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24:41

니가 가져가지 마!!!!!

(* 역주: 스레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인 '아카스파'는 '아카이(빨강) 슈퍼챗' 의 약자. 도네금액이 1만엔 이상을 넘겼을 때의 용어로, '거액 도네'를 대신하는 은어)

2. 2차원 좋아하는 익명씨 23/02/05(일) 10:25:14

피버 슬롯과 부스트 동시에 건네줄 생각이었던거 존나웃김

3. 2차원 좋아하는 익명씨 23/02/05(일) 10:26:13

타이쿤이 피버 부스트 폼으로 활약해줬으면 좋겠다 싶어서...

4.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26:23

케케라씨 오시활동 액셀전개 개오진다

5.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26:46

역시 타이쿤 강화 아저씨

6.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27:05

좀비 버클 평범하게 돌려준 점도 화낼거 같고

만약 돌려주지 않았으면 그건 그거대로 화낼거 같음

7.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27:41

케케라씨 매번 사람돕기 미션에 강한 버클 박아넣는거 개웃김

8.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27:48

동시에 두개나 보내지 마...

9.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28:40

케케라 "후후후...피버부스트 타이쿤 볼 수 있어..."

"엉?? 그거 니꺼 아닌데 케이와는 뭐하는거야? 케이와는!!!!!!!!"

10.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29:02

아마 가장 돈을 들이붓고 있겠지

역시 케이와를 닥터스톱시킨 것도 얘 죽이면 개구리한테서 돈 못 뜯어내! 라는 운영측의 생각이 다소 있었던거 아닐까?

11.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29:27

완전 아카스파 아저씨 캐릭터가 정착해버려서 뿜었음

12.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0:04

케케라 아저씨 매번 케이와한테 화내는거 웃기다

13.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0:11

또 부스트 버클이 타이쿤에 쓰이지 않은채 날아가버렸고

케케라=부스트 버클이 아닐까

14.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0:16

다음화 첫 장면이 설교방에서 시작될거 같다

15.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0:54

제트 버클 → 사용했지만 아마 넛지 스패로우에게 뺏겨서 퇴장

부스트 버클 → 기츠가 사용해서 소비

피버→ 로포에게 빼앗기고 퇴장

슈퍼챗이 헛수고로 끝나있는 케케라씨

16.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1:05

>>14 아카스파해준 둘 다 뺏겼으니까...

피버는 로포가 쓴채로 그냥 사라졌고

17.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1:37

역시 그 닌자 버클도 개구리의 아카스파였던 것 같아...

18.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1:40

그때 탈락이 아니라 퇴장했다면 케케라가 자마토 쪽으로 돌아갔을 가능성이 높다

19.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1:49

아카스파 무시당하고 열받아서 아카스파 연타하는 귀찮은 시청자 같은 무브를...

20.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2:09

케케라 아저씨는 케이와의 무름때문에 아카스파가 실패하는거에 화를 내지만, 케이와가 무름을 버리면 캐해석이 틀려버리니까

아니 어째서 오시짓하고 있는거야 이 재미있는 개구리 아저씨...

21.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2:19

케이와의 대형버클 전부 케케라의 아카스파설은 웃는다

22.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2:24

다음주에 또 구르니까 분노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겠지...

23.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일) 10:33:22

혹시 캐릭터송 듣고 신나서 2개 쏴버린거 아냐???

24.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4:23

피버 빼앗고 그대로 탈락해버린 로포

나고를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일지도 모르지만

25.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4:56

케케라 씨가 설정하는 시크릿미션 대체로 남을 돕는거라 너무 타이쿤 지향적이라 웃는데, 그걸 읽히고 선수치는 기츠에 앞질러져 버렸으니까 좀 더 고심해보는게 낫지 않아?

우째서 라이더와 스폰서가 서로 수읽기를 시전중인 건가요...

26.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5:05

>>20 케케라 "멋있지! 주위가 사리사욕을 위해 움직이는 가운데 누군가를 위해 싸우는 히어로라는 것은!"

27.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5:11

>>24 케케라씨 완전히 빡쳤을지도

28.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6:07

>>26 화나는게 아니라 일일이 손이 가는 거야 너!!!

29.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6:18

그래도 그런 수고가 많은 케이와가 디자신이 된다면 야끼니쿠 사줄테니까...

31.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6:50

>>29 야끼니쿠면 되는거냐...

32.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7:34

이 아저씨, 자기한테 감사하라는데 어디까지나 남을 도와준 대가로 케이와에게 줄 것 같고 스폰서라던가 아무래도 좋고 열심히하는 케이와를 좋아하는거 같아

33.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8:13

>>29 뭘 사준다면 TV에 나올거같은 존나 맛있는 고급 타누키소바 쪽일듯

같이 먹고 싶지 않을까, 저 사이즈로 완식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34.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8:14

누가 쓰더라도 돌아가는 길만은 오기로라도 케이와한테 돌격하는 부스트 버클

완전히 서포터의 마음이 옮겨가지지 않았어?

35.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8:50

오시한테 아카스파 하는게 취미인 두명인 진과 케케라

매회 오시가 가장 빨리 클리어할 수 있는 미션만 쏴대는거 존나웃김

36.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39:06

겨우 1퍼센트 무렵의 타이쿤의 오시였다구

다른 갈대같은 청중과는 격이 다르다

37.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41:08

아카스파라 말하곤 있는데, 버클 보낼때는 뭔가 대가가 필요할까나

부스트라면 엔화 환산으로 1만이라던가 하는게 있을까

38.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44:03

조만간 누군가에게 미션보상 선수맞지 않을까?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할 줄이야

나중엔 에이스의 미션을 가로채는 케이와도 볼 수 있을지도 몰라

39.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45:37

>>37 한개당 과금이나 지금 유행하는 구독제일지도 몰라

월당 얼마로 플래티넘 회원이 될 수 있고 그 경우는 한 달에 몇 개까지의 시크릿 설정이라든가...

40.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46:36

>>35 쿠라마 코세이 「네온하네 날리는 시크릿 미션은 어케할까…」

41.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51:29

아마 본편내의 1부의 케이와 팬들로부턴 "그 사람 자주 버클 보내고 있구나...한가하구나..."라 여겨지고 있을듯

42.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53:05

부추김 따위가 아니라 순수하게 고마워해주는 진은 있다

케케라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진 모름

43.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55:01

진 「기츠、사람돕기 하면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몰라」

기츠 「？ 남을 돕는건 당연하잖아」

케케라 「어이!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

44.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57:08

하지만 코이츠 매번 사람 구하기 미션 설정해주니까 좋은 녀석이지

맘대로 설정하는게 가능한진 모르겠지만

45.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0:57:56

시크릿 미션이 한 경기에 한 번 제한이 있을까?

스폰서들은 그 룰 안에서 경매하고 있는 걸까나

46.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일) 10:59:00

두개나 보낼수 있었냐! 하고 생각했다

47.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1:02:20

어디까지나 시크릿 미션은 설정하는 느낌이니까 혹시 그런류의 미션 담당자한테 돈 많이 퍼주면 시크릿 미션 권한 줌! 같은 느낌일지도 모르겠네, 2개나 보낼수 있었건 어쩌면 게임이 길어졌기 때문에 그만큼 늘어난 걸지도 몰라

48.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1:12:52

케케라 "오토바이로 자마토 때리는 타이쿤 보고 싶었다"

49.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1:20:07

미션박스 색상으로 누구의 오시가 준비한 시크릿 미션인지 알 수 있어서 빵터졌음

50.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1:21:49

안의 사람도 오타쿠 무브 매번 해주는거 재미있어서 좋아

51. 2차원 좋아하는 익명님 23/02/05 (일) 19:30:49

시청자들 사이에서 타이쿤이 화제에 오르면 말없이 싱글벙글 웃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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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 번역은 초보라 어색한거 있으면 지적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