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갈은 지방선거 패배후 유투부방송에서 경주시내에 사무실을 차리고 미래를 준비하고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노인정을 네트워크로하고 경주지역이장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기반을 다진다고 했으며, 개인적인 사조직을 양성해서 열성지지자로 만들겠다고 했다.

추론해볼때 선거패배가 아주 큰 악영향을 주지는 않았으며 나름 유투부방송을 더 체계적으로해서 물질적으로 , 정신적으로 도움을 받고 그것을 기반으로

선거를 준비하는듯한데, 한가지 개인적인 생각인데 노인정을 네트워크하고 이장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고하는것은 좀더 고려 해볼 문제다.

수백명의 이장들과 수천명의 노인정회원들이 지지층이 되면 좋겠지만 그게 가능할까? 나도 선거막판에 보여준 그의 눈물을 보고 응원했지만 또다시 좀 이상한 말을 하는것봤을때

맘이 답답하다. 솔직히 택시기사나 버스기사 혹은 택배기사들을 만나면서 민생탐방을 하겠다. 혹은 대학생들과 월1회이상만나면서 간담회를 하겠다. 아니면 지역 상공회의소와 소상공인들과 밀접한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것이라면 몰라도. 솔직히 이장들이 최길갈 단 지지할까???? 노인정회원들도 마찬가지다. 차라리 아파트 부녀회원들하고 경주지역발전을 위해서 토론회를 하는것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현실적으로 실행될지 지켜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