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채원이가 가장 자주신는 그 신발

바로

발렌티노 송아지 가죽 gumboy 스니커즈이다

발렌티노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기 전에

필자는 패션 전문가도 아니며

관련 업종에 종사하지도 않는

그저 옷 입는데 관심이 많을 뿐인 사람임을 알린다

그렇기에 정보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정보는 꺼무위키가 더 정확하다)

그렇기 때문에 보닌은 브랜드의 역사보다 그냥 보닌이 아는 거 말할 예정이다

(이 글은 시리즈의 시작이므로 시리즈에 대한 정보를 적어놓은 것 다음에는 안내글 없다)

발렌티노라고 하면 한때 카모패턴이 유명했다

꾸라가 좋아하는 도.민.준씨가 몇번 입어서

꽤나 유명새를 탔던걸로 기억한다

최근에는

이 시리즈가 인기를 탔다

히든 스니커즈였는데 지금은 오픈 스니커즈다

여하튼 디자인은 거기서 거기다

발렌티노는 특유의 징을 거의 모든 제품에 박는다

지갑이나 가방에도 박혀있는데 맞으면 많이 아프다

채원이도 신은 적이 있다(금비 누나 꺼)

옷장 휙휙 돌려 더 돌려 신난다 더 돌려~

저 숙소는 옷장이 공유제인가 보다

발렌티노는 카타르 왕가의 소유이다

여하튼 기름 부자는 부럽다

채원이 신발을 알아보기로 했으니 신발도 알아보겠다

VALENTINO GARAVANI의 송아지 가죽 GUMBOY 스니커즈로

가격은 81만 원이다

제품 이름처럼 송아지 가죽이고 뒤축에 발렌티노 로고가 달려있다

보닌이 저 신발을 사고 싶어서 백화점에서 신어봤는데 편하고 가볍다

(사지는 않았다 차라리 A.P.C 기본 스니커즈가 더 저렴다고 낫다고 생각한다)

많이 신는 데는 이유가 있다 비행기에서는 편한 신발이 최고지

(남자는 올 화이트 제품이 존재하지 않는다)

보닌이 알기로 이 디자인 19시즌에 처음 나온 걸로 알고 있다

라이트 한 어글리 슈즈라고 보인다

어글리 슈즈가 처음에는 진짜 못생긴 신발들이었는데

구찌 라이톤을 이후로 밑창이 두껍고 외형이 뭉툭하면

한국에서는 어글리 슈즈 계열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코오롱의 어글리 슈즈

대충 이러한 식인거다

(아형때 단체로 신었다)

이 브랜드에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채원이랑 같은 제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발렌티노 반시라고 부른다

정가는 81만 원이지만

쇼핑몰에 58만 원에 파는 거 본 적 있다

저번에 직구로 40얼마에도 대란 난적 있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신발 자체는 괜찮다

그런데 정가 주고는 사지 마라

그리고 발렌티노는 기본로고 제품이 상당히 깔끔하고 이쁘다

눈 한번 감고 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늘 채원이의 신발을 알아보았다

이런식으로 진행될것 같은데

이 시리즈의 바라는 점이나

의견을 말해주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