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용두암

고기국수

새별프렌즈 동물원

애월카페 

곽지해수욕장

게스트하우스 + 파티 

-2일차-

981파크 

몬스터 버기카 체험

연돈 - 볼카츠

서귀포 야시장

루나폴 야경

서귀포 호텔

-3일차-

우도  

동화마을 + 스타벅스

동문 야시장 

제주시 호텔

-4일차-

아베베베이커리

보말칼국수 

끝

총 비용은 약 180만 (선물 소량 포함) 

-또 가고싶은곳- 

우도 : 솔직히 비싸지만 전기차 타고 돌아다니면서 경치 구경하는것만도 재밌음.

비싸고 카드 잘 안되고 그런것 빼곤 괜찮은듯

고기국수 : 올래국수 갔는데, 기대 안하고 가서 그런지 개존맛. 김치가 특히 맛있었음.

981파크 : 카트 좋아하면 할만한듯. 비싸서 그렇지.

곽지해수욕장 : 해수욕 + 용천수 같이 즐길수 있어서 좋았음. 바다도 깔끔하더라

-다시는 안갈곳-

야시장 : 솔직히 다른 지역 야시장들이랑 다 똑같고 맛없는곳은 더럽게 맛없음. 복불복 너무 심하고 비쌈

몬스터버기카 : 재미는 있는데 다른 액티비티에 비해 너무 비쌈. 살면서 한번쯤은 하는데 두번은 안할것같음.  

-결론- 

싸게 놀려면 그냥 해수욕이나 하면서 경치 구경하는게 좋음.

액티비티는 적당히 해야할듯.

바가지 씌우는 관광지 빼곤 그냥 저냥 한국 가격같음. 

아무튼 여름 휴가 잘 다녀왔음! 

비싸지만 않으면 또 가고싶은게 사실이고 

180만이면 조금 절약하면 일본갈돈이기도 해서 다음에는 액티비티를 좀 줄여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