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 주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위험하다.

유도 갤러리
마이너

온몸을 사용하여 2명의 선수가 상대를 공격하거나 힘의 역학을 이용하여 공격해오는 상대의 허점을 찔러 승패를 겨루는 운동이다. 메치기, 누르기, 조르기, 꺾기 등의 기술을 사용하며 이를 통해 심신을 단련한다.

매니저

부재중입니다.(jansport94)

부매니저

백촹(gmrchkd) 쿼터배커(hthjang)

개설일

2016-01-15

가르쳐 주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위험하다.모바일에서 작성

유창수(112.144) 2020.07.13 22:34:15

조회 427 추천 1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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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장 뿐만 아니라 회사나 다른 사회 생활에서도
가르쳐 주는것을 그 자체로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는 배우는 사람이 소화할수 있는 양보다 더 무리하게
많은 지식을 쏟아낸다는 것임.
이런 부류의 사람이 굉장히 위험한게 자신은 자기만족으로 가르쳐 주면서 상대방에게 헌신한다고 착각하는것임.
왜냐하면 자기가 가진 지식을 밖으로 내보이는 것을 좋아하는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임.
정말 그 사람이 발전되기를 원한다면 그 사람의 수준에 따라
배려 해서 알려 주는게 맞는것임.
근데 이거는 재미가 없고 자기가 돋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자기가 가진 지식을 마구 뱉어내는게 다반사다.
가르쳐 주는게 좋다고 무작정 알려주면 그건 배려가 아니라
자기의 욕심을 충족 시키는것에 불과하고 이기적인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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