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39랑 110.14 글 쓴 본인임

몇 일 동안 이 갤 탐방하면서 추억 좀 봤다. 추억에 차면서도 또 새로운게 있다보니 재미있게 봤다

그런데 그게 전부였네 좀만 더 천천히볼껄 ㅅㅂ...

그래도 새로 나온 노래들 재미있게 듣고 있다. 옛날 노래들은 추억 찾을겸 듣고 있고

예전에 팬픽 소설 쓰던거 있는데 그거 관련해서 아-주 옛날에 끄적여댔던 노트가 남아있는데

본편은 카페 파괴사건 당시 싹다 날아갔고, 외전들도 죄다 날아간상태고, 노트에 적어둔 내용들은 초안이기도 하거니와 사라지기도 했고 해서 결국 남은 내용이 없다

사실 있던 것 같기는 한데 20년도 더된 낡은 노트에다 연필로 쓴거라 닳아 풍화되면서 내용이 안 보일 정도가 되기도 했고

리메이크를 하려고 해도 간신히 복구해서 최신화시킨 설정이랑 그런 글을 썼다는 흔적 뿐인데다 지금 벌려놓은 다른 글들이 좀 있어서 힘들것 같음

그냥 가끔씩 뻘글이나 싸면서 추억팔이 추억회상이나 하련다

뭐 아니면 과거 글 쓰던거 설정이라도 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