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이다. 목욕탕을 털어야 하는 이유는 물약들 때문인데, 물약을 손님에게 써서 치료도 겸하는 1차 의료 시설 취급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선술집.. 우리가 1편때 겪었다시피, 만약 술꾼의 행운이 그대로 옮겨 왔다고 가정하면 가장 먼저 털어야 하는 장소중 하나다.

빨갛게 표시해뒀는데, 저기가 무기장이다.

일단 저기를 털어서 초반 무기 확보를 노려야 하기 때문에 필수다. 선술집과 성당교회 근처에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표시는 해뒀는데, 어떤 가게인지는 모른다, 일단 그래도 1편때도 최소 1K씩은 상인이 초반에 보유 했던것을 기억한다면..

털만한 장소다. 가판대 시장 지역에 있는 것 같다.

무기장이로 추측된다, 하지만 1편때도 그랬지만, 종결급은 아니고 1티어 정도만 나올것으로 예상.

무기고다. 창문으로 불빛이 들어오는것을 보니, 의외로 라타이 시청과 비슷한 구조가 아닐까 추측된다.

명불허전 대장간이다. 외곽에 설치된 장소인데, 철을 두드리는 장소 특성상 철광석을 판매하거나 훔칠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전작에서도 숯은 판매품으로 내놓기도 했고, 훔치기도 가능했다.

갑옷장이다. 여기도 상점창고만 찾는다면 훔칠수 있을거 같다.

가게들.

갑옷장이가 보인다.

무슨 가게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정식으로 간판 내걸고 다니는곳은 돈이 많다. 털어봄직하다.

대장간이랑 이어지는 장소들 같은데, 가게랑, 의심 해볼만한 장소가 조금 있다.

가판대랑 갑옷장이가 보인다.

가게 같은데, 무기장이? 같다..

거래소다, 이번에도 기초적인 물품들을 판매 하는듯하다.

한마디로 털어먹으면 모험에 도움되는게 많다는뜻.

거래소 옆에 갑옷장이가 있다.. 중복된게 많이 보이는지, 아니면 갑옷장이가 많은지는 알기 힘들지만, 의외로 쉽게 보이는 장소에 있는듯 하고, 만약 갑옷장이가 많이 있으면 오히려 개이득일듯 싶다.

배틀 소드랑 라졕의 활이 굉장히 높은듯 싶다.

배틀 소드는 저게 지급템일 경우, 수치로 표시되는거 때문에, 성 조지의 검이 변형된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지만, 정확히는 뭔지 모르겠다.

귀족의 배서닛.. 추측은 해보는데, 아치형 배서닛에서 따온게 아닌가 하는 정도의 방어력이다..

총 3~(4?)명이 저 야영지 인원수인거 같다, 정면으로 맞붙으면 튈거 같아서, 본편 나와도 은신플을 할거 같음.

드랍템도 나름 좋게 뜨는거 같다.

털만한 장소가 이거의 배수로 많을걸 생각해보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