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주에 필요한건
골 박아줄 스트라이커 , 공격적인 윙어, 수비형 미드필더 같다.

일단 윙어... 조감독 이어 온 최윤겸 감독도 스리백 선호 하는거
같은데.... 이게 또리백 소리 듣기 싫으면.... 공격적인 윙백자원이
필요....근데...박진포는 요즘 폼이 별로고... 이은범은 최악이고..
김성주는 여기저기 포변 당하면서 약간 자기 자리를 잃은느낌...
그리고 -김호남- 이제 16시즌 호남두는 잊고 냉정하게 평가했으면 한다...지금 폼이면 다른팀 에선 무조건 벤치야.... 강윤성도
멀티자원&제주와서 좌풀백 뛰고 있는데 원래 대전 에서의 자리도 중미 였고... 지금 U22 자원 메리트 말고는 장점이 안보인다...
일단 영입 보다는 정우재 복귀와 안현범을 기다려 봐야지...

스트라이커
찌아구 진짜 하....왜 작년에 안보내고 일년 더 믿은건지...
진짜 박동우 스카우터는 책임져라..... 마그노 마르셀로 이후로
데리고 오는 브라질리언 다 망했잖냐... 그렇다고 마그노가 스트라이커 자원이 아니라 쳐진 격수 자리고 그자리에 김호남,윤일록을 쓸수도 없고....진짜 강등 안당하려면 찌아구 정리하고 영입 필수다.

수비형 미드필더
우리 공미들은 나쁘지 않다고 본다 아길라르,이창민,윤일록 (윙어로도 뛰는) 근데 수미 멤버는 권순형,이동수,이동희,최현태...
이동수,이동희는 K리그1 레벨 아니고 최현태는 아직 리그 출장이 없고...남는건 권순형 인데... 권순형 작년에 비해서 진짜 잘해주고 있다 하지만 권순형도 노장 선수에 예전부터 수비력이 그렇게 뛰어난 타입이 아니여서... 가끔 중원 털릴때 있음...그래서 이창민이 3선까지 내려와서 수비 도와주며 이창민의 장점인 2선 에서의 과감한 공격적인 모습이 아예 안나오는 느낌... 아길라르는 애초에 수비적인 모습을 기대하고 한 영입이 아니였으니까... 윤빛가람이 전역하고 잠시 돌아오고 수미 자리에 뛸수도 있지만 윤빛도 수비보다는 공격에 능력있는 선수.... 이찬동 빈자리가 아쉬울뿐...
여름 이적시장에 가능하다면 큰돈이 들어가는 A급은 아니여도 파이터형 수미 하나 데리고 왔으면 한다.....(매물이 없나...)
-권순형 저렇게 계속 돌리다 여름에 퍼진다고 ㅠㅜ-

그리고 수비수...
선수들 괜찮아...다 좋은 선수들 인데....
요즘  플레이 보면....걍 을용타좀 맞자......
이건 실력보다 어디 얼빠진 플레이를.....

스트라이커,수비형 미드필더 데리고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