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이번에 무메이가 새로운 배경화면을 가져옴

이에대한 설정도 같이 가져와서 그거 한번 번역했음

방송에 나오는 각도는 보기 좋으라고 저렇게 고정을 해 놓은 상태

이 집은 여러군데에 지어놓은 일종의 거점 중 하나

여행중에 왔다갔다 하면서 쓰기 위해 만들어 놓음

역할은 집 ~ 캠핑의 사이에 있는 어딘가에 위치해 있음

집은 나무, 천을 가져다가 만듦 > 새들이 집 짓는 거에서 아이디어를 따옴

집의 구조, 건축 구조는 엉망진창인 상태 > 처음엔 대충대충 만들어놓고 필요할 때마다 덧붙이거나 하는 식으로 보강중

보다시피 나무 위에 집을 지어놨음 > 올빼미 집 만드는 거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옴

현재 나무의 속은 비어가고 있고, 그 자리는 꽃들이 채워져서 내부는 푸르른 상태

얼핏 보기에는 하얀색 텐트같이 생겼지만, 겉에 천을 둘러놓은 것 뿐 실제로는 나무로 만듦

텐트의 가장자리, 모서리 부분은 거대한 나무 내부에 넣어두고 고정시켜놨음

방송화면에서도 나오는 베리.

우연히 뚫어놓은 구멍으로 들어왔는데, 거대한 나무의 내부에서 자라서 구멍으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

참고로 계속 자라고 있는 상황인데 품종은 불명...

왼쪽에 있는 화살표가 있는 장소는 옷을 걸어두는 장소

오른쪽은 수동식 크레인의 일종으로, 집의 아래에 있는 물을 끌어오기 위해 사용중

원리는 우물과 비슷하다고 함

스토브도 저 위치에 있는데, 불을 사용할때 나오는 증기, 연기는 나무를 썩게 하는등의 위험이 있으므 증기는 바깥으로 빼는중

배출구 근처에 있는 나뭇가지들은 습기를 먹은 상황

그래서 '습기 먹어서 썩기 전에 말리거나 해서 약초, 방충제로 사용할까~' 라는 생각을 하는중

근데 나무가 워낙 튼튼해서인지 아무렇지도 않은 상태 

이런 세세한 설정 너무 좋은거 같음

참고로 그림은

이 분이 그려주셨다고 함

오타,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보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