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세 : 흡수한 곤충의 본성?을 끌어올려 능력 발휘

2. 진 태세 : 태세를 갈고닦아서 초능력 수준으로 진화.

3. 종의 기원 : DNA생물 분류상 한단계 위의 대분류에서 동족에 속하는 다른 곤충의 힘 발현. (사마귀가 바퀴능력, 개미가 벌 능력 등등)

4. 블랙아웃 제어 : 섭취로 신체에 습득한 다른 곤충의 힘을 의식 유지한 채 사용.

5. 헌팅포스 : 통상적인 건 아니고 장수찬이나 신가연처럼 곤충력? 강한 개체들의 광폭화?


1번은 공통 기본기술이고 5번은 애초에 극소수의 개체들만 가지는 통상적으로 제어 안되는 힘이라고 치면,

2~4는 뭐임?

현재까지 2는 네스트 애들만, 3은 펫샵 애들만, 4는 스독 애들만 씀.

설마 제4의 벽적인 관점으로 집단 특색 같은 거라도 되서 소속마다 다른 거 쓰는 건가.

아니면 콤플렉스 특성상 원본을 극대화 / 원본의 유사품 복제 / 원본과 추가 특성 공존 같은 식으로 방향성이 달라서 한쪽으로 가면 다른 둘은 힘들다는 식으로 작품 내적으로 설정이 나오려나.

아니면 그런 거 없이 익히면 2~4 다 가능해서 나중엔 1~5까지 퍼펙트 장수찬이 탄생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