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직경은 왕 바로 밑의 헤트만의 직위를 가짐.

왕의 친우이자, 술친구이기도 하고,

왕년에 정치했던 경력이 대단했다고 함.

(그 증거로 한 귀족은 맞다이 신청깜)

라드직이 뒤지면 도미노로 다 뒤지는 상황이였음.

죽어서는 안돼는 최후의 보루 같은 인물

디비쉬경은 라드직경이랑 황실 근무 했을 당시의 직장 동료임,

그래서 프라하성의 성주이자,

탈름버그와 프리비슬라비츠를 다스릴 권한을 가지고 있음,

탈름버그는 사실상 정사 상으로는 별장 비슷한 느낌임.

정사에서는 프라하에 아이 둘이나 있는데, IF에서는 아이가 생기질 못했음

하누쉬경은 라이파를 다스리고 있는 영주인데,

사실상 한스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한스가 클때까지 대리통치 해주고 있는 느낌임.

한스의 삼촌으로 봐도 된다.

귀족으로서 가장 평균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는 말은 많다.

라타이를 다스리는 만큼 근처 귀족 디비쉬경, 라드직경 과도 친하다고 함.

나름 영지가 커서 폭넓게 다스리고 있다.

한스는 라이파의 소속의 귀족이자 라이파의 헨리의 아들이다.

차기 영주가 될 인물이지만 능력은 그리 좋진 못하다고 한다.

그래서 영지민들이 불안해 한다고 함.

검술 스승이였던 그놈은 떠돌이 검사임,

근데 프리랜서라서 그곳이 나쁘건 좋건 신경 안쓰고 가르치고 떠남.

문제는 이놈이 불법으로 가르치는 검술임,

초반부 들어보면 알겠지만, 중세에는 자격증이 있어야 검술 가르칠수 있음.

현대로 따지면 야매로 권총술, 소총술, 저격술 등등등

이런 위험한 실전 전투술 가르치는거라 위험해서 그럼.

그래서 몰래몰래 검술 가르치는 녀석임.

물론, 용병단 같은곳에서 지들끼리 야매로 가르치기도 했음,

저놈이 그런 부류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문제는 민간인까지 가르치니까

불법의 선을 씨게 줄타기 하고 앉아있음.

버나드경. 귀족 맞음. 라타이의 대장이자 젊은 나이에 각종 전투술을 마스터한 명실상부한 자격증이 있는 소드마스터임.

대대로 무신가문으로 자라와서 가족이나 친척에서 외가친척까지 무술에 일가견이 있다고 함.

멀리서 라타이로 고용해서 온 소드마스터라 각종 학문에도 발 넓은 교양을 가지고 있음.

문제는 다들 무가 라서 백수쉐키 되어버리면, 종종 강도귀족이 배출되는곳이 버나드가 있는 집안임.

로바드경. 탈름버그의 대장으로서, 한때 쿠텐버그에서 온 용병이나 병사들과 근무한 이력이 있고,

그저 연륜의 탓인지 단련된 노장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무술을 가르치지는 못하지만, 자세 교정 정도는 도울수 있는 노련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