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번 알파는 벨치스때 입은 피해 때문에 골골대는 상황이었고
기도 전쟁이 터지면서 부랴부랴 최대한 끌어모은 함대와 콜히 군단, 드라이 등의 전력이 미끼용 미완성 푸른꽃 한 기와 상위 괴수 군단 일부에 막혀서 아무것도 못하던 상태였음.

그리고 200번 멸종은 피어vs크아 편에서 작가가 직접 오피셜로 결론 내림. 앤이 프레이 못 따서 시간 끌렸으면 노심 중력포 양산해서 인류 끝장이라고.

바리사다+추가무장으로 알파베타 듀오 재현했다는 크아가 32%로 제한된 노심 중력포 단 한 기를 상대로 막았다지만 다칠 정도임. 어떤 영웅,영식도 이걸로 정리 가능함

잔존 괴수들은 전쟁 벌일 것도 없이 기도 전쟁 끝난 다음에 AL이 ai 학습용으로 양산형 테라브레이커에 함대 딸려서 보낸 거에 다 뒈질 정도임. 그것도 영웅급, 위험하다는 놈들이 ㅇㅇ

애초에 200번 알파에 밀려서 은하외곽으로 피신한 패배자들이 200번 우주인류 밀어버린 프레이에게 뭘 할 수가 있겠음?

지구? 같은 노바엔진 단 테브 한 기에 그 지랄이 나서 외우주 부대 수십억기 싹 밀리고, 그거 미느라 소모된 테브에 달까지 뚫림. 노바모드 못 쓰는 거 빼면 훨씬 안정적인 아발론에 푸른꽃 수십기까지 더하면 모글레이빵에 몇 개 날려먹어도 그냥 밀어버릴 수 있음

흑숍을 scv에 비유해서 말하던데, 말 그대로 스타에서 인구수 200꽉 채운 풀업 저그 상대로 프로토스가 프로브 1기로 뭘 어떻게 함? 흑숍이 플랫폼 만들고 병력 뽑는동안 프레이는 뭐 앤이랑 데이트 하는것도 아니고

1:1로도 바리사다 든 피어가 그냥 밀어버릴테고, 함대전으로 가면 말 할 것도 없음.

애초에 노심 중력포 공개하면서 이 논쟁은 의미가 없음... 2식 수십기가 푸른꽃에게서 출력공유 받아서 중력포 뻥뻥 쏴재낄켄데 어떻게 이김? ㅋㅋㅋㅋ

유일하게 프레이가 지는 경우는 흑숍, 벨치스나 영식같은 애들이 프레이 혼자 다굴치는건데 프레이가 ㅂㅅ도 아니고 여왕인데 왜 상대해줌 그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