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관료계층에서 노동자계급을 포함시키기 위해서 시행된 소련의 수많은 노력의 결과인데 뭔 이명박 이렇고 있으심? 그리고 한국 국회 노동자 비율 겨우 3%에 불과한데 그리고 그런걸로 치면 진보당의원이 국회입성한건 왜 좋아하는지 참... 소련정부는 1980년대까지도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중에 다른 노동자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학에 입학시켜서 관료로 고용하는듵 관료계급이 노동자와 유리되는 것을 극도로 경계했음. 물론 1980년대에 연대가 약화된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이것이 소련의 붕괴에 상당한 기여를 한것은 사실임.하지만 그렇다고 유리가 되었다는게 참.그리고 이명박은 친일짓해서 그렇게 가난한 계층도 아니였고 노동자라는것은 그냥 지 자서전에 적은 것임.정주영도 당시기준에서 소한마리 있는 쁘띠브루주아였고(당시에는 보릿고개만되도 사람들아사했음) 소련 국회에서 노동자출신비율이 높고 소련의 지도자 대다수가 노동자농민출신이라는 것은 소련이 노동자계급과 관료계층의 유리화를 경계한것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것임. 그리고 더 반박하자면 한국같은 부르주아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노동자대표비율이 매우 적음. 이것은 캐나다 사민주의자들도 말했던 사실임. 당장 영국만 봐고 영국 노동당 당수도 귀족출신일정도고, 러시아에서도 러시아가 부르주아민주주의로 변화되면서 2017년러시아대선에선 러시아공산당 후보가 부르주아출신이였음. 아예 노동자출신이 국회에서 인구수에 대응되는 의원을 얻는것자체가 부르주아 민주주의 국가에선 불가능한 일이고 출신비율 높다는 것 자체가 사회주의 사회의 우월성을 단적으로 드러내는것임. 물론 활동도 중요하겠지만, 현장에서 같이 일하면서 다른 노동자들의 추천을 받아 대학가고 지방공산당 활동하면서 지역주민들 추천받아 중앙공산당가는 이런 것이 1980년대초까지는 유효했다는 것은 적어도 프롤레타리아 독재가 붕괴하는 단계는 아니였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나? 약화는 되었겠지만 말이지