 가진 최철수가 있다 하면

경주(慶州) 안(安) 철수

중간에 안(安)을 넣어서 "경주에서 태어난 편안한 철수" 이런 뜻임.

개혁의 의미도 있고,

개개인의 지역 소속감을 살리는 의미가 있음.

4. 화폐 단위 축소

현대인들은 돈 개념이 무뎌짐.

미국처럼 1/1300 까지 하면 물가는 개박살나므로 일본의 10/1 정도로 할 필요는 있음.

돈의 단위도 원에서 전(錢)으로 바꿔야 함.

주요 목표는 원(₩)에 대한 감각을 없애는 게 중요.

부동산이나 주변 환경에 때문에

요즘 초딩들도 1억 2억 쉽게 말한다.

개인적으로 돈 전(錢) 이라는 단위가 있는데 원(₩)을 쓰는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오늘 꿈에선 이런 세계를 생각해봤거든

확실히 지금보다 살기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