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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소식] 시온 졸업 방송 전문 및 번역

ゴゴ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6 21:21:51
조회 16879 추천 54 댓글 55
														

https://youtu.be/FyulFx4E9Ag


 


聞こえてますか?コメントが固まっちゃって聞こえてるか聞こえてないかわかんないんですけど声は聞こえてますでしょうか?あ、聞かれたわかんないなぁ 確認できないけど聞こえてるという手で進めます聞こえてい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今やっと見えましたどうこんばんは フォローライブ2期生の紫ジオンですあ、


心臓痛いなぁいつも応援してくれてるみんなへ 大切なお知らせがあるためこの配信を撮らせていただきました配信開始までの時間不安な気持ちにさせてしまって本当にすみません結論から結論から 行かせていただきます紫シオンは2025年 4月26日をもってプロライブを 卒業します理由は会社との方向性の違いです6年半、


もう7年目の長くいるにあたって特にここ数年で感じてきたものでした月日、年が過ぎるごとにだんだん大きくなっていきました今もなお大きいものだなと思います戻る日を決めずにお休みをいただいた約1年と少し前、私が悩んだり色あって精神的にしんどくなり、少し重たいので一言で伝えると正直に生きることも悩んだ期間でした。休んだら全部治ると思ってました。大好きだった趣味のインターネットごと嫌いになりそうで、好きだったものを嫌いになっ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という感覚がすごく怖かったです。精神面でも体調面でも影響が出てしまっていました。現在も通院している状況です。


完全に治るものではないのかなと思ってますいろいろあったけど1年経って今大好きのままです過去の私なら病院に行く洗濯サイトでもそうしなかったのは、いつも支えてくれるリスナーさん、ちおっこのみんなのおかげで、私は私をもう少し大切にしてあげたいなって思えたのが去年でした。


改めて私はインターネットがいい場所だなって思いますずっと温かい優しいインターネットのいつも応援してくれてるリスナーのみんなに囲まれて笑っていられたら幸せだなって思いますみんなのことは本当に本当に本当に大好きです嘘は一切ありません私は会社に属するならその方向性やルールに従うことは正しいことだと思っていますただそれが当時なかったものや想定していなかったものを年が経つにつれて求めら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私と会社との間でずれてきたところだなと思いますだから私はホロライブから卒業することを選びましたフェス前に発表するのは正直すごく悩みました でも最後のフェスというのをみんなに伝えたかった 伝えた上で見て欲しかったので今日このタイミングでの発表になりました 方向性の違いってよく言うけど本当に方向性の違いでしかなくて これ以上の言葉を伝えられなくてすみませんみんなもそうだと思うけど私もこういう話は得意じゃないです もう少し噛み砕いた話はまた後日の配信でできたらと思ってます最後に、


今後、不足や噂などが飛び交うと思います。どうか、憶測に惑わされず、私の口から話したことだけを信じてほしいです。私がみんなに伝えたこと、話したことがちゃんと思ったことです。


あらぬ切り取られ方がされぬよう願ってます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卒業までまだちょっと時間があるので みんなとたくさん思い出を作りたいですいつも本当にありがとう 最後の日まで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考えた文章を今読み上げて終わったところなんですけど少し早いですがこの辺で終わりたいと思いますそうですね、


えっと本当にみんな今まで今まで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っていうのもなんか変だけど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最後の2025年4月26日まで応援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エスも頑張りますで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聞いてくれてありがとう。





이후로 번역


안녕하세요.

지금 코멘트가 멈춰서 들리고 있는지, 안 들리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제 목소리는 들리나요?

아, 들린다…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들린다고 생각하고 진행하겠습니다.

들리고 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야 코멘트가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홀로라이브 2기생, 무라사키 시온입니다.


중요한 소식이 있습니다.

심장이 아프네요…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중요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이 방송을 켰습니다.

방송 시작 전까지 불안한 마음을 들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무라사키 시온은 2025년 4월 26일을 마지막으로 홀로라이브를 졸업합니다.


이유는 회사와의 방향성 차이입니다.

6년 반, 이제 7년 차에 접어드는 동안 특히 최근 몇 년간 점점 더 느끼게 된 점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해가 거듭될수록 점점 더 커져갔어요.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크다고 느낍니다.


돌아올 날짜를 정하지 않고 휴가를 받은 약 1년과 조금 전, 저는 한동안 휴식을 가졌습니다.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많이 고민했고,

조금 무겁기 때문에 한마디로 솔직히 말하면 '사는 것 자체가 힘들다'라고까지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쉬면 다 나을 줄 알았어요.

너무 좋아했던 취미인 인터넷 자체를 싫어하게 될까 봐 무서웠습니다.

좋아했던 것들을 미워하게 되는 게 두려웠어요.

그 결과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영향을 받게 되었고, 지금도 계속 병원에 다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완전히 나아지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 일이 있었지만

1년 지나서, 저는 여전히 인터넷을 좋아합니다.

예전의 저라면 병원에 가는 선택을 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항상 저를 지켜주고 응원해 주는 리스너 여러분, 시옷코 여러분 덕분에,

나는 '조금 더 나 자신을 소중히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작년이였습니다

저는 다시 한 번 '인터넷은 좋은 곳이다'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언제나 따뜻하고 다정한 리스너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을 정말,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이건 거짓이 아닙니다.


저는 회사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이상,

그 회사의 방향성과 규칙을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예전에는 없었던 것들, 예상하지 못했던 것들까지 요구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회사와 저 사이에 조금씩 차이가 생겨났고, 결국 저는 홀로라이브를 졸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페스 전에 발표하는 것이 맞을지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하지만 마지막으로 참여하는 페스라는 사실을 여러분께 미리 알리고 싶었고,

그걸 알고 나서 함께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방향성의 차이'라는 말은 흔히 사용되지만, 정말로 그것이 전부입니다.

그 이상의 말을 전할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저도 잘 못하는데…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방송을 통해 다시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소문이나 추측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제발, 억측에 휘둘리지 마시고, 제가 직접 전한 이야기만 믿어주세요.

제가 여러분께 전한 말, 이야기한 것들이 진심입니다.

왜곡되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퍼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졸업까지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 있으니

여러분과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날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이제 준비해 둔 이야기를 다 읽었네요.

조금 빠르지만 이쯤에서 방송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음…

지금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도 뭔가 어색하지만… 정말 고마워요.


마지막 날인 2025년 4월 26일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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